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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방송 보셨나요? 쇼핑한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병(증상)에 관한...

도무지 기억이...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12-04-01 23:06:00

얼핏 tv를  보다가 끝부분만을 본거 같아요.

쇼핑한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쌓아두는 증세에 관한 내용인거 같았는데,

애들하고 있다가 괜히 찔려서 다른채널로 돌렸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지 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어떤프로그램이었는지를 잊어버렸어요...ㅜ.ㅜ

부엌이며 방이며 물건을 엄청나게 쌓아두었던거 같은데

혹시 그 방송 보신분 계실까요?

화면내용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제가 약간 그 증세가 있는듯 해서요...ㅜ.ㅜ

혹시 보신 분 계시면...좀 알려주세요...

IP : 116.44.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핑중독
    '12.4.1 11:09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쇼핑중독아닌가요? 자꾸만 물건사고싶어지는 병. mbc에서 아침에하는 방송이었는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 2. ㅅㅍㄹㅇㅈ
    '12.4.1 11:09 PM (175.210.xxx.158)

    오늘 서프라이즈에 나온건가요?
    저장강박증이러던데

  • 3. 대충봐서
    '12.4.1 11:10 PM (115.126.xxx.40)

    rm그거 써프라이즈..ㅇㅔㅁ비씨..
    무슨 강박 저장병이랬나?...
    달리가 이 병이었다죠..

  • 4. 비쥬
    '12.4.1 11:10 PM (121.165.xxx.118)

    저도 약간 모랄까 물건을 강박적으로 사들임. 마음에 드는 것은 깔별로..몇개씩

  • 5. ...
    '12.4.1 11:12 PM (59.15.xxx.61)

    나도 혹시?

    물건..예를 들어 휴지나 세제 같은거
    떨어지기 전에 사다 쟁여놔야 맘에 놓이는데...

  • 6. 도무지 기억이...
    '12.4.1 11:14 PM (116.44.xxx.68)

    아...써프라이즈 였나봐요...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7. 오늘 어떤 집..
    '12.4.1 11:16 PM (180.230.xxx.93)

    이사하는데 안 쓴 물건이 그 좁은 집에서
    어마어마하게 나왔답니다.
    이분도 그런 듯..
    다들 미쳤다고 욕했다 합니다.

  • 8. ㅇㅇㅇ
    '12.4.1 11:16 PM (39.115.xxx.90)

    ㅋㅋ 나도 휴지, 세제, 양념, 김치 떨어지는 꼴을 못봐요~

  • 9. ㄴㅁ
    '12.4.1 11:17 PM (115.126.xxx.40)

    달리가 집이 5층이었나?
    방 두개만 빼고...짐들이...

  • 10. 울룰루
    '12.4.1 11:43 PM (203.226.xxx.75)

    5층집은 엔디워홀이었던거 같아요.

  • 11.
    '12.4.2 2:13 AM (112.168.xxx.86)

    저도 좀 그런 증상 있었는데..

    이사 다닐때 너무 넘치는 물건에 부끄러워졌고

    어느 순간 내 돈이 이렇게 다 샜구나.. 싶은 마음에

    완전 마음 고쳐먹어서 마트에서 장보는거 한달에 한번 정도로 확 줄어들었고

    정말 안사게 되었어요.

    이제 버리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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