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해롱해롱 조회수 : 9,482
작성일 : 2012-04-02 13:13: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방송에서 짐작했던데로 남자친구놈이 맞았어요 정황상 누가봐도 그놈이었는데

오히려 화를내며 아니라고 딱 잡아땐 그 목소리가 생각나 치가 떨리네요

죽은 여자 아버지의 원통해하던 모습도 생각나고....세상에 저런 억울한 사람들이 없었으면 해요

ㅜㅜ

IP : 119.65.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 1:21 PM (14.40.xxx.153)

    저도 생각나요.
    전 이야기라는 프로에서 봤었는데..
    저 남자시끼 아버지란 사람이 지 아들 두둔하며 통화하던거 기억나네요. 미친x 감쌀껄 감싸야지.

  • 2. ㅇㅇ
    '12.4.2 1:22 PM (14.40.xxx.153)

    그리고 부검도 안했더라구요??????????
    그것이 알고싶다 그 무서운 여자도 그여자말만믿고 마무리했던데
    부검필수로 법이 바껴야 하는건지..

  • 3. ..
    '12.4.2 1:23 PM (211.253.xxx.235)

    그냥 혐의있어서 수사중인거네요. 아직 밝혀졌다 할 건 아닌 듯.

  • 4. 헉!
    '12.4.2 1:23 PM (116.127.xxx.28)

    너무 섬뜩하네요.

    유가족 분들에겐 위로를...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ㅠ.ㅠ

  • 5. 저도
    '12.4.2 4:36 PM (175.124.xxx.155)

    봤었어요.
    아버지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실까요.
    저 나쁜 새리 .

  • 6. ..
    '12.4.3 8:43 AM (121.165.xxx.175)

    그대 방송 봤는데................별다른 증거도 없이 뭘로 잡았다는지???????????
    발 못빼게 증거를 확실히 잡아야하는데...

  • 7.
    '12.4.3 8:5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 딸 부모는 정말 억장이 무너질거 같아요.
    낙지를 먹인게 타의인지 자발적인건지 밝혀내기 어렵겠죠.
    평소 낙지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아무튼 방송 보는 내내 착찹했어요

  • 8. ..
    '12.4.3 9:57 AM (222.109.xxx.46)

    수면제 좀 타서 술 마시게 해서 잠이 든 다음 입 벌리고 강제로 낙지 밀어 넣으면 되는거니까요.

  • 9. 봤어요
    '12.4.3 11:08 AM (175.212.xxx.24)

    죽은 아가씨 치아도 엄청 썪었던데
    낙지도 못먹는다는 아가씨가
    살아있는 아주큰 낙지를
    스스로 입안으로 넣었다는게 말이 안되죠

  • 10. ..
    '12.4.3 11:34 AM (122.45.xxx.22)

    정황으로 보나 뭘로 보나 틀림없겠죠 그놈이

  • 11. 친척
    '12.4.3 12:16 PM (130.214.xxx.253)

    보험회사 다니는 그 남친 친척도 공범여부 조사해 봐야 해요.
    분명 보험 가입/명의 변경에 advise해 주었을 것이고
    2억 받아서 그때 그 친척에게 한몫 띠어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87 딸 둘다 다리가 휘어서 고민이예요, 도와 주세요!! 2 ***** 2012/05/20 2,086
110386 횟집에서 둘이 회 먹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그릉그릉 2012/05/20 1,428
110385 얼굴에 콧대가 중요 하군요. 5 콧날 2012/05/20 4,586
110384 진짜 맛있네요~ 14 오호~ 2012/05/20 14,559
110383 10년 전업..고민중입니다. 특히 역사쪽관련분 계시면 ... 4 조언부탁 2012/05/20 2,342
110382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846
110381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897
110380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4,972
110379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518
110378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916
110377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659
110376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471
110375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277
110374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297
110373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196
110372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930
110371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885
110370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925
110369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185
110368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4,087
110367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12 베스트시누이.. 2012/05/20 3,436
110366 무식한 질문 좀.. 1 꽃남쌍둥맘 2012/05/20 704
110365 콩쥐는 꽃신 다지이너..방자는??? 심봉사는??? 6 산수유 2012/05/20 1,502
110364 저도 생활비 질문할게요. 미혼처자+연금 있으신 부모님 1 ㅇㅇ 2012/05/20 1,432
110363 남편이랑 화해하고 싶지 않아요... 4 야옹이 2012/05/20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