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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와 낸시랭의 토론 보셨나요?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2-04-02 11:11:56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05545&cpage=1&...

 

와우!  낸시랭양 그동안 봐왔던 이미지보다 훨씬 영리하네요.

암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도 정곡을 잘 찌릅니다.

 

IP : 119.64.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슬초
    '12.4.2 11:14 AM (59.10.xxx.69)

    낸시랭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돌아서게 하네요...

  • 2. 베리떼
    '12.4.2 11:22 AM (180.229.xxx.156)

    ㅎㅎㅎ 변희재의 버벅,,,,,

  • 3. ..
    '12.4.2 11:22 AM (211.208.xxx.149)

    ㅋㅋㅋ웃기네요 .
    근데 변희재 나경원 강욕석이랑 친구 맺기로 했나보죠 ㅋㅋㅋㅋㅋ
    혼자 생각 아닌가
    낸시랭 변희재랑 맞짱 뜰만 하군요 ㅋㅋㅋ

  • 4. 어휴
    '12.4.2 11:23 AM (59.86.xxx.217)

    듣보잡 개자슥...헛소리는 정말...
    낸시랭 다시봤네요
    엉뚱한척하면서 할말다하네요

  • 5. 참새짹
    '12.4.2 11:24 AM (121.139.xxx.195)

    변희재 그동안 말만 들었지 싸가지 없게 비꼬는 말투며 음침해 보이는 얼굴은 처음 봤어요.

  • 6. vngkgkgkg
    '12.4.2 11:29 AM (221.146.xxx.45)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낸시랭 너무 청순한 얼굴로 계속 반문 ㅋㅋㅋㅋ 완전 코미디가 따로없네요. ㅋㅋㅋ

  • 7. 낸시랭
    '12.4.2 11:29 AM (211.187.xxx.27)

    점점 맘에 들어요..ㅎㅎ

  • 8. 오호
    '12.4.2 11:31 AM (221.139.xxx.8)

    정말 저 처자 그동안 맹해보이는건 순전히 컨셉이었다는걸 한방에 드러내보이는거네요
    ㅋㅋㅋㅋ 변희재같은 사람을 상대할땐 낸시랭컨셉이 딱이네.
    술도 안먹고 밥도 같이 안먹었고 서로 경조사는 제대로 챙기나?
    변희재과는 진중권처럼 그렇게 길게 길게 논리,이념 따져가며 이야기할 필요없이 낸시랭과만 붙여놓으면 될것같음.

  • 9. 파리82의여인
    '12.4.2 11:37 AM (182.213.xxx.164)

    앞으로 변희재 토론때는 낸시랭 하나로도 충분하네요
    그동안 비호감이었는데..."토론할때 감정선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인정해야할듯 대단하네요
    파일 감사해요......연구대상이에요...

  • 10. ..
    '12.4.2 11:40 AM (106.187.xxx.159)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근거도 내용도 생각도 없으면 변명처럼 하는 말이 바로
    표현의 자유이지요. 정말 참 생각없는 여자네요.

    그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하는 자들이 자신과 조금만 다른 의견쓰는 사람은 알바라고 모욕하고 왕따시키려 한다는 건 아는지 모르겟네요

  • 11. ㅍㅎ
    '12.4.2 11:42 AM (115.126.xxx.40)

    ㅎㅎㅎㅎㅎㅎ
    어쩌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어찌 알아보고 나경원, 녀옥이랑 친구인지....

    낸시랭...정말 급호감.....

  • 12. 쓸개코
    '12.4.2 11:49 AM (122.36.xxx.111)

    왜이리 웃겨요 ㅎㅎㅎㅎ
    낸시랭 은근히 사람잡네요 ㅋㅋ

  • 13. 와......
    '12.4.2 11:54 AM (116.127.xxx.28)

    수꼴들의 논리가 바로 저런 것이로군요. 진정한 멘붕의 최고봉이네요. 아예..교를 하나 만들어라....ㅋ

  • 14. ㄴㅁ
    '12.4.2 12:06 PM (115.126.xxx.40)

    변희재...저것들은 대중이 아무 몽매하다고
    작정하고
    가르쳐드네....

    근데 늬들이 통일을 아주 애타게 바라는 줄은
    미처 몰랐네...

  • 15. ㅎㅎㅎ
    '12.4.2 12:15 PM (59.187.xxx.16)

    알고 봄 똑똑한 처자네요....
    얼굴 빛 하나 안바뀌고 ........음하하하하하

  • 16. ..
    '12.4.2 12:21 PM (125.185.xxx.11)

    와 진짜 어떤식으로 사고를 하면 저런 잘못된 확신을 가지게 되는거죠? 어휴 목소리 듣기만해도 열이 확!
    낸시랭 할말 다하네요 ㅎㅎ

  • 17.
    '12.4.2 12:44 PM (118.34.xxx.115)

    3분 토론 하나에 낸시랭 급호되었다는 것 보니 대중들 참 쉽~~죠잉^^
    변듣보가 하두 맨탈이 수상한 사람이니 상대적으로 낸시랭이 돋보였을 뿐이네요. 교과서대로 읽고 있는 것 같은데 뭘..

  • 18. 나는
    '12.4.2 12:50 PM (50.64.xxx.206)

    변희재를 볼 때 마다 눈이... 그 눈이...
    흰자가 번뜩이는 그 눈이..... 눈..눈......

  • 19. 정말
    '12.4.2 1:47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배우고 싶네요.
    상대방 궤변에도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핵심은 잡고 놓치지 않고.
    약한 듯 강하게 어필하고..

  • 20. 반지
    '12.4.2 2:39 PM (110.12.xxx.39)

    낸시랭 잘하네요 ㅎㅎㅎ
    변듣보 저 건방진 태도는 뭐지
    내 친구 왜 욕해 싫어 싫어 딱 이 수준이네요

  • 21. 제가
    '12.4.2 2:56 PM (115.136.xxx.238)

    이상한가요?
    낸시랭이 한말들이 어떤 특정한 의도를 숨기며 꼬집는다거나 정곡을 찌르는것처럼 보이진 않거든요.
    그냥 정말 아는게 없이 상황에 낸시랭 특유의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말로 상대 당황시키는걸로밖에는....

    토론이나 논쟁은 어느정도 사전정보가 비슷한 수준으로 갖춰진 사람들이어야 가능한건데,
    할말 무지 많은 변희재와 '니가 무슨말을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로 일관하는 낸시랭의 토론을 객관적으로 평가가 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

    암튼 둘다 별롭니다.

  • 22. ...
    '12.4.2 4:21 PM (180.64.xxx.147)

    낸시랭은 꺽기도의 달인이군요.
    변희재를 김포공항 상태에 빠지게 하는 저 놀라운 꺽기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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