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했던 지난 3개월 그리고 이제 안녕~

....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2-04-01 20:36:53
제가 고민했던 그리고 아파했던 문제를 이제 덮습니다. 아니 어제 덮었습니다.

끝! 미련도 남아서는 안되고, 추억도 그냥 딱 추억으로만 생각해야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제 봄바람은 잠잠해진것 같습니다.

벌써 3월이 모두 지나고 4월 ...이네요. 시간이 빠릅니다. 벌써 2012년의 1/3이 지나갑니다.

사실 아직 올해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저에겐 마음이 바빠지네요.
제 눈물과 아픔까지 스스로 사랑하고 보듬어서 더 멋진 제가 될거에요, 제 삶도 더 찬란하게!!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제는 뒤 돌아 보지 않을래요.

지금 아니면 제가 언제 모든것을 던져버리고 훌훌 떠나고 또 언제 확 뒤집어 버리고 밀어버리겠어요.

아직 스물언저리 나이라는 것에 다행과 감사함을 가지고 기쁜 4월을 맞이하려고합니다.
82자게에 계신 모든 따뜻한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 ^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  ^

남들보다 조금 다른 길을 간다고 해서... 또 그런 시선을 의식한다고 해서... 저에게 좋을게 아무것도 없는데
우선 저를 응원해주는 서포터즈 1번으로 당당히 제 이름을 쓰고 싶어요 !
지금 제 감정이 벅차올라 원래도 왔다갔다하는 글이 오늘은 붕붕~ 떠있어요.  그럼 저 이제 사고치러?! 갑니다!!!!!!
p.s
아주 소박한(이라 쓰고 어려운이라 읽는다) 4월의 목표 월~금 주 5회 요가를 빠지지 말것 !!
IP : 61.105.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12.4.1 9:14 PM (211.247.xxx.235)

    오늘의 다짐,느낌 오래 간직하고 원하는 비 이루길 바래요..더불어 저도 좋은 기운 받아 갈께요..아휴 오늘 넘 지치네요..

  • 2. oks
    '12.4.1 9:41 PM (81.164.xxx.230)

    완전히 덮기는 힘들겠지만, 그 다짐에 박수보내요. 항상 명랑하고 밝은 모습으로 맛있는 요리 레시피 계속 올려주세요. 화이팅

  • 3. ...
    '12.4.1 9:52 PM (61.105.xxx.43)

    헉... 헉 !!!!!!!!!!!!!! 뜨아.... 뜨 아 .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놀랍습니다!!

  • 4. oks
    '12.4.1 10:00 PM (81.164.xxx.230)

    매번 올리는 글스타일이 항상 명랑하고 귀여워 누구신줄 짐작이 갑니다

  • 5. ...
    '12.4.1 10:10 PM (61.105.xxx.43)

    oks님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 정말 82의 언니로 모시고 싶네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90 디자인은 심플하고 면마다 다른 색상인 5 백팩 2012/08/09 825
139589 맛있는 케잌 추천 해주세요 12 추천 2012/08/09 2,315
139588 부부만 사는데 적당한 김치냉장고 추천 부탁 드려요. 1 솔체 2012/08/09 1,046
139587 현대m카드연회비절약하는방법 연회비저렴 2012/08/09 1,688
139586 제가 아는 곧 망할 집 2 곧망할집 2012/08/09 3,078
139585 욕실타일 공사중인데요, 작업하시는분들 점심땜에 고민입니다^^;;.. 11 고민중 2012/08/09 2,564
139584 여자아이 이름으로 유주 어때요??? 41 이름 2012/08/09 5,590
139583 기온이 내려간것같긴한데 4 살짝 2012/08/09 1,274
139582 기성용 재미지고 귀엽네요 2 ㅎㅎ 2012/08/09 1,267
139581 이 노래 제목 좀 찾아주세요..plz... 8 궁금 2012/08/09 1,187
139580 그가..그는..이런 표현을 가르켜 뭐라고 하나요? 컴 대기 7 국어 도움 .. 2012/08/09 845
139579 너무 쿵쿵거려서 윗집에 올라갔어요. 12 ........ 2012/08/09 3,888
139578 수영장 다니는거 옳은선택일까요? 5 수영 2012/08/09 1,945
139577 檢 '현영희, 손수조 측에도 돈 건넨 정황' 수사 착수 外 3 세우실 2012/08/09 1,142
139576 지하철 분당선에 인접한 (도보가능) 용인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1 이사가야하나.. 2012/08/09 1,312
139575 일산에요 1 정형외과 2012/08/09 732
139574 검정티가 예뻐서 흰색티를 하나 더 주문했더니.. 2 단정 2012/08/09 2,170
139573 위층에서 물이 새는데 못고쳐주겠다네요(도움 절실) 16 어쩔까요 2012/08/09 8,309
139572 운전못하니 맨날방콕이네요 6 나는 엄마 2012/08/09 1,626
139571 나도 럭셔리블로거에 대해 한마디?? 7 ,,, 2012/08/09 13,300
139570 신문배달할때 엘리베이터 눌러놓는거요 2 ... 2012/08/09 1,350
139569 여름제사 도와주세요 5 보리수 2012/08/09 1,262
139568 점심 뭐 드시나요? 14 더워요. 2012/08/09 2,010
139567 "박근혜, 정수장학회-유신관료에게 후원금 받아".. 1 샬랄라 2012/08/09 738
139566 사시 교정은 3 사시교정은 2012/08/09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