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들의 만찬에서 재하라는 캐릭터

정원사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2-04-02 00:05:59
참 매력없네요
그래도 명색이 남주인데
작가가 인물 설정에서
도윤에게 너무 정성들이다
재하에게는 애교 하나만 준것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도윤은 무뚝뚝하고 재하는 애교덩어리
어차피 준영이와 재하가 되겠죠? 
IP : 221.140.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12:06 AM (1.177.xxx.54)

    도윤이랑 되는거 아니예요?
    도윤이가 좋은데..

  • 2. 정원사
    '12.4.2 12:08 AM (221.140.xxx.229)

    저도 도윤이랑 됐으면 좋겠는데
    준영이는 오로지 재하뿐이더군요

  • 3. 저도...
    '12.4.2 12:10 AM (220.73.xxx.123)

    드라마 보면서 나같음 언능 도윤이한테 가겄다 그리 생각해요...ㅎ
    도윤이가 더 멋있어요. 같은 요리사라 공감대도 클터이고...

  • 4. 발랄한기쁨
    '12.4.2 12:17 AM (175.112.xxx.11)

    백지장이라시니 얕은 팬심으로 변명을 좀 하자면;;
    화선지 같았다가 도화지 같았다가 미농지 같았다가 백상지 같았다가 습자지 같아지는게 그 배우의 매력이라 전 좋아하는데요.. 미미한 변화지만 그게 더 좋아요.
    모두가 버럭하고 울먹거리고 확확거리면 부담스러워 어떻게 봐요.. ㅠㅅㅠ

  • 5. ...
    '12.4.2 12:42 AM (112.186.xxx.44)

    드라마 보면서 서브남주하고 여주하고 잘 되라고 빌어본것도 처음 이네요 ㅋㅋ
    이상우 다른 드라마에서는 근육도 심하고 느끼해서 별로 였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홀딱 빠졌어요
    역시 배우는 캐릭터를 잘 만나고 연기를 잘해야 되는듯..

  • 6. ...
    '12.4.2 12:46 AM (119.64.xxx.151)

    드라마 보면서 서브남주하고 여주하고 잘 되라고 빌어본것도 처음 이네요 22222222

    재하하고 준영이하고 달달하게 나오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봐주기 힘들어요.

  • 7. 저도
    '12.4.2 12:56 AM (112.144.xxx.85)

    이드라마에서 볼수록 넘 멋지더라구요..
    이전엔 못 느꼈는데, 여러가지로 느낌이 참 좋네요..

  • 8. 주상욱짱
    '12.4.2 1:11 AM (124.49.xxx.157)

    재하 넘 좋아요!

  • 9. 주상욱입장에선
    '12.4.2 1:25 AM (211.223.xxx.38)

    캐릭터 선택을 잘못한 듯싶어요.
    정말 작가가 참 매력없게 그려주더군요.
    멋진 설정은 죄다 서브남이 가지고 있어요.ㅋㅋㅋ
    어쨌드 좋아하든 안 하든 오랫동안 결혼말 오가는 여자를 떨궈내는 남주는
    욕 듣기 십상인데 말입니다.
    매력없는 설정은 죄다 남주가 가지고 있던 걸요.
    은근히 졸싹대고 변심캐릭터에, 초반엔 은근한 양다리. 할머니 앞에선 가볍기 그지없고.
    차라리 저런 캐릭터면 서브남이 없거나 있어도 감정이입될 정도로 덜 멋있는 좀 찌질한
    캐릭터로 만들어주던가.
    서브 캐릭터가 오히려 기존에 많이 봐왔던 여심을 잡기 쉬운 상처가 많아서 겉으론 냉정하지만
    속은 따스해서 내 여자한텐 잘하는 캐릭터니 주연 남주가 치이는 감이 있어요.

  • 10. 남주하고 여주하고 성격이 똑같아요
    '12.4.2 2:20 AM (119.18.xxx.141)

    둘 다 밝고 씩씩해
    밀땅이 안 되는 관계
    남매야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60 장터 쿠*맘님 청견 드셔보신 분? 9 winy 2012/04/02 1,085
90559 2천만원을 어느 통장에 넣어놓아야할까요? 2 천만원 2012/04/02 1,436
90558 뇌로가는 혈관 두개가 좁아져있다는데...비슷한 상태셨던분?? 3 ㅇㅇ 2012/04/02 1,459
90557 아들내미 제빵기.. 필요할까요? 8 어찌할꼬 2012/04/02 1,369
90556 교보생명에 가입한 종신보험... 8 .. 2012/04/02 1,456
90555 염색 어떤 색상이 이쁜가요? 새벽 2012/04/02 378
90554 아파트 일층에 딸린 텃밭해보신분.. 8 일층 2012/04/02 2,728
90553 치아 안좋은 남편을 위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4 우째야쓰까 2012/04/02 1,481
90552 무쇠구입관련 댓글 절실,,, 8 무쇠 2012/04/02 1,282
90551 버려도 버려도 정리가 안되네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 팁 좀 주세.. 3 정리의 귀재.. 2012/04/02 2,142
90550 오늘부터 이소라다이어트 5 화이팅 2012/04/02 1,899
90549 클라리넷 렛슨좀 여쭈어요. 3 클라리넷 2012/04/02 1,030
90548 새누리당 "盧때 불법사찰도 특검해야" 8 세우실 2012/04/02 1,068
90547 아니...이제와서 사실파악중? 유체이탈이네.. 2 .. 2012/04/02 753
90546 청기와집에서 사찰증거인멸시 동원한 "디가우저".. 3 증거 2012/04/02 653
90545 이젠 MBN뉴-스 만 보겠습니다. 9 대합실 2012/04/02 1,360
90544 결혼 생활 10년만에처음으로 남편 수입보다 앞섰어요. 2 ... 2012/04/02 1,946
90543 이 여자는 과연 선수 장훈을 사랑하기는 했던걸까 3 ... 2012/04/02 5,839
90542 삼성카드 거부운동 그룹사 확산되나 6 랄랄라 2012/04/02 1,051
90541 변희재와 낸시랭의 토론 보셨나요? 21 ... 2012/04/02 3,042
90540 노무현 정부 당시 사찰했다면.... 2 사랑이여 2012/04/02 832
90539 참여정부 문건과 MB정권 문건 무엇이 다른가? 1 베리떼 2012/04/02 474
90538 글램*스타일러쉬 미니 쓰시는분 계시나요????? ?? 2012/04/02 512
90537 앙마기자 주진우의 명언 3 명언 2012/04/02 1,582
90536 라식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8 라식 2012/04/0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