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호텔리어가 꿈이라 알아보던중에 뉴질랜드 " 핌스호텔대학교" 라는 학교를 알게되어 지금 유학준비중인데요..
이학교가 정규대학교가 맞는지해서요..
한국에 힐튼호텔과 제휴하여 학생을 1년정도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친뒤에 IELTS 6.0 정도가 되어야 본교에 입학이 가능하다고 해서 알아보는데..지인이 잘알아보고 가라고 하는데.. 정말 영문표기는 PLHMS Pacific intermational Hotel Management School 로 되어있거든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평생교육원이나학원개념은 아닌지해서요...
살진 안았지만 뉴질랜드 관련 까페 드나들면서 몇 번 본 듯합니다. 평생교육원은 아닌 듯해요. 아엘츠 요구 점수가 저렇게나 높은데 그럴 수는 없구요, 호텔쪽으로 제일 유명한 학교는 맞는 듯 해요.
혹시 아무도 답글 안 주시면 다음까체 뉴질랜드이야기 라는 곳으로 가서 질문하시든지 학교 이름으로 검색해서 답변 주는 사람에게 쪽지 날려 보세요.
제가 뉴질랜드에 살고있지만 그쪽이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여기 한인 웹싸이트에 함 물어보세요.
www.nzkoreapost.com
이에요.
유학질문방도 있는데 거기에 물어보셔도 될듯해요.
우리나라 개념의 대학교인 University는 뉴질랜드 전국에 8개가 있어요. 모두 국립이죠.
그 외에 Polytec이라는 짧게는 몇개월 과정부터 전공에 따라서 박사과정까지 갖추고 있는 대학교가 지역별로 10여개 되구요.
University가 좀더 아카데믹한 쪽이라면 Polytec은 실용적인 면이 강하죠. 전공도 그렇게 많이 나뉘어요.
한국에서처럼 sky, 서성한... 이런 개념이 없어요. 뭐 '의대'는 공부 잘해야 가구... 그런 개념은 있지만요.
위 두가지 학교체계 외에 대학교에 준하는 학력을 인정해 주는 사립학교들이 있죠.
말씀하신 호텔학교라든가, 예술전문학교 같은 학교가 있어요.
지금 유학을 준비하시는 거라면, 호텔쪽으로는 스위스에 있는 학교가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진정한 호텔리어가 되어 계속 승진을 바라보려면 Hotel Management 와 더불어 MBA 해야지 빛을 볼수 있을거에요.
말씀하신 학교가 취업은 잘 될지 모르지만, 한국에 돌아와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나을거에요. 그 학교 학비와 기숙사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서 월등히 비싸다고 들었어요.
참고로... 뉴질랜드에서 University 가려면 IELTS Acadmic Module로 최소 6.0이에요. 그 이상을 요구하는 학과도 많구요. Ploytec은 그에 비해 요구하는 수준이 낮은 전공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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