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 남자 엄태웅 연기 잘하죠?

ibissss2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2-04-01 16:26:19

엄태웅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더 드라마 전개를 봐야 알겟지만요.

그런데 다른 배우들은 좀 미스캐스팅인듯요...

앞으로 많이 기대 됩니다.

다른 방송국쪽 동시간대 드라마 어떤가요?

IP : 211.169.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 4:35 PM (112.151.xxx.29)

    건축학 개론에서는 연기가 별로였는데 드라마는 괜찮더라구요.

  • 2. ibissss2
    '12.4.1 4:40 PM (211.169.xxx.70)

    아~ 그래요? 거기서 평이 안좋아서 노력햇나요? ㅎㅎㅎㅎ

  • 3. wjs
    '12.4.1 4:59 PM (218.232.xxx.123)

    지금 건축학개론 보고 왔는데 감정이입되서 그런지 엄태웅이 너무 좋네요^^

  • 4. 동감
    '12.4.1 5:09 PM (112.214.xxx.73)

    동감이요 저 드라마 잘 안보고 일박도 안보는데 우연히 아역 나올때 부터 보다가 보니 어느날 엄씨 등장 그런데 음...그런데 의외로 엄씨 재발견이네요 사실 그전에 저랑 한동네 살았는데도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배우 같지도 않고 ㅋㅋ 미안하오 ㅠㅠ

    그런데 이번에 연기하는것 보고 완전 놀랐어요 거기다 얼마전부터 엔딩에 나오는 "운명의 끈"이라는 OST까지 가슴을 울리고 주인공 스토리랑 잘 어울리고...조금은 무게감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어두운면을 표현하는것 같아서 간만에 챙겨 보려고 해요

  • 5. 조금 다른 얘기
    '12.4.1 5:25 PM (183.96.xxx.166)

    지난 주에 어린이 대공원에서 적도의 남자 촬영하는 거 봤어요
    엄태웅 머리도 너무 작고, 몸도 너무 가녀려서 놀라고
    화면이랑 너무 달라서 살짝 실망^^;;;했어요

  • 6. 흠..
    '12.4.1 6:54 PM (175.117.xxx.117)

    엄태웅씨 연기 예전부터 잘했어요.
    특히 부활이나 마왕 그리고 영화 가족의 탄생 보면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느껴요.
    이번 작품 적도의 남자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라서
    맘놓고 볼 수 있네요.

  • 7. ㅡㅡ
    '12.4.1 7:21 PM (211.234.xxx.71)

    저도 부활 마왕 얘기하려고했어요
    시간되시면 언제한번보세요
    시간이 아깝지않을거예요

  • 8. 부활
    '12.4.1 10:37 PM (121.147.xxx.154)

    부활 드라마 다섯번도 넘게 봤을걸요,,
    그때부터 엄태웅 넘 좋아라 했습니다
    지금도 부활 드라마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와요,,,

  • 9. 반갑네요
    '12.4.6 12:15 AM (183.116.xxx.175)

    부활보고 팬 됐어요
    연기 정말 잘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06 남에게 베푸는 인성.. 3 피클 2012/05/01 2,101
103705 밑에 교생선생님 글 보니까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1 초등학교 2012/05/01 832
103704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1,978
103703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589
103702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689
103701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165
103700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635
103699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403
103698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2,939
103697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863
103696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877
103695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2,037
103694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326
103693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512
103692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88
103691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826
103690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203
103689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724
103688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82
103687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953
103686 급)텐트 잘 아시는분요^^ 5 여행 2012/05/01 1,496
103685 너무 무서운 세상. 대학다니는 애들 어떻게? ---- 2012/05/01 1,636
103684 티셔츠 목부분이 늘어나지않으려면?? 3 남편과대기중.. 2012/05/01 2,038
103683 나~~쁜 6 2012/05/01 1,691
103682 맛있는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쭈꾸미볶음 2012/05/01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