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자전거..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2-04-02 14:45:39

어렸을때 자전거를 못 배웟더니 서른 넘어 이나이되도 자전거를 못탸요..

 

ㅎㅎ.

시간여유도 있고 해서 동네 타고 다닐 용으로 ㅎ나 사려는데 뭘로 사야하죠?

 

집 앞에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이 있어서 이따 갔다오려구요..

동네에 분홍색 앞바퀴는 크고 뒷바퀴는 작은 자전거로 살지.. (이런게 더 편한건가요?)

요샌 뒷 바퀴가 작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실은 남편 자전거가 있는데, 제 키에 155 올라타기가 좀 높더라구요.. 타면 그냥 땅에 발이 안 닿아요.. 이거 높은 거 맞죠?

제 걸로 하나 사야겟죠.. 한 10만원 쯤 하나요??

 

일단 사서 집까지 타고 올 수가 없으니..

 

질질 끌로 와야하나.. 차에 싣고 와야하나.. (차에 실어질까요??) 걱정입니다..

 

 

ㅎㅎ

도와줄 사람 없는데 그냥 혼자서 지하주차장이나, 운동장에서 타려고 하는데 꼭 누가 잡아줘야 할까요?

혼자서 배울 수 있나요? 남편이랑 하려면 너무 밤에 해야하고 어린 애가 있어서..  T.T

 

 

 

IP : 114.205.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2:50 PM (1.252.xxx.26)

    미니벨로 10kg 전후로 사세요. 일명 아줌마 자전거라 불리우는 바퀴 크고 앞바구니 달려 있는 거 상당히 무거워요. 저도 모를 땐 그걸로 낑낑거리며 타고 다녔는데, 미니벨로로 바꾸나서는 생생 재미나게 달립니다. 안전장비 꼭 구비하시고요. 아예 못타신다면 처음에는 잡아주고 코치해줄 분 있으셔야 할 거에요. 자전거 강추합니다.

  • 2. 남편꺼..
    '12.4.2 3:41 PM (123.111.xxx.62)

    왠만한 자전거 안장과 핸들높이 조절됩니다. 집에 있는거로 일단 배우시고 나서 새걸구입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오밤에 남편에게 잡아달라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72 "민주당 후보, 처녀 맞는데 검사를 안 해봤기 때문에... 2 참맛 2012/04/03 1,124
91271 고민이 있는데요 고민 2012/04/03 555
91270 만약에 영국여왕과 교황이 만나게 된다면?ㅎㅎㅎ 5 ??? 2012/04/03 1,346
91269 아는 사람과 거래가 더 무섭네요.. 5 화장품방판 2012/04/03 2,052
91268 '본가'라는 말의 뜻.. 15 ... 2012/04/03 19,674
91267 중3 아들이 정한 제 진로 36 내려놓기 2012/04/03 7,246
91266 ㅎㅎ 겨우 전지연으로 지금 시국덮으라고? 4 .. 2012/04/03 1,939
91265 혹시 윤태호의 미생보시는 분 있으세요? 2 미생 2012/04/03 926
91264 사주에 토(土) 도 없고 화(火) 도 없는데요... 8 어떤가요? 2012/04/03 3,046
91263 지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34 2012/04/03 15,050
91262 당신 딸기준으로 우리아이 판단하시네요 5 ,,,, 2012/04/03 1,747
91261 아무리 잡뼈라지만 2키로에 5000원이 가능한가요? 2 ... 2012/04/03 1,177
91260 영어 문제...틀린부분 좀 찾아주세요.. 1 궁금이 2012/04/03 652
91259 보험회사 외국계 불안한가요? 2 가입시 2012/04/03 1,377
91258 토요코인 호텔안에 있는 스탠드조명...어디서 // 2 tldowm.. 2012/04/03 2,032
91257 시동생 부주는 언제주나요? 4 -.- 2012/04/03 961
91256 "도청과 미행도 자행", 권력기관 총동원해 불.. 1 참맛 2012/04/03 534
91255 운동 하러 가기전에 썬크림 발라야 하나요?? 9 썬크림 2012/04/03 3,055
91254 휴대폰 없음 많이 불편할까요? 7 현이훈이 2012/04/03 922
91253 딸아이와 함께 보려하니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64 은하수 2012/04/03 7,932
91252 전화 여론조사라는걸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8 brams 2012/04/03 1,124
91251 여자들이 이래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겁니다. 30 남초사이트 2012/04/03 8,500
91250 풀발라서 배달 되는 벽지 쉽게 바를수 있을까요? 4 벽지 2012/04/03 1,117
91249 명품 옷 선물 받는다면 어떤 브랜드 7 ... 2012/04/03 1,829
91248 아이허브의 배송이 모두, Not Available이네요... 이.. 2 아이허브배송.. 2012/04/03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