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들의 만찬에서 재하라는 캐릭터

정원사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2-04-02 00:05:59
참 매력없네요
그래도 명색이 남주인데
작가가 인물 설정에서
도윤에게 너무 정성들이다
재하에게는 애교 하나만 준것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도윤은 무뚝뚝하고 재하는 애교덩어리
어차피 준영이와 재하가 되겠죠? 
IP : 221.140.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12:06 AM (1.177.xxx.54)

    도윤이랑 되는거 아니예요?
    도윤이가 좋은데..

  • 2. 정원사
    '12.4.2 12:08 AM (221.140.xxx.229)

    저도 도윤이랑 됐으면 좋겠는데
    준영이는 오로지 재하뿐이더군요

  • 3. 저도...
    '12.4.2 12:10 AM (220.73.xxx.123)

    드라마 보면서 나같음 언능 도윤이한테 가겄다 그리 생각해요...ㅎ
    도윤이가 더 멋있어요. 같은 요리사라 공감대도 클터이고...

  • 4. 발랄한기쁨
    '12.4.2 12:17 AM (175.112.xxx.11)

    백지장이라시니 얕은 팬심으로 변명을 좀 하자면;;
    화선지 같았다가 도화지 같았다가 미농지 같았다가 백상지 같았다가 습자지 같아지는게 그 배우의 매력이라 전 좋아하는데요.. 미미한 변화지만 그게 더 좋아요.
    모두가 버럭하고 울먹거리고 확확거리면 부담스러워 어떻게 봐요.. ㅠㅅㅠ

  • 5. ...
    '12.4.2 12:42 AM (112.186.xxx.44)

    드라마 보면서 서브남주하고 여주하고 잘 되라고 빌어본것도 처음 이네요 ㅋㅋ
    이상우 다른 드라마에서는 근육도 심하고 느끼해서 별로 였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홀딱 빠졌어요
    역시 배우는 캐릭터를 잘 만나고 연기를 잘해야 되는듯..

  • 6. ...
    '12.4.2 12:46 AM (119.64.xxx.151)

    드라마 보면서 서브남주하고 여주하고 잘 되라고 빌어본것도 처음 이네요 22222222

    재하하고 준영이하고 달달하게 나오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봐주기 힘들어요.

  • 7. 저도
    '12.4.2 12:56 AM (112.144.xxx.85)

    이드라마에서 볼수록 넘 멋지더라구요..
    이전엔 못 느꼈는데, 여러가지로 느낌이 참 좋네요..

  • 8. 주상욱짱
    '12.4.2 1:11 AM (124.49.xxx.157)

    재하 넘 좋아요!

  • 9. 주상욱입장에선
    '12.4.2 1:25 AM (211.223.xxx.38)

    캐릭터 선택을 잘못한 듯싶어요.
    정말 작가가 참 매력없게 그려주더군요.
    멋진 설정은 죄다 서브남이 가지고 있어요.ㅋㅋㅋ
    어쨌드 좋아하든 안 하든 오랫동안 결혼말 오가는 여자를 떨궈내는 남주는
    욕 듣기 십상인데 말입니다.
    매력없는 설정은 죄다 남주가 가지고 있던 걸요.
    은근히 졸싹대고 변심캐릭터에, 초반엔 은근한 양다리. 할머니 앞에선 가볍기 그지없고.
    차라리 저런 캐릭터면 서브남이 없거나 있어도 감정이입될 정도로 덜 멋있는 좀 찌질한
    캐릭터로 만들어주던가.
    서브 캐릭터가 오히려 기존에 많이 봐왔던 여심을 잡기 쉬운 상처가 많아서 겉으론 냉정하지만
    속은 따스해서 내 여자한텐 잘하는 캐릭터니 주연 남주가 치이는 감이 있어요.

  • 10. 남주하고 여주하고 성격이 똑같아요
    '12.4.2 2:20 AM (119.18.xxx.141)

    둘 다 밝고 씩씩해
    밀땅이 안 되는 관계
    남매야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26 눈이 항상 간지러워요 7 ㅇㅇ 2012/08/13 5,838
141225 터키 이스탐불공항에 밤 12시 에 도착하는데.. 5 걱정이예요 2012/08/13 1,943
141224 브랜드가구의 저렴 가죽소파 아니면 브랜드 괜찮은 인조가죽..어떤.. 1 .. 2012/08/13 1,719
141223 밥말아 먹으면 맛있는 라면 추천해주세요 16 라면 2012/08/13 4,750
141222 문재인님 오셨던데 3 오늘 명동 2012/08/13 1,856
141221 13년된 냉장고 바꿔야 하나요? 10 아아 2012/08/13 2,906
141220 올리비아핫세가 나온 영화? 뮤직비디오?의 주제가 좀 찾아주세요~.. 5 추억 2012/08/13 1,128
141219 마른취나물에 생겼는데,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6 마른취나물 2012/08/13 1,915
141218 역시 82는 대단합니다.. 81 ㅡㅡ 2012/08/13 21,198
141217 연예인 피규어 살 수 있는 곳이요 대한민국 2012/08/13 1,670
141216 초등학교5~6학년 스피킹 교재 추천좀해주세요. 아지아지 2012/08/13 1,407
141215 Somalia ‘자살폭탄’으로 길러지는 아이들 2 샬랄라 2012/08/13 1,496
141214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스크림!.. 2012/08/13 944
141213 유럽 여행할때 신발... 13 유럽 2012/08/13 15,910
141212 애많이 낳는 나라에서 굶어죽는건 당연한 자연의 섭리죠 15 자연의 순리.. 2012/08/13 1,993
141211 손연재선수가 연습할 때 입던 검은 티는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2/08/13 2,112
141210 남편과 자식으로 부터 철저히 독립하고 싶습니다. 8 . 2012/08/13 3,631
141209 백화점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 9 힘내라 언니.. 2012/08/13 2,783
141208 실손보험가입후 내시경 검사 보장받는지 여쭙니다. 5 .. 2012/08/13 1,864
141207 민주노총의 '통일골든벨'이 문제인 이유 1 하품 2012/08/13 1,075
141206 오늘 경복궁옆 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도 쥐박이 임기내 완공한다고.. 3 저승사자 2012/08/13 1,782
141205 초1이 끝말잇기할 때 '추계'를 말하던데... 단팥빙수 2012/08/13 1,263
141204 올림픽이 끝나자 거짓말처럼 새누리당 공천비리가 쏙 들어갔네요. .. ... 2012/08/13 1,256
141203 딸내미옷 사려는데요.12세정도 주니어쇼핑몰 1 주니어복 2012/08/13 2,117
141202 폐암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병원추천 2012/08/13 5,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