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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뭐징?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2-04-02 09:38:40

아 오늘 괜히 콧노래 나오고 기분이 좋은거에요~

뭐지? 뭐지? 남편과 ....뜨거웠나? No~

누가 공짜로 밥 사주나? No~

뭘까? 뭐지?

 

 

생각났어요 눈썹 연장술 했고

오늘이 월급날 이었어요

결국 외모만족과  돈으로 결부된 본능적 기쁨 이었군요...

IP : 220.83.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4.2 9:4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기분 좋으실만 하네요.
    저는 기분이 별로에요.
    원글님 바이러스가 저한테도 옮아왔으면 좋겠네요.

  • 2. 원글이
    '12.4.2 9:41 AM (220.83.xxx.63)

    118.46님~ 획~뿅뿅
    ~~
    바이러스 던졌어요 받아용~~~

    내 피같은 가짜 눈썹5올과 재복을 그대에게~~~뿅뵹뵹

  • 3. ^^
    '12.4.2 9:43 AM (218.238.xxx.116)

    저두요..오늘 아침부터 이유없이 기분이 좋으네요..
    근데 전 월급날도 아니고...속눈썹 연장술도 안했네요..
    그러고보니 오히려 세금으로 몇백만원 나가야하고..
    카드결제일이네요 ㅠ.ㅠ
    울어야하는 날인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니..헐~
    다시 기분 다운되었어요..
    뭐야?? 나??!!!!!!!

  • 4. ㄹㄹ
    '12.4.2 9:45 AM (211.40.xxx.139)

    봄이 와서 그런가요.저도 좋네요

  • 5. ㅎㅎㅎ
    '12.4.2 9:4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감사 감사..ㅎ
    눈썹은 많아서 필요엄꼬 재복만 ㅋㅋㅋㅋ
    정말 기분이 업되네요 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6. 후훗
    '12.4.2 9:45 AM (218.158.xxx.108)

    남편분 출장이라도 가신줄 알았어요

  • 7. 기분전문가
    '12.4.2 10:11 AM (202.30.xxx.237)

    봄기운에 취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봄처녀, 가을남자 연애질 하듯'이란 표현이 있듯이 여성은 봄이 오면 왠지 기분이 들뜨고 좋아지죠. 사실은 호르몬때문이지만...
    이럴때 바람 안나게 조심하세요.

  • 8. 검정고무신
    '12.4.2 10:22 AM (218.55.xxx.204)

    원글님...작은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덩달아 저까지 오늘 기분이 업~ 되는거 같아요

  • 9. ㅋㅋ
    '12.4.2 11:13 AM (218.53.xxx.122)

    남편출장ㅋㅋ
    울 신랑은 출장없는 직업이라 제발외국으로한달출장좀가주면기분완전 좋을것같아요ㅋㅋ

  • 10. 쓸개코
    '12.4.2 11:20 AM (122.36.xxx.111)

    원글님 즐거워하시니 괜히 저도 덩달아 업되네요^^
    이런글 소박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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