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와 낸시랭의 토론 보셨나요?

...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2-04-02 11:11:56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05545&cpage=1&...

 

와우!  낸시랭양 그동안 봐왔던 이미지보다 훨씬 영리하네요.

암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도 정곡을 잘 찌릅니다.

 

IP : 119.64.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슬초
    '12.4.2 11:14 AM (59.10.xxx.69)

    낸시랭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돌아서게 하네요...

  • 2. 베리떼
    '12.4.2 11:22 AM (180.229.xxx.156)

    ㅎㅎㅎ 변희재의 버벅,,,,,

  • 3. ..
    '12.4.2 11:22 AM (211.208.xxx.149)

    ㅋㅋㅋ웃기네요 .
    근데 변희재 나경원 강욕석이랑 친구 맺기로 했나보죠 ㅋㅋㅋㅋㅋ
    혼자 생각 아닌가
    낸시랭 변희재랑 맞짱 뜰만 하군요 ㅋㅋㅋ

  • 4. 어휴
    '12.4.2 11:23 AM (59.86.xxx.217)

    듣보잡 개자슥...헛소리는 정말...
    낸시랭 다시봤네요
    엉뚱한척하면서 할말다하네요

  • 5. 참새짹
    '12.4.2 11:24 AM (121.139.xxx.195)

    변희재 그동안 말만 들었지 싸가지 없게 비꼬는 말투며 음침해 보이는 얼굴은 처음 봤어요.

  • 6. vngkgkgkg
    '12.4.2 11:29 AM (221.146.xxx.45)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낸시랭 너무 청순한 얼굴로 계속 반문 ㅋㅋㅋㅋ 완전 코미디가 따로없네요. ㅋㅋㅋ

  • 7. 낸시랭
    '12.4.2 11:29 AM (211.187.xxx.27)

    점점 맘에 들어요..ㅎㅎ

  • 8. 오호
    '12.4.2 11:31 AM (221.139.xxx.8)

    정말 저 처자 그동안 맹해보이는건 순전히 컨셉이었다는걸 한방에 드러내보이는거네요
    ㅋㅋㅋㅋ 변희재같은 사람을 상대할땐 낸시랭컨셉이 딱이네.
    술도 안먹고 밥도 같이 안먹었고 서로 경조사는 제대로 챙기나?
    변희재과는 진중권처럼 그렇게 길게 길게 논리,이념 따져가며 이야기할 필요없이 낸시랭과만 붙여놓으면 될것같음.

  • 9. 파리82의여인
    '12.4.2 11:37 AM (182.213.xxx.164)

    앞으로 변희재 토론때는 낸시랭 하나로도 충분하네요
    그동안 비호감이었는데..."토론할때 감정선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인정해야할듯 대단하네요
    파일 감사해요......연구대상이에요...

  • 10. ..
    '12.4.2 11:40 AM (106.187.xxx.159)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근거도 내용도 생각도 없으면 변명처럼 하는 말이 바로
    표현의 자유이지요. 정말 참 생각없는 여자네요.

    그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하는 자들이 자신과 조금만 다른 의견쓰는 사람은 알바라고 모욕하고 왕따시키려 한다는 건 아는지 모르겟네요

  • 11. ㅍㅎ
    '12.4.2 11:42 AM (115.126.xxx.40)

    ㅎㅎㅎㅎㅎㅎ
    어쩌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어찌 알아보고 나경원, 녀옥이랑 친구인지....

    낸시랭...정말 급호감.....

  • 12. 쓸개코
    '12.4.2 11:49 AM (122.36.xxx.111)

    왜이리 웃겨요 ㅎㅎㅎㅎ
    낸시랭 은근히 사람잡네요 ㅋㅋ

  • 13. 와......
    '12.4.2 11:54 AM (116.127.xxx.28)

    수꼴들의 논리가 바로 저런 것이로군요. 진정한 멘붕의 최고봉이네요. 아예..교를 하나 만들어라....ㅋ

  • 14. ㄴㅁ
    '12.4.2 12:06 PM (115.126.xxx.40)

    변희재...저것들은 대중이 아무 몽매하다고
    작정하고
    가르쳐드네....

    근데 늬들이 통일을 아주 애타게 바라는 줄은
    미처 몰랐네...

  • 15. ㅎㅎㅎ
    '12.4.2 12:15 PM (59.187.xxx.16)

    알고 봄 똑똑한 처자네요....
    얼굴 빛 하나 안바뀌고 ........음하하하하하

  • 16. ..
    '12.4.2 12:21 PM (125.185.xxx.11)

    와 진짜 어떤식으로 사고를 하면 저런 잘못된 확신을 가지게 되는거죠? 어휴 목소리 듣기만해도 열이 확!
    낸시랭 할말 다하네요 ㅎㅎ

  • 17.
    '12.4.2 12:44 PM (118.34.xxx.115)

    3분 토론 하나에 낸시랭 급호되었다는 것 보니 대중들 참 쉽~~죠잉^^
    변듣보가 하두 맨탈이 수상한 사람이니 상대적으로 낸시랭이 돋보였을 뿐이네요. 교과서대로 읽고 있는 것 같은데 뭘..

  • 18. 나는
    '12.4.2 12:50 PM (50.64.xxx.206)

    변희재를 볼 때 마다 눈이... 그 눈이...
    흰자가 번뜩이는 그 눈이..... 눈..눈......

  • 19. 정말
    '12.4.2 1:47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배우고 싶네요.
    상대방 궤변에도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핵심은 잡고 놓치지 않고.
    약한 듯 강하게 어필하고..

  • 20. 반지
    '12.4.2 2:39 PM (110.12.xxx.39)

    낸시랭 잘하네요 ㅎㅎㅎ
    변듣보 저 건방진 태도는 뭐지
    내 친구 왜 욕해 싫어 싫어 딱 이 수준이네요

  • 21. 제가
    '12.4.2 2:56 PM (115.136.xxx.238)

    이상한가요?
    낸시랭이 한말들이 어떤 특정한 의도를 숨기며 꼬집는다거나 정곡을 찌르는것처럼 보이진 않거든요.
    그냥 정말 아는게 없이 상황에 낸시랭 특유의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말로 상대 당황시키는걸로밖에는....

    토론이나 논쟁은 어느정도 사전정보가 비슷한 수준으로 갖춰진 사람들이어야 가능한건데,
    할말 무지 많은 변희재와 '니가 무슨말을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로 일관하는 낸시랭의 토론을 객관적으로 평가가 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

    암튼 둘다 별롭니다.

  • 22. ...
    '12.4.2 4:21 PM (180.64.xxx.147)

    낸시랭은 꺽기도의 달인이군요.
    변희재를 김포공항 상태에 빠지게 하는 저 놀라운 꺽기도 실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76 허리 디스크는 꼭 수술해야할까요? 6 추천해주세요.. 2012/04/03 1,178
91175 지겨운 생리통... 6 ㅠㅠ 2012/04/03 1,108
91174 끌로에 파라티 미듐..유럽가격 알수 있을까요 1 가방 2012/04/03 1,134
91173 미국에도 산후도우미가 있을까요? 11 산후조리 2012/04/03 3,554
91172 이런날 백화점 환불하러가면 안좋아하겠지요? 9 백화점 2012/04/03 1,881
91171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분 21 한번 물어봅.. 2012/04/03 3,111
91170 워커힐호텔 이번엔 벚꽃축제하나요? .. 2012/04/03 561
91169 선입견 안 가지려 해도.. 저희 회사 누리당 지지자 분.. 8 선입견 안 .. 2012/04/03 1,233
91168 잠원동 동아아파트 베란다에 다 곰팡이 피나요? 2 .. 2012/04/03 1,901
91167 감옥에 있는 사람, 어느 감옥인지 알 수 있나요? 1 ooo 2012/04/03 612
91166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6,005
91165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827
91164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745
91163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462
91162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222
91161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094
91160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234
91159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808
91158 상속토지 수수료 질문 2 상속토지 2012/04/03 951
91157 노무현정부가 불법사찰했다고? 당시 청와대 담당자 증언 3 동화세상 2012/04/03 757
91156 소비자원에 근저당 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접수하신 분 계세요? 4 설정비 2012/04/03 661
91155 문자를 받고, 답장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59 어른들 2012/04/03 31,297
91154 봉주 10회 버스갑니다~ (버스 추가) 9 바람이분다 2012/04/03 833
91153 변화의 조짐이~ 3 작지만 2012/04/03 852
91152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6 상처 2012/04/03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