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보생명에 가입한 종신보험...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2-04-02 11:34:00

2010년 9월에 아는 분이 사정하셔서 무배당교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가입했어요.

보험료 납입하기가 여러가지로 부담스러워서 해약하고 싶은데요.

가입한지 얼마 지나야 제가 가입한 분에게 손해가 가지 않을까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IP : 114.207.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 11:35 AM (211.219.xxx.62)

    1년 지나면 설계사가 수수료는 웬만큼 빨아먹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해약하면 엄청나게 원금손실 있어요. 해약환급금 얼마인지 확인하세요. 금방 해지할 보험은 안하는 게 정답인데..

  • 2. ..
    '12.4.2 11:36 AM (114.207.xxx.185)

    환급금 적은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한달 10만원 정도 부었기 때문에 엄청난 금액은 아니예요.

  • 3. 제리
    '12.4.2 11:48 AM (118.15.xxx.171)

    저도 비슷한 케이슨데요
    해약하려고 알아봤는데
    환급금은 전혀 돌아오는게 0라고 하더군요
    저는 월 35만 납입하고 1억보장인데
    해약하고 싶어요
    사촌올케한테 들었는데
    이 언니 입장이고 뭐고 ,,,,
    반강제로 들었기 때문에
    손해보더라도 해약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요
    지금은 납입중지 걸어놓고 있는 상태구요

    어쨌든 한푼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콜센타에 알아본 결과입니다

  • 4. 해랑벼리
    '12.4.2 11:51 AM (218.52.xxx.35)

    혹시 한번 보험사에 계속 부을 형편이 안되서 그렇다고 잠시 쉴수있는지 물어보심이 어떨까요?
    그러다 형편이 좀 여유로워지면 다시 불입히심이...

  • 5. .....
    '12.4.2 11:59 AM (180.230.xxx.22)

    저도 해약하려다가 원금보다 2백만원 손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연금으로 돌려도 된다고 해서 그냥 넣고 있네요

  • 6. ...
    '12.4.2 12:54 PM (59.9.xxx.253)

    저도 알아보니 10 년이 지나야 겨우 원금 정도라고 그것도 변액이니 정확하진 않다고 ....

  • 7. 제리
    '12.4.2 1:14 PM (118.15.xxx.171)

    약 7년 가량 납입해서 해약하게되면
    원금의 7, 80프로정도 환급액이 된다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설계사입장도 생각해 달라는 등등,,,

    너무 후회중이에요
    해약을 해야 하나 유지해야 하나
    지금 형편도 안좋고 너무 쪼달려서
    일단은 납입중지는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어찌해야 할까요?

  • 8. icesyrup
    '15.12.11 8:07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http://e-bohummall.kr/S001/page/life

    여기 종신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34 경찰, MBC노조에 '무더기' 영장 청구! 7 도리돌돌 2012/05/20 1,381
110433 오늘 나가수 버릴 가수가 없어요~~ 미미 2012/05/20 1,438
110432 자수 실은 어떤 것을 사야 하나요? 자수 2012/05/20 1,030
110431 아이허브.. 물품구매 배송비포함 105달러 미만인가요?? 2 지송한데요 2012/05/20 2,166
110430 소식하면 매일매일 화장실 못가나요? 7 미치겠네요 2012/05/20 3,374
110429 한국 방사능 상륙 예정-후쿠시마 방사능뉴스 11 ikeepe.. 2012/05/20 3,354
110428 압구정은 원래 부자들이 많죠.공부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 1 ... 2012/05/20 2,644
110427 현미밥 가스 압력솥에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2012/05/20 1,935
110426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427
110425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6,931
110424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588
110423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668
110422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느낌? 2012/05/20 4,175
110421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349
110420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2,253
110419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희한하네 2012/05/20 7,800
110418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2012/05/20 3,459
110417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커피믹스 2012/05/20 2,634
110416 주말 넋두리. 2 렌지 2012/05/20 1,452
110415 (동영상) 지옥공포3탄 “5,18 빨갱이들은 다 지옥이다” 4 호박덩쿨 2012/05/20 1,358
110414 치아가 흔들리면서 은근히 아프면 어떤 문제의 징조일까요? 4 치과무서워 2012/05/20 2,227
110413 경주 숙박때문에 급히 여쭤요 7 2012/05/20 2,083
110412 백화점식품관 떨이 보통몇시죠? 1 ㅎㅎ 2012/05/20 2,150
110411 파스 보통 몇시간 붙이나요? 어깨야 2012/05/20 1,452
110410 다섯살 여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2/05/20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