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상한듯한 샐러드;;;

dffdf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2-04-01 22:28:09

저녁 9시 10분쯤

샌드위치랑, 바게트, 샐러드+핫케익세트(신제품)

이렇게 12000원가량 사와서

집에서 먹는데

샐러드+핫케익 제품에 야채가 상태가 영 않좋드라구요

양상추가 절단면이 다 뻘겋게 변해있고 양상추가 노르스름한 진물이 나온듯 

딱 음식물 쓰레기 수준..(집에서 이런 상태의 야채라면 그냥 버리죠..요리하는 엄마들은 다 알거예요..)

바로 전화했는데

남자알바왈 바로 가져오라고 너무 늦었다고 하니

지금 상태를 봐야한다고 내일은 제품교환불가라고 하더군요

10분 넘게 걸려 걸어 갔는데

알바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사람 정말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별거 아닌데 손님이 유난스럽다..

자기가 그걸 먹어보라죠.. 

결국 빵으로 가져간다니 기분 나쁜투로 돈으로 드릴께요;;;

사진을 찍어놨는데

파리 홈페이지에 올릴까요?

일주일에 15000원 정도 매일 빵 사오는 단골인데

이렇게 손님을 홀대하니.......

두번 다신 이용않하려구요 

IP : 125.13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10:30 PM (121.165.xxx.118)

    체인점이라..동네 빠리바겟이나 던킨이나 그날 남은 음싣을 다음날도 파니 문제에여. 두번째날 사가는 손님은 빙구되니. 전 그래서 동네 빵집은 안가요

  • 2. 점세개
    '12.4.1 10:32 PM (119.192.xxx.98)

    방금 소세지 튀김빵? 먹었는데요. 완전 기름에 쩔은 밀가루 덩어리에요.
    파바가 맛이라도 있으면 용서하겠는데..동네빵집보다 맛 별로에요. 인테리어랑 브랜드지명도로 사람들 입을 속이는거 같아요.

  • 3. 비온
    '12.4.1 10:44 PM (1.252.xxx.64)

    동네 십년 가까이 단골인데 잔돈을 못받은걸한시간정도지난 뒤에 알았어요 줬다고 우기니 Cctv확인 해봐라 하니 작동 안한다면서 시제도 맞다면서ᆢ 빵도 너무 짜요 특히 고로케ᆢ

  • 4. 맛은둘째
    '12.4.1 10:58 PM (115.140.xxx.84)

    비싸요ㅡ.ㅡ

  • 5. ...
    '12.4.1 11:27 PM (118.33.xxx.60)

    빠리바게트 맛도 없고 비싸요....동네빵집이 없어서 그냥 구워먹습니다. 몇 번 실패하니 제가 구워먹는 ㄱ 낫네요.

  • 6. 이젠
    '12.4.2 1:06 AM (125.141.xxx.221)

    파리바게뜨(pb) 가기 싫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죄다 pb니... 독점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77 여의도 20명 정도 고급 한정식이나 부페.. 어디가? 5 식당 2012/08/08 1,808
139076 이대통령, 한때 격려차 런던 방문 추진 4 이러시면.... 2012/08/08 2,231
139075 독서실비요 4 독서실 2012/08/08 1,704
139074 추워요 2 무더위 2012/08/08 1,333
139073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932
139072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627
139071 축구!! 28 아아 2012/08/08 10,579
139070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567
139069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379
139068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952
139067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914
139066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963
139065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917
139064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694
139063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165
139062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740
139061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843
139060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940
139059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918
139058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596
139057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298
139056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988
139055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240
139054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509
139053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