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건설회사가 지명도를 이용하여 수천억짜리 공사를 따내면 그 공사를 여러 개의 중소건설 회사에
하청을 주어 건설공사를 하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난 변호사가 지명도를 이용하여 수백억짜리 소송을 맡게 되면 진짜 그 방면의
실력있는 여러 변호사에게 하청을 주어 일을 맡기는 경우도 있나요?
어찌 어찌 해서 큰 껀을 맡긴 했는데 꼭 이겨야겠고 실력은 크게 자신이 없는 경우, 건설업처럼
하청주는 일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변호사들이 많은 법무법인의 얘기가 아니고 혼자하는 변호사의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