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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딴나라앙 후보 유세지원 나섰군요.. ㄷㄷㄷ

컥... 조회수 : 6,341
작성일 : 2012-04-02 10:55:41

역시 그 개념에 그 인물입니다.

남편 따라서 새누리당  후보 유세에 나서며

"오랬동안 지켜봐온 사람인데 참 성실하고.... 샬라샬라...."했다더군요.

 

아무리 친분과 인맥 따라 나섰기로소니
평소 본인의 소신과 가치관이 그 노선이 아니었다면 쉽게 합류하지 못했을텐데
역시 비교되는군요. 황신혜,심혜진과 함께요

 

지못미 영애씨

IP : 119.200.xxx.1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2 10:57 AM (119.200.xxx.142)

    아무리 친분과 인맥 따라 나섰기로소니
    평소 본인의 소신과 가치관이 그 노선이 아니었다면 쉽게 합류하지 못했을텐데
    역시 비교되는군요. 황신혜,심혜진과 함께요

  • 2. 음..
    '12.4.2 10:59 AM (114.206.xxx.210)

    지금 이런 시국에 새누리당쪽에 섰다는건 그 사람의 전부를 말해주는거죠 컥

  • 3. ff
    '12.4.2 11:00 AM (211.40.xxx.139)

    어느 후보인가요?

  • 4. 내가 보는 눈은 있어
    '12.4.2 11:00 AM (119.193.xxx.239)

    결혼후.....

    급격한 비호감.......

  • 5. 쩝..
    '12.4.2 11:01 AM (116.127.xxx.28)

    언니 좀 실망이네요. ㅡ.ㅡ;;

  • 6. **
    '12.4.2 11:01 AM (1.245.xxx.203)

    이영애 지대로 인증했군요.남편도 역쉬~

  • 7. 대합실
    '12.4.2 11:05 AM (218.237.xxx.2)

    ㅊㅊㅊ, 영애氏 광고 끊기게 생겼구만... !

  • 8. 사람
    '12.4.2 11:06 AM (1.245.xxx.203)

    어떤 사람을 알아간다는 건 시간이 필요하네요. 아주 긴시간이
    연예인 또한 가공된 이미지가 많아서 더더욱.
    아이 키우는 엄마로 호감이었다 이젠 급속 비호감.
    광고 떨어지겠다

  • 9. 참...
    '12.4.2 11:08 AM (175.196.xxx.104)

    웃긴게요~~~저런 연예인 따위가 한 번씩 와서 얼굴 내밀고 가면
    유권자가 찍어줄거라 생각하나봐요...
    이런 기회에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인증하고 다니구나 생각 합니다...

  • 10. 두분이 그리워요
    '12.4.2 11:11 AM (121.184.xxx.191)

    --------- 언니 이제 아웃...

  • 11. 아이고..
    '12.4.2 11:12 AM (59.6.xxx.200)

    이 상황에 저러고 싶을까..

  • 12.
    '12.4.2 11:12 AM (211.234.xxx.77)

    이영애 이미지타격이 크겠네요
    산소같은여자에서 새누리같은여자로...

  • 13. 민트커피
    '12.4.2 11:13 AM (211.178.xxx.130)

    산소 같은 여자에서
    독소 같은 여자로....

  • 14. ㅇㅇㅇ
    '12.4.2 11:15 AM (14.40.xxx.153)

    한순간에 비호감...뇌까지 청순한가봐요

  • 15. ^^
    '12.4.2 11:16 AM (115.137.xxx.123)

    저사진 보고 참 어쩜 수순이 똑같냐하는 생각밖에
    이영애는 누구따라쟁이

  • 16. 이영애아웃~!
    '12.4.2 11:20 AM (203.249.xxx.25)

    재..수...없...네..요...

  • 17. 우슬초
    '12.4.2 11:22 AM (59.10.xxx.69)

    헐..정말 시르다..

  • 18. ..
    '12.4.2 11:56 AM (58.65.xxx.41)

    올래 비호감에서 더 비호감으로..

  • 19. 무슨 말인가 한참 생각했다
    '12.4.2 12:12 PM (155.230.xxx.35)

    이영애는 누구따라쟁이22222

  • 20. ..
    '12.4.2 1:59 PM (106.187.xxx.159)

    http://blog.ohmynews.com/savenature/264762
    통합민주당 박원순이 새누리당(한나라당)후보 지원 가서 유세연설까지 하는 사진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유세현장에 얼굴 비춘 것 까지 트집 질하는 사람들은 자기편이 한 강간은 로맨스고 다른 사람은 얼굴만 쳐다봐도 불륜이라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군요. 오바들 어지간히 하세요.

  • 21. ,,
    '12.4.2 2:16 PM (175.112.xxx.109)

    이영애.... 이제 편들어주는 건 못하겠네요. 어떤 욕을 먹든지간에.

  • 22. ..
    '12.4.2 3:09 PM (125.152.xxx.120)

    82에 이영애 팬들 많던데.....ㅎㅎㅎ

    구역질나는 영애씨~!

    남편과의 만남도 그렇고.......

    ...엠비씨 스페셜.....이 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젠장할.....이미지만 산소지....아니.....무덤인가???ㅋ

  • 23. 어쩔 수 없네요
    '12.4.3 6:44 AM (82.113.xxx.247)

    JK승....

  • 24. ^^
    '12.4.3 8:44 AM (218.158.xxx.108)

    재작년 박원순씨가 한나라당 후보 유세지원 하는거에 대해선
    뭐라 하는 사람이 없네요~~

  • 25. 삼화저축은행
    '12.4.3 9:12 AM (14.52.xxx.5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19033...

    2004년부터 3년 동안 삼화저축은행의 사외이사를 맡았던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의 이야기가 사외이사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 수석은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에 해명자료를 내고 "1년에 한두 차례 회사의 자문에 개인적으로 응하는 형식으로 사외이사 직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자가 국회의원을 꿈꾸는 >, >

    영애쌍둥이아가들은 나중에 부모의 인연(?)에 대한 사실만해도 까무라칠 판에
    또하나의 충격을 더해주는군요

  • 26. 흠..
    '12.4.3 9:33 AM (119.67.xxx.161)

    이영애 유세하는 게 꼴보기 싫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우리랑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뭐라 하지는 맙시다.

  • 27. 어울려
    '12.4.3 10:49 AM (14.56.xxx.130)

    웬지 어울려요.

    우아떠는 사람과 진짜 우아한 사람을 잘 가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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