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유난히 배가 고프네요

배고프다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04-01 18:31:03

평상시 먹는 만큼 먹었는데 왜 이런지. 매일 칼로리 정해놓고 넘지 않게 먹거든요.

이상혀요... 자꾸 뭐가 먹고 싶고 배 고프고.

아 그러고보니 곧 생리인데.. 그래서 그럴까요?? 지금 뱃속에서 막 요동치고 있어요 ㅋㅋㅋ

다이어트 시작하고 운동도 하루도 안 빼먹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싫은지.. 옷 다 챙겨입고 계속 안 나가고 미루고 있네요.

저녁밥 오후 5시에 먹는데.. 아까 정말 정해진 칼로리 안 넘기게 딱 자르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꾹 참았어요.

곤약 같은 거 먹음 칼로리 없이 배 부르다는데.. 그건 그거대로 못 하는게

겨우 줄여놓은 위 크기 불어날까봐요. 한번 많이 먹으면 담엔 그만큼 또 먹어야 배부를 거 같아서...

암튼 열흘 뒤면 한달 되는데 그 날 치킨, 한마리 시키면 폭식할테니까

KFC 가서 딱 두조각만 사다가 먹으려고요... ㅎㅎㅎ 기대하고 있어요.

아효. 맛난 거 먹고싶당..

IP : 122.37.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ㅠㅠ
    '12.4.1 6:33 PM (119.70.xxx.81)

    그런 증상 잘 참아넘기고 생리 끝나고 나니
    살이 좀 빠지더이다.
    이상하리만치 안빠지던게 생리후에 빠졌거든요.
    무슨 근거가 있는거 아닙니다만.ㅋㅋ
    여튼 잘 이겨내소서.유혹을..

  • 2. 꺄울꺄울
    '12.4.1 7:40 PM (113.131.xxx.24)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배불러요
    (염장?? 노노노노 ㅠ.ㅠ)

    저는 왜 일요일만 되면 평일의 못 먹는 식습관을 잊고 계속 뭐라도 먹게 될까요?
    ㅠ.ㅠ

    아침은 선식, 점심은 두부, 저녁은 과일 이렇게 꾸준히 챙기다가도

    일요일만 되면 그저~ 집에 있는 음식을 아작

    그러니 위는 줄지도 않고 ㅠ.ㅠ 입은 즐거워라 하는데 위는 아프고

    이게 반복
    ㅠ.ㅠ

    왜!!!!!!!!!!!! 나는 먹으면 살찌는 정직한 체질로 태어났던가!!!
    ㅠ.ㅠ

    한달 뒤에 치킨파티 하시나봐요?

    좋겠당

    ㅠ.ㅠ

  • 3. 비쥬
    '12.4.1 8:36 PM (121.165.xxx.118)

    생리전에는 무지하게 입맛당기죠. 닭 맛나게 드세요

  • 4. 보험몰
    '17.2.3 5:0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35 부동산 중개수수료 2 둘맘 2012/06/27 1,344
123534 자신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해보신분계세요? 19 방법 2012/06/27 3,919
123533 이런말에 불쾌한 기분이 드는데요 4 . 2012/06/27 2,804
123532 추도예배음식 궁금해요 3 어려웡 2012/06/27 6,414
123531 일용직으로 4개월 등록되었었는데요.. (허위로) 도움 부탁드려요.. 2 ㅇㅇ 2012/06/27 2,828
123530 화성인 바이러스에... ㅋㅋ 2012/06/27 1,183
123529 흑.. 학교 급식 소고기.. 5 최선을다하자.. 2012/06/27 1,635
123528 빙수기계 살만한가요? 6 애엄마 2012/06/27 2,813
123527 담낭(쓸개)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수술 받은 경험 있는 분.. 16 만성담낭염 2012/06/27 76,108
123526 드디어 통진당 서버에서 선거인명부 발견! 4 피아제 2012/06/27 1,144
123525 유부남중에도 애들때문에 이혼못하고,사는 남자들 많나요? 3 루미 2012/06/27 4,607
123524 아들이야기 - 1 6 ... 2012/06/27 1,931
123523 중국인 3살 여아 유괴..그리고 끔찍 8 무서워 2012/06/27 3,107
123522 이럴때는 무슨약이요? 강아지~ 2012/06/27 787
123521 핸드폰 통돌이에 돌렸어요 1 핸드폰 2012/06/27 1,070
123520 도와주세요 1 착잡해 2012/06/27 856
123519 일제고사 거부하는게 '교사 편하자고 하는 짓'이라고? 6 아마미마인 2012/06/27 1,211
123518 북미에서 한국 대입 수험생에게 사가면 좋을 선물 추천해주세요. 2 외숙모 2012/06/27 901
123517 급- 대전사시는 분 계시면 길 좀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2/06/27 1,126
123516 이젠 긍정적으로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싶은 연예인??^^ 37 연예인2 2012/06/27 8,339
123515 선생님간식 추천부탁해요. 1 엄마 2012/06/27 4,364
123514 22조를 예수탄생이래로 날마다 쓴다면 얼마게요? 2 캠브리지의봄.. 2012/06/27 1,357
123513 도와주세용) ppt 다 만들고 파일의 글꼴함께저장을 클릭했는데도.. 3 panini.. 2012/06/27 1,697
123512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쁘다는데 내게는 전혀 안 예뻐 보이는 연예인.. 54 별달별 2012/06/27 9,997
123511 상추가 방사능에 오염되었을까요? 1 소나기 2012/06/27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