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아들 무릎이 아프다는데요..ㅠㅠ

걱정...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2-04-02 15:48:05

운동을 좋아해서 많이 하긴 했어요..

일주일에 농구 2번,축구2번, 줄넘기2번...  하루에 몰아서 하는건 아니구요..

일주일동안 했었는데..

목요일 저녁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니 금욜아침엔 아퍼서 잘 걷지도 못하구요..

자꾸 무릎뒤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정형외과 가서 사진찍어봤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프다해서 걱정입니다.

정밀검사를 해봐야 할까요..ㅠㅠ

IP : 211.244.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3:48 PM (1.245.xxx.51)

    키 크는 중 아닐까요?

  • 2. 네..ㅠㅠ
    '12.4.2 3:49 PM (211.244.xxx.4)

    혹시.. 한쪽만 심하게 아플수도 있을까요??

    절룩거리고 무릎을 펴지 못하고 걷고있어요..ㅠㅠ

  • 3. ..
    '12.4.2 3:52 PM (1.245.xxx.51)

    한쪽만 아픈 경우는 드물던데요..
    그 정도면 병원에서 진찰 확실하게 받으세요.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연골에 염증 잘 생기더군요.

  • 4. ..
    '12.4.2 3:58 PM (222.99.xxx.9)

    감기 걸리지는 않았나요.
    열나거나 감기 걸려도 관절 아파요.
    별 문제는 없을듯 싶으나 소아과나 정형외과 다녀요세요.
    엄마 맘이 편해져요.

  • 5. 봄아줌마
    '12.4.2 4:07 PM (175.198.xxx.251)

    아들이 작년이맘때쯤에 그렇게 아파서 사진찍었더니 다리 무릎뼈에

    섬유종이 있는것 같다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종종 그런경우가 있으니

    좀더 지켜보자하시더라구요. 진통제 처방받고 두달후에 사진 다시찍어보자하셨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거짓말 처럼 통증이 사라졌어요.

    여태 사진 다시 안찍어보고 다리 아프단 소리도 안하고 키도 잘크고 있어요.

    그래도 혹 모르니 병원 한번 다녀와 보심이 어떨런지요.

  • 6. 봄아줌마
    '12.4.2 4:08 PM (175.198.xxx.251)

    참 태권스쿨 관장님 말씀으론 운동하다가 근육이 놀라서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 7. 넵..
    '12.4.2 4:09 PM (211.244.xxx.4)

    금욜에 정형외과 갔다왔었는데.. 이상없다길래.. 오늘쯤 좋아지겠거니 했었거든요..

    오늘도 절룩거리니 정말 심각한 문제가 생긴건가 걱정이 되서...

    다른 정형외과로 한번 더 다녀와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8.
    '12.4.2 4:43 PM (222.110.xxx.104)

    초 2라면 아직 어려 폭풍성장은 아닌 것 같구요. 다시 한번 병원에 가보세요.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 있어요. 물리치료 받으면서 약 먹으니 좋아지더라구요.

  • 9. 흐미
    '12.4.2 5:23 PM (211.244.xxx.4)

    답글 읽으니 안심이 되었다가 걱정되었다가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낼 학교 끝나자마자 병원 다시 가야겠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77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746
91376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83
91375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83
91374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145
91373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419
91372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50
91371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94
91370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86
91369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530
91368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92
91367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57
91366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843
91365 패션왕 드문 드문 봐서 잘 모르겠는데, 신세경은 왜 유아인한테 .. 4 .... 2012/04/03 2,010
91364 세입자 인데요.. 1 돈없는죄 2012/04/03 732
91363 보일러 고친비용 세입자부담인가요?집주인부담인가요? 3 오늘잠못잠 2012/04/03 1,007
91362 아주 저인망으로 싹싹 긁었나보네요. 14 *^^* 2012/04/03 1,977
91361 구강건조증인가요?? 5 2012/04/03 1,434
91360 선거가 코앞 1 히호후 2012/04/03 355
91359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2 좋은말 부탁.. 2012/04/03 823
91358 래리플린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의원으로 뽑을 생각은 없습니다. .. 7 람다 2012/04/03 757
91357 쪼인트사장 김재철,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도리돌돌 2012/04/03 421
91356 19금 일수도 어쩌면 2012/04/03 1,208
91355 김용민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콘크리트가 되기로 한 .. 29 ... 2012/04/03 2,177
91354 여기 남자분들도 많이 오시죠? 4 ... 2012/04/03 869
91353 간편하게 먹을만한 야식좀 추천해주세요 ......... 7 ㅇㅇ 2012/04/0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