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정신과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애엄마 조회수 : 5,186
작성일 : 2012-04-02 12:20:19

좀더 노력해보고..개선이 안되면 상담 받아보려구요..

애키우는게 너무너무 힘드네요..

상담받아서 문제가 있다고 결과가 나오면 치료받으러 여러번 가야되죠?

집이 서초쪽이라 오은영의원 가려고보니..너무 멀어서요..차도 없고..대중교통으로 가야되는데..

비용은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IP : 110.14.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12:33 PM (110.70.xxx.73)

    보통 유명한 곳은 주로 3달 정도 대기하고 있어야해요
    이왕이면 종합병원에서 하세요 서울대나 신촌세브란스 괜찮구요 여기도 3달 정도이상 기다려아 해요
    비용은 총 검사비가 오십정도 들구요
    괜히 못미더운곳에서 감사하고 또 다른곳으로 가서 검사하느니 제가 말씀드린 종합병원 추천합니다

  • 2. ...
    '12.4.2 12:35 PM (110.70.xxx.73)

    치료는 아이의 상황에따라 치료 종류나 횟수가 달라져요

  • 3. ...
    '12.4.2 12:36 PM (110.70.xxx.73)

    스마트폰으로 댓글달다보니 오타투성이네요

  • 4. 너무오래 기다려서
    '12.4.2 12:42 PM (112.171.xxx.190)

    맘에 드는곳 한곳찍으셔서 자주 전화해 보세요.
    그럼 가끔 예약 취소한 사람들 있거든요.
    그럼 가능한 빨리 진료볼수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 5. 아동발달센터..
    '12.4.2 1:47 PM (118.218.xxx.183)

    전 동탄 우리XX 아동 발달 심리센터로 다니고 있어요..

    이분도 방송타셨던데.. 수원 정자동에 본원 있고.. 동탄에도 이번에 차리신듯 해요...

    심리학과 출신이신분이 하시고.. 거기서 아이 치료하는 치료사들은.. 소아 정신과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과 동일 하다 합니다..

    일단 오은영이라면.. 아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아이 치료하는 동안 오은영씨 얼굴 보는건.. 정말 하늘에 별따기라던데요... 다 치료사들이 하는거라더군요..

    일단 소아정신과 가면 나중에 정신과 이력이 남아서 안좋다고.. 피하고 싶으신분들은 심리학과 출신이 차린 아동 발달로 가시더라고요..

    동네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제가 다니는곳은 1회 1시간 4만원이에요.. 아이의 상태에 따라 주 3회도 하고..주 2회도해요..

    최소 6개월은 해야 효과가 보인다네요... 저도 이제 2개월차라... 아직 눈에 보이는 효과는 없지만.. 꾸준히 다니면.. 정신이 먹는 비타민이라 생각하고 아이랑 놀러가는 기분으로 다닌답니다..

  • 6. 요리초보인생초보
    '12.4.2 2:11 PM (121.161.xxx.102)

    동네 정신보건센터에 상담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거기서 추천 정신과 물어보셔서 가세요. 저도 상담받는 중인데 속도 풀리고 사람 대하는 법도 배우고 마음 정리도 되고 좋더라고요.
    아니면 은평병원에 아동발달센터 있으니 거기도 괜찮을 텐데 강북이라 멀어서 서초쪽이면 강남쪽에도 좋은 병원 있을 것 같네요.

    울엄마도 저보고 김병후 박사 찾아가라고 하던데 알려지지 않은 좋은 의사분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여유로워서 더 친절할 수도 있고요. 은평병원은 초진비 15,000원+약값이었고요, 그 다음부터는 13,000원 조금 넘었어요. 이건 성인의 경우라서 아동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 7. ...
    '12.4.2 2:32 PM (58.120.xxx.216)

    서초면 교대역 사거리 박성숙 신경정신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소아정신과 기틀을 만드신 분이세요. 예약은 어려운 편입니다. 놀이치료를 선생님 본인이 직접 하십니다.

  • 8. ...
    '12.4.2 2:34 PM (58.120.xxx.216)

    비용은 의료보험하시면 한시간에 5만원 선이구요, 저는 보험처리 안했습니다. 거의 두배 나오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29 뮤지컬 -캣츠.어려울까요? 2 대구맘 2012/04/06 605
92428 박원순, 서울시 빚 2조원 감소시켰데요...복지 늘리면서도 17 아봉 2012/04/06 1,865
92427 주기자읽다가 1 ㅜㅜ 2012/04/06 929
92426 14세 아이 영화 추천 바랍니다. 1 유학생맘 2012/04/06 652
92425 코스트코 삼성카드 질문드려요 5 ㅇㅇ 2012/04/06 977
92424 미국사시는 분들, 한국 방문했다 돌아갈 때 뭘 사가지고 가시나요.. 16 엘라 2012/04/06 7,117
92423 만두국 멸치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이는 비법?? 9 ---- 2012/04/06 13,848
92422 토막살해 당하기전 여성의 경찰 신고 녹취록 이라는데요; 9 ... 2012/04/06 3,227
92421 내 생애 이런 시는 처음이야.ㅋㅋ 5 배꼽잡기 2012/04/06 1,511
92420 시어버터 바른 후 얼굴 벌개지는 현상 맞나요? 10 ... 2012/04/06 2,089
92419 애기 고양이가 계속 따라오는 이유.. 13 dd 2012/04/06 3,729
92418 무한도전-무한뉴스 스페셜...(인터넷용 특별판) 7 베리떼 2012/04/06 1,310
92417 지금 초등 1학년 인데요 1 댓글부탁 2012/04/06 785
92416 미국에 있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내 폰에 저장할때? 2 핸드폰 2012/04/06 11,938
92415 역시 경향신문은 장물공주것이군요.. 8 .. 2012/04/06 1,492
92414 내가 괴로워하니까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뿐 5 ........ 2012/04/05 1,874
92413 경향 한겨례 김용민 사퇴하라고 난리네요 41 ... 2012/04/05 2,718
92412 인천인데요.총선때 누구뽑으면 되는건가요? 뽑아주세요... 2012/04/05 663
92411 산다라박에만 열광하는 남편... 이런케이스 있나요? 6 남편과나 2012/04/05 2,355
92410 반영구 화장이 너무 진하게 되었어요 3 반영구 2012/04/05 2,705
92409 트윗 재밌네요.. 2 .. 2012/04/05 772
92408 앞으로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 못할것 같네요. 12 폐기물처리반.. 2012/04/05 2,909
92407 남편이 좋아도 돈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4 Jh 2012/04/05 9,379
92406 나물이름과 요리법갈켜주세요 2 몰라 2012/04/05 631
92405 정동영 "김종훈이 재건축 훼방"‥김종훈 “박원.. 3 prowel.. 2012/04/05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