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1집 일시품절되었네요.

버슥버슥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04-02 14:53:15

제가 예스 2*  이런 곳에서 주로 책과 씨디앨범 구입하는데요.

이번에 버스커버스커 앨범 나오기 전에 미리 예약 하려다 배송비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었어요.

배송비가 2500원이나 되기에 다른 책 하나 같이 사서 구매하려다 결국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좀 전에 들어 갔다가 일시품절 된 거 보고 기함하였네요.

 

며칠 전 브로마이드 주는 이벤트도 그 놈의 배송비 때문에 우물쭈물 거리다 기회를 놓쳐서 아까워 죽는 줄 알았는데 

이젠 일시품절이라니!!!

아웅... 버스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네요.

 

장범준의 무심한 듯하면서 애절한 느낌의 그 어쿠스틱한 목소리에 반해서 요즘 헤어나지를 못하겠네요.

우리 딸도 빨랑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는데 참...

다른 사이트 좀 뒤져봐야 겠네요.

 

 

 

IP : 112.217.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2:55 PM (112.151.xxx.134)

    슈스케할때 버스커 별론데 왜 저리 인기냐?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듣게 된 여수밤바다에 아!!!!!!!!! 했네요.
    별다를거 없는 가사에 멜로디인데 ..왜 그리 계속 귀에 맴돌고
    좋은지....ㅎㅎ..
    아직 음원이나 음반을 돈주고 구입할 정도는 아니지만
    급호감 생겼어요.

  • 2. 딸한테 욕먹고 있어요
    '12.4.2 2:57 PM (122.153.xxx.130)

    저도 배송비 절약할려고 금욜 저녁 결재안하고
    주말동안 같이 살거 생각해보자 했는데
    그새 품절이네요

    또 yes**말고 다른 곳에 배송비 내고 결재했는데
    결재 후 문자 왔어요
    다음 월욜이나 배송가능하다고
    잘 시키지 않는곳인데
    취소해도 적립금으로 묶이지
    물건 지금 못구하지

    엄마 때문이라고 원망 듣고 있습니다.

  • 3. ibissss2
    '12.4.2 3:08 PM (211.169.xxx.70)

    헐~ 대박이네요 슈스케로 능력잇는 친구들이 많이 성장하는군요
    열심히 음악했으면 좋겟네요

  • 4. ㅇㅇ
    '12.4.2 3:12 PM (14.40.xxx.153)

    전 오디션 출신준 버스커가 젤 맘에들어요 목소리가 대박 ㅠㅠ

  • 5. 햇살조아
    '12.4.2 3:19 PM (125.134.xxx.148)

    노래들이 편안하고
    첨 듣지만 귀에 익숙한 듯한게
    옛날로 회귀하는 듯 하더군요

  • 6. 꼬마버스타요
    '12.4.2 3:26 PM (211.36.xxx.130)

    저는 벚꽃엔딩도 좋지만, 외로움 증폭장치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파일 담아서 듣고 다니면서도 외로움 증폭장치는 동영상으로만 무한반복 했는데, 이번에 음원 다운 받아서 들으니까 정말 정말 좋아요.

    요즘 일도 많고 감기 기운에 몸도 힘들고 그런데,,, 자꾸 봄 타서 큰일이에요.
    버스커버스커 노래 듣다보니 열일곱 때가 많이 생각나면서, 사랑하고 싶네요. 옆에 남편이 남의편같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 7. mm
    '12.4.2 4:30 PM (218.37.xxx.34)

    남들 다 울랄라 응원할 때

    버스커만 바라본 보람이...ㅜㅜ

    여수밤바다 정말 미치겠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282 이도 저도 잘안풀리고, 바닥으로 향할땐 어떻게 하세요 3 아고 ㅠㅠ 2012/04/05 1,369
92281 버스커버스커 음악듣다보면..슈스케할때부터 느낀거지만.... 13 여수밤바다 2012/04/05 3,330
92280 ‘입막음용 돈다발’ 사진 나왔다…조중동은 축소 보도 3 그랜드슬램 2012/04/05 1,767
92279 허위사실 유포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하군여. 새누리당 크게 벌받을.. 5 아무래도 2012/04/05 996
92278 어린이집에 영업을 하러 가는데요... 4 어린이집 2012/04/05 1,501
92277 구피물고기말이에요.... 6 물고기 2012/04/05 1,255
92276 한진택배 욕나오는 택배회사네요 10 짜증 2012/04/05 5,547
92275 카카오톡이 어떤건가요? 그냥 무료문자서비스아니었는지. 2 무식한질문 2012/04/05 1,153
92274 해외에 있는 친구와 친구맺기요? 1 카카오톡 2012/04/05 938
92273 주변에 관심없는 친구 지인 꼬셔서 꼭 투표장에 델구 갑시다 8 정권갈아엎자.. 2012/04/05 1,293
92272 임신중 쓴침 5 2012/04/05 1,501
92271 양떼 목장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2 추천 2012/04/05 818
92270 제 이야기 점과 사주 14 글쎄 2012/04/05 3,614
92269 신호등 노란불일땐 꼭 서행하세요. 제발 ㅠㅠ 13 조마조마 2012/04/05 3,425
92268 스텐 궁중팬(웍) 24cm 어떨까요? 5 워ㅇ 2012/04/05 1,963
92267 천정배의원에게도 희망이 보이는군요..화이팅. 14 .. 2012/04/05 2,249
92266 트위터 잘하는 법 시로오또 2012/04/05 1,188
92265 초거대 여당 만들어 줬더만, 선거때만 되면 깨갱? 1 참맛 2012/04/05 687
92264 투표를 잘 해야하는 이유 6 귀요미맘 2012/04/05 757
92263 순대 맛나게 찌는방법좀 알려주세요 4 토실토실몽 2012/04/05 3,488
92262 1년에 몇개월 쉬며 놀며 방학때 유럽엔 여교사천지 16 ... 2012/04/05 3,312
92261 많이 슬프고 서럽네요 5 에버그린1 2012/04/05 1,910
92260 대형마트에서 파는초밥 위생이 그렇게 안좋나요? 8 DD 2012/04/05 2,783
92259 점보고와서 찜찜해요 7 괜히갔어 2012/04/05 2,322
92258 전업주부. 나의 돈 관리 방법 27 ㄴㄴ 2012/04/05 1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