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가 한 보리차 발언이 3년 전인 결혼 직후,
그것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웃기려고 한 말을 믿는 사람들이 있군요.
댓글들 보고 어이없어 글 올립니다.
사람들은 남일이라면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한 루머에 대해
쉽게 자극적으로 믿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링크 남길테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그녀의 미니홈피에서 퍼나른 밥상 사진들이네요.
이 정도면 요리 잘하는 편 아닌가요? ;;;;;
오정연 아나가 한 보리차 발언이 3년 전인 결혼 직후,
그것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웃기려고 한 말을 믿는 사람들이 있군요.
댓글들 보고 어이없어 글 올립니다.
사람들은 남일이라면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한 루머에 대해
쉽게 자극적으로 믿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링크 남길테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그녀의 미니홈피에서 퍼나른 밥상 사진들이네요.
이 정도면 요리 잘하는 편 아닌가요? ;;;;;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고 의미부여하는 것 어이없죠.
자기들이 보고 싶은 것, 믿고 싶은 것만 보는거죠.
남의 개인사 어찌 다 알겠나요?
제발 추측으로 함부로 말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생일상 다 차렸는데 우동이 먹고 싶다니.........;;;
흠...
설령 예능에서 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도.
오정연이 가정 주부도 아니고, 서장훈이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왜 오정연이 꼭 밥을 차려줘야 하는 걸까요? 둘다 도우미 아주머니들 쓰고 남을 상황인데.
자꾸 이런 걸로 오정연 씹히는거 이해 안가네요.
이혼 과정이 뭔가 매끄럽지 못하긴 하지만, 그냥 둘이 안맞나 보네 하고 마는거지.
http://fn.segye.com/articles/article.asp?aid=20120401001033&cid=0501030000000
저거 오정연 미니홈피에 지난 해 올라온거예요.
저걸 가지고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이러시다니..
요즘 기사들도 믿을 것 못 되죠.
사실관계확인없이 떠도는 루머 옮기는 것도 많으니..
그러다 번복된 기사들과 사건이 얼마나 많나요?
최근의 채선당사건부터 이전 태진아 이루 사건까지..
쉽게 남의 말 할 것 못됩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를 기정사실화하여 이루어지는 마녀사냥 정말 우려스럽더군요.
서로에 대한 기대가 달랐던 것 같아요... 서장훈이 시댁에 돈을 너무 많이 주니까 오정연은 그게 섭섭했겠고, 반대로 서장훈은 그걸 이해 못해준다고 섭섭했다고.
..님,
"두 사람은 이혼 소송도 아닌, 합의 이혼도 아닌 '이혼 조정'을 택했다. 이유는 두 사람 모두 유명인이기 때문. 합의이혼을 할 경우 두 사람이 직접 법원에 출두해야 하지만 이혼 조정의 경우 법률대리인이 참석해 서로가 합의한 사항을 법정에 제출하면 된다.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에게는 합의 이혼보다는 이혼 조정 과정이 덜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분석된다."
서장훈 입장 중
"헤어지는 이유는 서로간의 성격차이이며 원만한 합의로 좋게 마무리하는 중이고 형식적인 절차만 남은 상황입니다"
팩트를 보세요. 팩트를.
서씨 재산이 대충해도 170억이라는데.....
그럼...시댁에 안 주고....마누라 혼자 다 쓰야하나...?
아무리 좋게봐준다해도...겨우 3년 살고....이혼조정을 통하여 이혼한다는 것은....
오씨를 좋게 봐줄 수가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본인 남동생이라고 여기고 생각해보시길....
겨우....3년 살고.....재산형성에 무슨 기여를 했다고 ......
서장훈 선수는 뭘로 그렇게 많은 재산을 일구었데요??
이혼조정이든 협의이혼이든 절차가 중간에 바꿀만큼 그리 쉬운 줄 아십니까?
엄청 복잡해요. 이미 서류 낸 거 되돌리는데도 몇 달 걸립니다.
그냥 밥상 자체만 보면
부부 2명이 먹는 밥상은 1개뿐이고
나머지 밥상은 행사를 위해서 여러명이 먹는 밥상이네요.
행사를 위한 밥상이니 메뉴가 좋구요.
그냥 밥상 메뉴만 봤습니다.
처음 터뜨린 기자가 제대로 취재도 안하고 특종 욕심만 낸 꼴이네요.
조정, 소송 구분도 못하고.. 그 이후 찌라시 기자들 받아쓰고... 이러니 거짓이 확대재생산될 수밖에요.
...님, 증권가 찌라시를 판단의 근거로 삼으신다는 것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그거 신빙성 없습니다.
백에 한 두개 맞는 것 뿐이죠.
잘 나가는 연예인들 이미지 타격 주기 위해 경쟁 연예기획사나 안티들이 퍼트린 루머를 실는 것이죠.
그런 걸 대중들은 너무 쉽게 신뢰하구요.
사실관계확인없이 그런 걸 판단의 근거로 삼는다는게 어이없는거죠.
증권가 찌라시 틀린 것 제시하라면 얼마든지 제시하겠네요.
대표적으로 김태* 모유통기업 부회장이랑 결혼했다고 그렇게 그러더니 그분 다른 분이랑 지난 해 결혼했죠.
그게 찌라시입니다.
그리고 기사 댓글도 보면, 제가 위에 태진아 이루씨 언급하기도 했지만, 그 사건 처음 보도되었을 때 이루씨 전 여친 입장만 신뢰하고 얼마나 저 부자를 욕했나요?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요.
또 이런 얘기쓰면 저도 오정연 무슨 관련 있는 사람으로 보겠네요.
전 단지 모든 걸 판단할 때 떠도는 루머로 함부로 판단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할 뿐인거죠.
그러다 사실관계 밝혀지고 어이없는 결과가 나온게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정확한 사실이 밝혀진 것도 없는데 무조건 오정연 아나운서 비판하시는 분들도 이상하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원글 쓰신 분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너무 어이없는 비판을 당하시니 그에 반하는 사례를 단지 드셨을 뿐인 듯한데요.
음식이 어딘지 모르게 지저분해보이는 건 선입견 때문이겠죠?
그리고 죄다 밑반찬에 인스턴트로 뵈는데 ...
그리고 글 보니까 하나 빼놓고는 다 친구 불러서 먹은 밥상이네요 ㅎㅎ
아무 밑도 끝도 없이 억하심정으로 루머 유포하는 경우도 전혀 없진 않겠지만 찌라시가 그냥 나온 건 아니겠죠.
근데요... 그 찌라시 내용이 사실인지 루머인지야 어찌 알겠냐마는 그 출처가 어딘지는 감이 잡히겠던데요?
사치가 심하고 사회 봐달라고 했는데 거절하고... 다 시가에서 나왔을 말이지 설마 오정연 아나운서가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녔을 리는 없잖아요.
시가에서 오정연씨를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 지는 확인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 심하게 거의 집단 노이로제 수준으로 시짜라면 치를 떠는데 현실에서는 정선희씨도 그렇고 임성한씨도 그렇고 이제 오정연 아나운서까지 왜그리 시집 식구들 말만 철썩같이 믿나요?
찌라시 내용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며느리가 돈보고 시집왔다고 의심이나 하고 경제권도 부부보다 시부모 입김이 더 쎈 것 같고 공영방송 아나운서인 며느리에게 함부로 사회 봐달라고 하고 거절하니 버르장머리 없이 대든다고 하고...
물론 시집 식구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서장훈 선수 그리 순하고 편한 사람 아닌 것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서장훈 선수 뒷소문은 안 나오고 오정연 아나운서 뒷 말만 무성하다는 건... 솔직히 서장훈씨 친가 사람들 찌질해 보이네요.
그래서 오정연씨가 어찌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한 지 얼마 안되는 새며느리 뒷담화가 찌라시에 오를 정도인 시집은 영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혼조정이 뭐라고 좋게 보고 말고 하나요?
합의이혼은 법원에 본인이 직접 출석해야 하니까 얼굴 알려진 사람들은 대리인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조정제도 많이 이용하잖아요.
재벌가 이혼할때도 흔히 써먹는 방법인데 3년밖에 안 살았으면 꼭 법정에 가서 얼굴 보여줘야 도리인가요?
납득가지 않는 논리예요.
음식은 그렇다 치고...그릇들이..좀 그러네요..
그릇같은걸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지만..
신혼그릇들이 좀..그렇네요.
신혼이니까...그릇은 오아나가 준비했을건데...
일반 신혼부부들보다도 못한것 같아요..
꼭 사은품으로 받은 그릇들처럼 성의 없어 보이네요..
저정도면 평균 이상 요리 솜씨는 되지 않나요.
친구 불러 먹이는것도 요리를 좋아해야 가능한 일이구요.
삐딱하게 볼만한 사진들은 아닌데....
그릇이 왜요? 괜찮은데요. 전 10년차인데도 사골 한번 안고아봤는데...
아는 사람도 아닌데도, 저런 사진들 찍어서 올려놓은 모습을 보니 맘고생 많이 한 것 같아 짠하네요...에휴..
운동선수하고 결혼을 결정했을때는,
은퇴를 한 것도 아니고,
내년에 은퇴를 남겨둔 선수와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스레 그야말로 내조가 많이 필요한 직업을 가진 남편아닌가요?
본인이 일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여자였다면,
운동선수와의 결혼은 오히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다지 환영할 남편의 직업이 아닌가요?
그만한 재력을 가진 운동선수였다면,
오히려 잠시 자기일을 뒤로 두고,
내조에 신경을 써서 서장훈을 밀어주는 것이,
아나운서의 봉급으로 내일을 기대하는 것보다
투자성이 더 많은 것 같았는데,
생각과 결정이야 본인의 의지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그다지 영악하게 행동을 하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법적으로 재산분할을 할 수 있는 기간은
결혼기간 10년이 넘어야 재산분할에 권리가 있어요.
3년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왜 꼭 파탄나면 여자의 내조 소홀을 문제삼을까.
그런 사람들 어이없어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서장훈은 부인 방송 잘하게 외조 잘했나요?
방송에서 웃는다고 그 속은 좋았을까.
결국 둘다 잘못한거지,
아직도 밥밥하며 내조만 운운하는 사람들 머릿속은 뭐가 들었나 몰라요.
아직도 증권찌라시를 믿는 사람들도 있구나...
남자쪽 일방적 입장이 강하던데 누가 퍼뜨렸을까나..
사람들 속을 어찌 안다고 다들 추측 대단합니다..
둘다 직장있는 거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외국 유명 선수들 부인들 거의 자기일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왜 우리나라만 결혼하면 자기 직업 버리고 내조만 해야하나요?
그만큼 잘 살면 일하는 사람 두겠죠.
찌라시는 그 본심을 읽어야 하는거죠. 누가 흘렸는지 왜 흘렸는지,.ㅉㅉ..
그릇이 사은품같다고 해서 걍 그릇보고 왔는데요, 빌레로이도 보이고 사은품은 아닌 것 같네요.
두 사람의 이혼이 안타깝고요 원만하게 잘 조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은품 그릇 사용했다면
정말로 알뜰한 당신인뎅
웬 사치???
참 그릇이 통일성 없네요..
꼭 다른집에서 먹고 사진찍은거 처럼......
여자가 살림에 취미가 있는 그런 집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여자가 일하니까 이해해야죠
전반적으로 많이 어수선하고 알뜰 살뜰은 아닌거 같네요
글 본질과 관련없는 그릇타령 정말 우습네요.
일하고 결혼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저 정도하면 되는거지 살림의 고수를 다들 원하시는 듯..
참 못나고 뒤틀린 사람들 많네요. 제눈에는 알콩달콩 신혼재미 폴폴나는 밥상인걸요. 그들도 잘살고 싶었겠지요. 이혼당사자가 누구보다 맘아프고 상처일텐데... 여긴 며느리못잡아먹어 안달난 시누이와 시어머니들이 모였나.. 참 어이없는 댓글들 많네요. 그릇에 음식솜씨탓하고.. 참 얼마나 잘해놓고 살길래..
귀엽구만요. 그쪽에 있는 사람에게 얘기 들어보니 기사에 나온대로 성격차이가 컸나봐요.
좋은 일도 아닌데 왈가왈부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전 오정연 아나운서도 좋고 서장훈 선수도 좋아요.
서로 좋게 마무리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말고 더 큰 사람으로 거듭나길 빕니다.
신혼때 예능 프로그램 나와서 재미있게 얘기한다고 좀 과장해서 말한 보리차 에피소드..
(참고로 원래 예능은 녹화전에 작가랑 사전미팅 갖고 말할 에피소드를 찾아서 얘기하고 실제 녹화에서 할 토크방향을 출연자와 제작진이 함께 협의합니다. 좀 약한거 같으면 제작진이 살을 더 붙여주구요, 이러저러하게 말하라고)
근데 그걸 근거로 결혼생활 3년 내내 요리 안했을거라고, 그래서 가정주부로서의 소임을 다 못했다고 신나게 까다가
요리사진 나오고 나닌 이젠 그릇이 사은품 같다고 까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유치하다.
참고로 사진속 그릇 몇 개는 빌레로이 같습니다만? 포트메리온 같은 것도 몇 개 보이는거 같고..이젠 사치쇼핑이라고 까려나?
그리고 저렇게 사진 찍어 올리는 분들은 아실텐데 집에서 가족들과만 식사할때는 딱히 사진 안찍죠. 설마 가족과 집에서 매일 저렇게 거하게 차려 먹겠습니까?
손님상이나 생일상같이 특별한 날에는 평상시보다 특별한 요리도 더 많이 하게 되고 식사자리도 더 신경써서 꾸미게 되니 기념용으로 사진 좀 찍죠.
저도 집에서 그냥 식구들이랑 먹는 밥상 하나하나 매일 다 찍어서 올리진 않습니다. 손님 불러서 요리 좀 많이 했을땐 기념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찍고 싸이에도 올리구요. 그리고 저런 것도 다 신혼 때나 하는 일들이죠. 나중엔 손님상 다 차려도 귀찮아서 일일히 안찍게되구요.
그리고 서-오는 처음부터 이혼조정신청 중이었다고 했어요. 기자들이 추측하거나 타사 기사 받아쓰기 한 기사들말고 둘의 직접적인 입장해명이 들어간 기사 보면 그렇습니다. 처음에 단독이라고 기사냈던 기자가 이혼조정신청과 이혼소송의 차이점을 모르고 소송이라고 오보냈던 겁니다. 까려거든 뭘 좀 알고 까시죠.
이혼하면 왜 밥타령, 내조를 물고 늘어질까요..남자가 결혼할 때 아내 대신 가사도우미를 고용했던 것도 아니고..
그릇이 문제고 반찬이 문제고..이혼을 앞두고 있는 맘고생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면 행복하신가요? 그렇게 말씀하는 분들 세 치 혀라고..돌아보셨음 해요....
생일상 다 차렸는데 우동이 먹고 싶다니.........;;;
흠...2222222
여기 아들 가졌으면 대찬 시어머니 노릇 하실 분 많으시네요...
그릇이 뭐 어쩌고 저쩌고
저질도 어찌 이리 저질들이실까....
어디 식모 들였어요??
여자는 그릇 잘 맞춰서 음식 잘 차려내야 하는 존재에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혀 놀리는 분들...그게 바로 싸구려랍니다...
사은품이니 남의집 밥상 보다 더한...
여기 아들 가졌으면 대찬 시어머니 노릇 하실 분 많으시네요...222222222
하다못해 여자가 전업도 아니고
아나운서가 놀며 쉬엄쉬엄 아르바이트 하듯 하는 직업인가요?
절대 운동선수보다 뒤질거 없고, 바쁘고 힘든직업인데도
밥을 차렸네 마네 살림을 하네 마네 물고 늘어지니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왜 여자만갖구 집안일타령, 음식타령인지...
거기다 되도안한 그릇 사은품타령까지...참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오네
이래서 다들 아들가진 시짜들이 그렇게 유세를 떠는가보네요
딸 실컷 뼈빠지게 키워서 남들 다 부러워하는 전문직..것두 kbs간판급인데도(요즘 젊은 아나중에선)
집에서 살림까지 당연히 흐드러지게 해야한다는 어이없는 논리~~
우리나라는 백년이 지나도 이 이상한 문화...안없어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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