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개콘에서 존박이 하던 영어욕이요

완전웃겨 조회수 : 5,016
작성일 : 2012-04-02 08:43:55

어제 개콘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 존 박이 나왔던데..

신보라 남친으로 나와서 정말 순수청년의 매력을 뿜어내더군요,,

근데 거기서 존박이 영어로 송준근에게 욕하는 장면에

"너의 엄마가 해주는 파이는 맛이 없지!"

이런말을 욕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

정말 저말이 영어욕을 직역한 건가요?

그럼 영어로는 어떻게 되나요?

아휴...생각할 수록 웃겨죽겠네요..

존박 너무 귀여웠구요...ㅎㅎ (특히요장면==> 열라 맛있네~ 보라도 쳐묵쳐묵해~)

IP : 116.37.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8:49 AM (218.232.xxx.2)

    할머니 보쌈 ,할머니 뼈다귀 드립할때
    속아주니깐 좋냐? ㅋㅋㅋㅋㅋ
    엄청 웃었어요

  • 2. 원글
    '12.4.2 9:01 AM (116.37.xxx.32)

    ㅎㅎ 맞아요...어찌나 연기를 능청스럽게 귀엽게 하는지...
    배꼽잡았어요...
    근데 연습도 30분만에 끝내고 NG 한 번 없이 녹화했다니..헐 똑똑해...
    화면빨도 어찌 잘 받던지.....인물이 훤~하더구먼유..
    아유 ~이뽀.....^^

  • 3. 민트커피
    '12.4.2 9:17 AM (211.178.xxx.130)

    아메리칸 갓 텔런트인지 에서 나왔을 때
    심사위원이던 미국여자분이 넋나갔던 기억 나네요.

  • 4. 원글
    '12.4.2 9:20 AM (116.37.xxx.32)

    아...어메리칸 아이돌이요?
    샤니아 트웨인이란 심사위원이 홀딱 반했죠 ㅎ

  • 5. 원글
    '12.4.2 9:23 AM (116.37.xxx.32)

    암튼 슈스케때부터 보아온 존박은 모든 됨됨이가 매덩이네요.
    특히 넘 착한성품이 얼굴에 써 있어요 그쵸?

  • 6. ㅋㅋㅋ
    '12.4.2 9:32 AM (14.47.xxx.78)

    웃겼어요..
    너의 엉덩이를 발로 차 주겠어 였나 ?? 그 것도 웃겼고요.
    나중에
    김준원 나와서 뤼얼뤼 ~~할때도 너무 웃겼어요.

  • 7. 원글
    '12.4.2 9:36 AM (116.37.xxx.32)

    하하 맞아요 빵터졌죠..대사칠때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해서 말하려 애쓰는듯한 ...
    한국어가 진짜 어눌한 외국인이
    힘들게 해석해서 말하는듯한 설정을
    정말 연기잘하더라구요 ㅋㅋㅋ

  • 8. 어제보니
    '12.4.2 9: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잘생겼어요.
    개그맨들 사이에 껴있어서 미모가 더 빛난듯...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66 소고기육포 지를것 같다는 5 식욕폭발 2012/08/09 1,276
139465 발열감 약한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 2012/08/09 806
139464 나무는 아무곳에나 심어도 되나요? 실천력 2012/08/09 727
139463 태국여행계획. 쥐날려고 해요.. 10 ... 2012/08/09 2,829
139462 그레이 아나토미 보셨나요 ? 어떤 점이 가장 인상적이셨어요 ? .. 9 ... 2012/08/09 2,063
139461 탁구 오늘 결승이였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6 탁구 2012/08/09 2,126
139460 시댁가면서 음식 좀 해가고싶습니다^^ 12 도움부탁^^.. 2012/08/09 3,892
139459 모유 수유 끊으면 가슴 사이즈 다 줄어드나요? 그리고 젖말릴 때.. 8 ... 2012/08/09 3,179
139458 축하를 강요하는 친정언니 12 정답은어디에.. 2012/08/09 4,511
139457 맵시있는 풍기인견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gg 2012/08/09 1,594
139456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 여자의 삶이란 44 후후 2012/08/09 29,880
139455 12살 남아랑 볼만한 영화 추천 좀^^ 1 꿀이맘 2012/08/09 824
139454 전세살이 만만찮네요 -_- 5 이궁... 2012/08/09 3,118
139453 매미소리 시끄러위 못자겠어요.. 11 덥다더워.... 2012/08/09 1,594
139452 줄임말 좀 물어볼게요~ 6 궁금 2012/08/09 1,139
139451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원선희 2012/08/09 1,476
139450 옷젖은거입고자면,시원한가요? 6 더워잠안옴 2012/08/09 1,879
139449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093
139448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555
139447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990
139446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433
139445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447
139444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210
139443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322
139442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