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고 보니...

푸석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2-04-01 20:32:37
40 넘어가고 나니까 
요즘은 얼굴생김새보단  머릿결 피부 말씨가 더 눈에 들어와요
윤기나는 머릿결 피부에 조용조용 품위있는 말씨요
돈 있다고 동안이라고 갖춰지는게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고요
나이들어 염색까지 하다보니 머릿결은 더 푸석거리고 ㅎㅎ
뭐하나 좋은게 없네요 



IP : 110.14.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8:37 PM (121.165.xxx.118)

    저도 목소리가 이쁜 사람이 좋네요. 나이가 드니..

  • 2. ㅎㅎ
    '12.4.1 8:53 PM (125.187.xxx.170)

    전 나이들기 전에도 고런것만 보이더라고요.
    피부하고 뭐랄까...행복한 주부 행복한 엄마에게서 나오는 오로라가 있어요. 후광과 자신감. 키작고 똥똥하고 파마머리에 유행지난 청바지여도 그런 분은 가까이하고싶다는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88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693
92587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1,081
92586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382
92585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5,012
92584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926
92583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1,480
92582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1,428
92581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1,153
92580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1,135
92579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683
92578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1,162
92577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2,795
92576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892
92575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769
92574 대명쏠비치 근처 맛집이랑 구경거리좀 부탁드려요^^ 강원도 2012/04/02 928
92573 손해 사정인은 이직이 잦은가요? 1 숙모 2012/04/02 969
92572 이거 영작좀 해주세요 ㅠㅠ 1 영작 2012/04/02 804
92571 진해 어떤가요?... 1 벚꽃 2012/04/02 862
92570 경리 급여계산 어렵네요T.T 5 ... 2012/04/02 1,944
92569 現정부 총리실 靑에 195회 ‘사찰보고’” 2 .. 2012/04/02 738
92568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데... 2 사이즈55 2012/04/02 1,250
92567 기숙사 생활하는 고1아들이 지난주 한달만에 집에 왔어요. 4 아들아 2012/04/02 2,501
92566 갤럭시 노트 사용하시는 분 바탕화면에 4 기계치..... 2012/04/02 1,075
92565 결혼의 조건은 왜 나이 들수록 바뀌는 걸까 1 ... 2012/04/02 1,070
92564 친정 엄마땜에 미추어 버리겠네요 3 아 정말, 2012/04/02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