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공해서 매일 미술수업 가능하고, 요리도(쿠킹포함) 1년정도 배워서 미술홈클래스(교습소포함10년이상)할 때
한 달에 1회씩 함께 수업한 경험있어요.
아가들 좋아하고 이뻐해서 책 읽어주며, 간식함께 만들어 먹일 수있는 40중반 아짐이어요.
홈클래스 그만둔지 1년정도 됐는데, 저희애들 학원비도 많이 들어가서 일을 하려하는데...
베이비시터로 하루종일 묶여 있기는 벅차고,제 경력이 좀 아깝고,
이제 학원강사(주5회 4시간 50~60정도 얘기하네요) 로 나가기는 부담되고, 사춘기시작되는 아이들 감당안되고
동네 엄마들 쎈 곳이라 학교샘들도 혀를 내두르고....
단촐하게 2명정도, 맞벌이부부아이들 소꼽놀이 하듯 정서적인 교감나누며 돌보고 싶거든요
광역시이고 주5회 오후1시부터 6/6:30 정도라면? 어떨까요~(솔직한 심정은 기존에듀시터보다 더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