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년전에 빌려준 이십만원 지금 달라그러면 이상한가요??

나도엄마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2-04-01 16:57:05


이년전에 둘째낳고 시댁에서 돈을받았는데 신랑이 시댁에 큰애 맞기러 내려갔다가 이십만원을 친구 빌려줬어요 좀 어이없었지만 금방 줄줄알았는데 주지도 않을뿐더러 신랑도 한번인가 두번인가 얘기해보고 그후론 말을 안하더라구요

시댁이 멀어서 잘가지도 못하고 가끔내려가서 친구 만나러가면 제가 받아오라구하면 받는다구하고 자꾸 못받ㅇ~와요

우리집 형편에 백원 이백원도 귀한데 회사사람 대출도 받아주고 삼분의 일정도는 받더니 몇년째 받지도 못하고 이자도 우리가 내고 미치겠어요

월급나오려면 아직 멀었는데 돈은 하나도없 고 자꾸 이십마넌 생각나고.. 이년이나 흘렀는데 그만 잊을까요?? ㅠ




회사소개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사업자등록번호 110-81-72019 copyright © 2002-2011 82cook.com. All right reserved.

리빙 푸드 앤 쿠킹 라이프 커뮤니티 쇼핑

육아&교육 건강 뷰티 패션

로그인 열기
IP : 122.3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엄마
    '12.4.1 4:58 PM (122.32.xxx.7)

    다른게시판에 써서 복사해왔더니 밑에것까지 같이 복사되었네요
    스마트폰이라 수정이 맘먹은대로 잘 안되네요ㅠ

  • 2. 이젠날자
    '12.4.1 5:16 PM (180.66.xxx.104)

    친구에게 문자로 계좌찍어 보내고 안보내면 정리하시라 하세요
    남 돈떼먹는 사람 넘 싫구요
    뭘 만나야 얘기 하나요
    스맛폰시대인데요

  • 3. 꺄울꺄울
    '12.4.1 7:51 PM (113.131.xxx.24)

    이년전이건 이십년 전이건 빌려준 돈은 받아야죠!!!

    지금도 이십만원은 큰 돈인데요?

    전화해서 받으세요~ 줄 걸 안 주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지 받겠다는 사람이 잘못은 아니잖아요

    얼른 달라고 하세요

  • 4. 더 늦기전에 받으세요
    '12.4.1 7:54 PM (110.14.xxx.164)

    남자들은 소액은 달란소리고 못하고 알라서 갚지도 않아요
    빌려준건 빨리 받는게 최고고요
    지금 달라고 하면 기억이나 할런지...

  • 5. 통화는 해서
    '12.4.1 8:39 PM (58.143.xxx.125)

    안받았다는 녹취는 해야지요. 그리고 안주면 안되는거 알게해야지요.
    전 300 띠어먹은 남편 직장친구.... 6년만 안지났어도 당장 받아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00 밑에 새치기 얘기가 나와서... 젊은 아주머니들도 왜 그럴까요?.. 5 언젠가쓰고싶.. 2012/08/02 2,631
137199 제주 신라 호텔 갈려고 하는데요 3 여행 2012/08/02 2,126
137198 독립기념관 어떤가요? 2 늦은 여름휴.. 2012/08/02 1,335
137197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둘엄마 2012/08/02 1,770
137196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긍정의에너지.. 2012/08/02 1,822
137195 동생에게 온 문자 1 ^^* 2012/08/02 1,858
137194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2012/08/02 2,096
137193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당뇨 2012/08/02 1,804
137192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대한인 2012/08/02 1,608
137191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궁금 2012/08/02 2,806
137190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2012/08/02 2,148
137189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형돈이와대준.. 2012/08/02 3,513
137188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싫다정말 2012/08/02 4,902
137187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dusdn0.. 2012/08/02 3,819
137186 상품권..문의 2012/08/02 1,013
137185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6,456
137184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681
137183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770
137182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3,226
137181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835
137180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665
137179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0,962
137178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642
137177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요리공부 2012/08/02 990
137176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해드셔보신분.. 2012/08/02 5,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