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새노조 "사찰 문건 전체 분석자료 곧 공개"

..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2-04-01 16:22:18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달 29일과 30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과 관련한 문건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KBS 새노조가 자료 전체를 분석해 공개할 뜻을 밝혔다.

KBS 새노조는 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핵심은 '민간인 불법 사찰'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이뤄졌느냐다. 곧 전체자료를 전수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후속 보도는 4월 3일"이라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smn&sid1=102&oid=001&aid=0005571526&d... ..
IP : 125.128.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lee10
    '12.4.1 4:28 PM (101.235.xxx.148)

    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현대차 노조, 화물연대 동향 보고가 공직기강을 위한 감찰?

    그러면서 한겨레신문 등 친노매체에서는 “문건은 경찰 출신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당시 근무하던 김기현 경정의 유에스비(USB)에 저장됐던 2600여개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2006~2007년 작성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문건들은 경찰 감찰 직무와 보고 작성 요령에 대한 것이나 현직 경찰관의 비리 사실 보고서가 대부분이다”라며 애써 구분하고 있다.

    . 이 시기에 민정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은 “파일에 조사심의관실 시기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참여정부때 기록일 것입니다.물론 공직기강 목적의 적법한 감찰기록이죠”, “참여정부때 총리실에 조사심의관실이 있었습니다.공직기강을 위한 감찰기구였죠”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전국공무원 노조의 공무원 연금법 투쟁, 화물연대의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해명과 달리, 민간 기업과 노조의 활동까지 사찰 대상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발하겠다는 무궁화클럽 감찰도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 사찰 대상

    특히 KBS친노 노조는 이명박 정부에서 전현직 경찰 모임인 무궁화클럽을 집중 사찰했다고 보도하여, 무궁화클럽 측에서 청와대를 고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궁화클럽에 대해서는 KBS 친노 노조가 방송한 모니터 화면에 2006년 3월 26일, 2006년 6월 2일에 ‘무궁화클럽 활동동향 및 대응방안’의 사찰 보고서 제목이 떠있다. 이 당시 민정수석이 바로 문재인 후보였다.

    또한 KBS친노 노조에서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을 기고한 경찰대 교수도 사찰당했다”고 선동했으나, 이 역시 노무현 정권 때 벌어진 일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전효숙씨를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하자, 이에 대해 경찰대에 교수로 재직중인 이관희 전 헌법학회장은 “ 헌재소장 임명에 헌법규정을 무시한다면 어느 국민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할 것인가?”라며 조선일보에 독자칼럼으로 기고한 것. 이에 이관희 교수에 대해 바로 사찰보고서가 올라온 것이다. 이 당시 민정수석 역시 문재인 후보였다.

  • 2. .......
    '12.4.1 4:37 PM (125.132.xxx.117)

    게임 끝났다......명바가 BH 방빼라

  • 3. 앗싸
    '12.4.1 4:39 PM (218.234.xxx.3)

    4월3일이후 알바들은 쥐죽은듯이 있다가 2-3일후 쥐대장의 명령을 받고
    또 알바뛰러 나타나겠죠. ㅋㅋ
    빨리 분석자료 공개해주세요 기대합니다.

  • 4. 사랑이여
    '12.4.1 4:39 PM (222.237.xxx.223)

    yolee10 애쓴다. 비비케이도 노무현 전 대통령 것이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85 선수들의 눈물,나의딸의눈물,나의눈물 그리고 우리의 눈물 boston.. 2012/08/02 925
136984 올림픽 방송 원자현이요 6 마봉춘 2012/08/02 2,324
136983 크리스탈 라이트 1 맛있당 2012/08/02 2,577
136982 임경선 책... 엄마와 연애할때. 3 앙이뽕 2012/08/02 1,862
136981 현미밥이 안맞는 사람도 있을까요? 6 ??? 2012/08/02 3,610
136980 요즘 청소 꼬박꼬박하세요? 23 .. 2012/08/02 4,852
136979 아이스에이지 7살이 봐도 재미있을까요?? 7 .... 2012/08/02 1,589
136978 상암동에 게이트 볼장이 있나요? 2 .... 2012/08/02 801
136977 근데 장례에 대한 제 생각이 특이한가요? 7 나님 2012/08/02 2,501
136976 손학규는 어떤 사람이에요? 14 그립다 2012/08/02 2,275
136975 생리때 종아리가 아픈데.. 6 짜증 2012/08/02 2,675
136974 메달 몇 갠지 설명하는 사람 1 마봉춘 2012/08/02 1,107
136973 잠실에.... 1 잠잘 만한 .. 2012/08/02 1,194
136972 8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2 930
136971 확인하고 가세요 여수엑스포 2012/08/02 937
136970 갤럭시s2로 바꾸려는데요 어떤 조건이면 괜찮은건가요? 3 .. 2012/08/02 1,211
136969 30년 넘게 연락없었던 신랑 생부 위독하다고 연락 12 심란 2012/08/02 5,123
136968 오늘 면허증 나와요 ^^ 2 운전연수 2012/08/02 1,041
136967 개인정보 유출 1 올레뭐니 2012/08/02 1,331
136966 육아로 일을 잠시 그만둘까.. 고민 되요 5 고민중 2012/08/02 1,415
136965 원글을 보고 싶은 분들 읽어 보세요 ^^ - 엄마의 런닝구 2012/08/02 1,275
136964 전요.. 부모 모시고 노인되고 이런거 보다는 13 나님 2012/08/02 3,884
136963 요즘 복숭아 참 저렴하고 달고 맛있네요~^^ 5 복숭아좋아~.. 2012/08/02 2,669
136962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펜싱 강국이 되었어요? 3 .... 2012/08/02 1,828
136961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quo.. 1 랜덤올림픽 2012/08/02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