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중고차를 팔았습니다.
중고차 매매상에 팔까싶어 근5년간 차 점검 받았던 단골 카 센타에 가서 점검도 하고 세차도 할려고 남편이 갔었죠.
차를 팔려고 하니 잘 봐달라고 주인아저씨께 말씀드렸더니 그동안 본인이 봐왔던 관리 잘된 차라며 주인아저씨 아는분이
중고차 거래일을 한다며 우리가 예상한 값을 쳐준다며 그날 바로 소개를 받아 30분만에 돈 받고 차 키 넘겨주고 인감증명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감증명서가 사용용도란에 아무 기재도 안되어있는 증명서인데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오늘 자동차매매용이라고 기재되어있는 인감증명서를 새로 발급받아 토요일날 주었던 인감증명서와 교환할려고는 하는데...
보통 중고차 팔때 일이 이렇게 처리되는것이 맞는건가요?
돈은 다 받았고 차는 넘겨주고 인감증명서는 자동차 매매용이라고 기재된것으로 주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좀 어리둥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