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늦둥이를 낳고 몸이 많이 안좋을때 태반 주사를 한번 맞았습니다.
와~~~ 정말 가뿐하고 몸이 날이갈것 같더라구요.
주위 사람에게 이야기 하니 첨으로 맞았기에 약빨이 잘 받았을뿐 그때 뿐일거라던데
전 1주일 정도 효과를 본것 같았습니다.
40대 후반이 되니 몸도 천근 만금이지만 얼굴 칙칙 한건 좋은 화장품 떡칠해도 소용없고
어쩌까 하다가 다시 생각난게 태반 주사입니다.
맘 같아선 돈 걱정 안한다면 1주일에 한번씩 맞으면 딱 기름칠한 기계처럼 쌩쌩 돌아가겠지만
피부에 특히 효과를 볼려면 1달에 1번 정도만 맞아도 될까요?
저 정말 탱탱하고 환한 피부를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