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립니다.
대체로 비슷한 답인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대체로 비슷한 답인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아기 돌까지 챙길 필요 있을까 싶네요
아이 돌까지 챙길 필요가 있을까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반 아이들이 돌잔치 장소에 오는걸
부담스러워 하실듯한데...
돌잔치 절대 가지마세요...
그러게요...애들오면 소란스럽고..신경도 못 써줄텐데...
카톡에 올린거는 학부모 보라고 올린거는 아닐꺼에요
카톡은 좀 사적인 공간이니까 신경안쓰셔도 될듯해요.
카톡은 사생활이예요.
학부모들 보라고 한 게 절대 아님.. 100%.
가시면 오바이고, 담임쌤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선생님 친구들 보라고 해놨겠지요 아는척 하지 마세요
굳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아이(들) 몇명 모아서, 애기옷하나 사서(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어유. 학생수준에 맞게 준비를.. ㅎ) 손에 들려주시고, 앞에까지만 같이 가셔서 아이들한테 엄마왔단 소리 하지말라고 단도리 잘 하시고, 몇시까지 내려오라고 약속하신다음에 아이들만 올려보내고, 어머님은 근처 카페나 빵집에서 시간 보내다가.. 약속시간에 맞춰서 만나서 다시 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써논거 아녜요...가시면 선생님도 불편해 하시니 가시지 마세요
제가 선생님이라면 당황스러울것 같아요
너무 오버하시는 듯,,,
그냥, 맘 속으로 축하해 주시고,,
맘에 정~~~걸리시면 나중에 내복정도 선물 해 주셔도 엄청 감사하게 받으실겁니다...
솔직히 위의 새록님이 쓰신것도 너무 오버...같아요.
가뜩이나 아이챙기랴, 양가 부모님에 일가친척, 친구들도 신경써야하는데 학교아이들까지 와있다고 생각하면...어휴, 너희 왔구나? 잘먹고 가라 이게 끝이 아니잖아요. 제발 못본척해주세요
이래서 카톡이 말이 많아요.
학부모나 학생들 보고 와달라는 간접적인 압박 절대 아니니까, 모르는체 넘어가주세요.
아이들이야 이것저것 다 가보고 싶다고 말하니까, 아이들 모아서 데려다주지 않으셔도 돼요.
아이들이 알고 있다면, 게다가 반장이.. 음 고등학교때지만 담임도 아니고 수학샘 결혼이라 반에서 돈걷어서(희망자에 한해서 500~1,000원 정도 한반에 60여명 거의 다 참여했던거 같고, 그 샘이 담당하는 반은 6? 5?) 다 갈수는 없고 그 샘이 담임하던 반의 반장하고 부반장 둘이 가라고 했었거든요. 모 여담이라면 신혼여행 후, 첫 수업때(분위기는 엉망..) 고맙다고도 하시고 그 샘이 야자 감독할때 간식도 한번 돌려주시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초딩과 고딩의 차이야 어느정도 있긴 하겠지만...
학생과 선생이라는 인간관계는 학부모와 선생이라는 인간관계보다는 좀더 오래가고 중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 초딩샘과의 관계가 뭐라고.. 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이의 뜻(개인적인 호기심보다는 반대표로서의..)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어머님은 도움을 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모 어머니의 치맛바람을 더 넓고 강하게 펄럭이시라고 한건 아니고요.
이런 건 무시해주세요 제발.
학부모가 할일과 안 할일을 구별해야
이 나라 교육이 바로 섭니다.
학부모를 봉으로 보는 교사들 욕하기 전에
학부모들이 스스로 봉 노릇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경쓰이겠네 했다는 이웃 엄마는 무시하시고
가고 싶다는 애들 말도 무시하세요
가족 행사니 우리가 가면 안되는 자리라고 말해주시고요
학부모 처신이 똑똑해야 교사들 처신도 똑똑해 집니다.
더구나 아직 젊은 교사니 스포일드 시키지 말고
제발 무시하세요. 그런 건 전적으로 가족행사 입니다.
위에 애들 데려가서 딴데서 시간 보내다 온다....
이런 댓글도 완전 오버 입니다.
학부모가 할일없는 예비군도 아니구요
저런 일로 몇시간이고 대기하는 걸 알게되면
우습게 보입닌다.
하지 마세요
참고로 애들 다 대학 보냈구요
학교 다닐때 반장 엄마 노릇 심심치 않게 했구요
학교 다 잘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 무관심한 엄마 아닌 사람이라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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