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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고 보니...

푸석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2-04-01 20:32:37
40 넘어가고 나니까 
요즘은 얼굴생김새보단  머릿결 피부 말씨가 더 눈에 들어와요
윤기나는 머릿결 피부에 조용조용 품위있는 말씨요
돈 있다고 동안이라고 갖춰지는게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고요
나이들어 염색까지 하다보니 머릿결은 더 푸석거리고 ㅎㅎ
뭐하나 좋은게 없네요 



IP : 110.14.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8:37 PM (121.165.xxx.118)

    저도 목소리가 이쁜 사람이 좋네요. 나이가 드니..

  • 2. ㅎㅎ
    '12.4.1 8:53 PM (125.187.xxx.170)

    전 나이들기 전에도 고런것만 보이더라고요.
    피부하고 뭐랄까...행복한 주부 행복한 엄마에게서 나오는 오로라가 있어요. 후광과 자신감. 키작고 똥똥하고 파마머리에 유행지난 청바지여도 그런 분은 가까이하고싶다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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