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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픕니다.....참아야합니다.......

배고파...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4-01 23:43:40

오늘부터...다이어트합니다..

모유수유중이라 심한 다이어트는 불가능하고..다만..저녁조금 먹고..잘때까지..아무것도 안먹기..

애들 재워놓고..조용한 이 시간이 좋아..보통 새벽 1시 넘어 잠드니..저녁먹고도 배고파서 군것질하거든요..

근데..첫날인데...너무 힘드네요..

배고파요...그래도..참아야해요...

167에 64키로...58키로 될때까지....

IP : 39.113.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11:47 PM (59.86.xxx.217)

    58키로될때까지 다이어트하는동안은 일찍 주무세요
    잠들면 배고픈지도 모르잖아요

  • 2. 아기씨엄마
    '12.4.1 11:48 PM (203.226.xxx.114)

    저도 모유수유중이요
    근데 왜 잔뜩먹고 돌아서면 배가 배가
    많이 고플까요?
    흑흑흑
    느는건 뱃살뿐~~~~

  • 3. 11
    '12.4.1 11:49 PM (218.155.xxx.186)

    콜라비 깍아드세요. 칼로리 낮고, 씹는 맛도 있어서 배고플 때 좋아요

  • 4.
    '12.4.1 11:50 PM (123.212.xxx.170)

    남편은 먹고 전 이 닦고 참고 있어요;;; 아아아.....슬퍼요..;;

  • 5. 주무세요
    '12.4.2 12:19 AM (118.33.xxx.152)

    저녁 조금먹고 새벽까지안자는데 당연히 배고프죠
    일찍 주무세요 늦게자면 늦게 일어나고 야식먹게 되고 살찌고 악순환이죠

  • 6. 원글..
    '12.4.2 12:30 AM (39.113.xxx.205)

    알아요...일찍자야..안먹고..살도 빠진다는걸요..ㅜ
    그런데..5살 2살 애들이랑 하루를 보내고나면 밤 10시쯤부터 찾아오는..온전한 나만의 시간인..이 시간이 포기가 안되네요....ㅜ
    신랑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하루를 마감하고요..인터넷도 실컷하고.ㅋㅋㅋ
    다행히..오늘은..성공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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