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여자의 일생의 가장 부러우시가요?

쿠킹호일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2-04-01 21:05:12

1.공부잘한여자

2.이쁜여자

3.시집잘간 여자

4.자식이 잘된여자

5 건강한 여자

 

뒤로 갈수록 성공이라는데

저는 참고로 자신이 잘되는 인생 & 자식이 잘되는 인생

중에 고르라면 전자를 택한다는..

 

저 이기적인 맞죠?ㅜㅜ

 

IP : 218.50.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9:07 PM (121.165.xxx.118)

    건강한 게 좋아요. 정신이 온전하다면 건강해야 나머지 모든일을 해낼 수가 있어여

  • 2. .
    '12.4.1 9:08 PM (115.126.xxx.16)

    나이드니까 (40대초반) 4번이 최고네요.
    앞으로 자식들 인생찾고 제가 50대후반 60대가 되면 5번이겠죠.
    그 순위가 나이듦에 따라 부러운 순위라고 본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나이가 아직 어리신게 아닐까 싶네요.

  • 3. ...
    '12.4.1 9:18 PM (119.64.xxx.92)

    0. 부자집에서 태어난 여자가 없네요.

  • 4. ...
    '12.4.1 9:19 PM (110.8.xxx.101)

    악~~ 3번에서 완전 망쳤는디...ㅜㅜㅜ

  • 5. ..
    '12.4.1 9:22 PM (113.10.xxx.28)

    다 갖춘 여자도 있고 하나도 못가진 여자도 있을듯. 4번이 제일 좋을거 같아요. 자식 아프거나 잘 못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 6. 6번
    '12.4.1 9:24 PM (116.34.xxx.64)

    부모복 타고난 여자.. 나이가 들수록 부모가 반팔자다 라는 말에 동의하게 됩니다.

  • 7. ..
    '12.4.1 9:31 PM (119.149.xxx.223)

    부잣집에서 태어난여자가 없네요22222 시댁부자보다 친정부자가 훨씬 낫죠 그리고 1번인분들은 거의 4번이 이어지는거같구요

  • 8. ..
    '12.4.1 9:37 PM (218.238.xxx.116)

    요즘보면 부잣집에 태어나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그래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 남편만나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이 또 자식들까지 공부잘하고 그렇더라구요.
    거기에 돈이 있으니 건강도 잘챙기고..에효~~~
    저도 그래서 부잣집에 태어난 여자가 부러워요~

  • 9. 보니까
    '12.4.1 9:37 PM (121.133.xxx.31)

    순서대로 10대, 20대, 30대,40대,50대 부러운 여자네요

  • 10. ...
    '12.4.1 9:50 PM (210.206.xxx.138)

    저 부유한 부모에게 태어나 10대 20대 공부 잘했고 이뻣고
    사짜에 잘생기고 자상하고 착하고 성격이며 취미며 정치성향까지 잘맞는 남편 만나 지금 행복한데,
    4번부분에서 전 생각이 좀 다른게,
    자식들 꼭 공부잘하거나 세속적인 성공 이루지 않아도 가족 모두 건강만 하면
    계속 행복할것 같거든요.
    전 아이들 그저 건강만 하고 세상의 다양한 즐길거리 만끽해줄만큼의 머리 트여서
    즐거운 일 여유있게 하며 평생 편안했음 좋겠어요.
    그렇게 살도록 제가 도와줄거구요.

  • 11. 레젼드
    '12.4.1 9:54 PM (119.149.xxx.243)

    질문 다시하면

    당신은 몇살입니까??

    이 질문 맞으신거죠??? ㅎㅎㅎ

    네. 전 현재 4번이 제일 부럽습니다
    곧 5번도 부러워지겠죠???

  • 12. ....
    '12.4.1 10:05 PM (119.207.xxx.112)

    전 1,2만 해당되네요(누가 조사할 것도 아니니 큰소리!!)'
    강력히 소망하는 건 5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52 해운대 아이파크,,현재 시세가 분양가대비 어떤가요? 부산분들~ 2012/08/07 4,583
138951 수술 무사히 끝냈습니다. 7 양파탕수육 2012/08/07 2,565
138950 혁신학교 비판글 사라졌네요 9 당당하게 2012/08/07 2,774
138949 슬로우쿠커 용량? 2 pj 2012/08/07 1,515
138948 사주에 인이 두개가있음 어떤가요 7 트윙클 2012/08/07 4,425
138947 다른건 괜찮은데 유머감각 떨어지는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21 고민 2012/08/07 7,540
138946 내아이 스마트폰 사주고 후회하시는분 14 2012/08/07 2,910
138945 제가 일을 안한다고 남편이 너무 구박해요 정말 서러워요 83 .. 2012/08/07 23,851
138944 헛개나무열매가 품절이래요... 급한데.. 어쩌죠ㅠ 4 보라헛개열매.. 2012/08/07 1,453
138943 역시나 조중동 박근혜 감싸기?? 아마미마인 2012/08/07 808
138942 교정비 30만원 할인이 나을까요 아님 현금영수증 받는게 나을.. 11 .. 2012/08/07 2,904
138941 (급질)넘 짠 돼지갈비, 구제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6 돼지갈비 2012/08/07 3,622
138940 친정가있는일주일동안시댁에전화? 13 왜그러심 2012/08/07 2,547
138939 홍콩?중국배우오천련이쁜가요? 16 오천련? 2012/08/07 3,278
138938 도당췌 뭘 시켜먹어야할까요 8 아하핫 2012/08/07 2,654
138937 런던 올림픽 기억나는 말말말 ㅇㅇ 2012/08/07 907
138936 초등 아이 다리 교정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2/08/07 1,236
138935 근데 양학선 선수 집이 원래 고창군 공음면은 아니죠? 2 ... 2012/08/07 1,886
138934 꿈에 말이죠..( 조금 무서워요.) 3 심리상태 2012/08/07 2,059
138933 제왕절개 둘째출산. 집에서 산후조리 괜찮을까요? 5 궁금해요 2012/08/07 3,408
138932 전세연장관련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직접 연락하는건가요? ^^;; .. 5 해피보이즈 2012/08/07 2,217
138931 李 멍통령 올림픽 때문에 밤새워 전기 부족 8 올림픽 때문.. 2012/08/07 1,816
138930 정말 이러다가 전력대란 터지는거 아닌지 ㅠㅠ 6 !! 2012/08/07 2,779
138929 양궁 배우는 곳 양궁 2012/08/07 1,112
138928 요즘 같은 날씨에 회 먹을 수 있나요?? 6 세아 2012/08/0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