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말로는 동생이 죽였을 것같다, 합니다. 그러나 세자빈 동생의 성정상 자기의 억울함 때문에 언니를 죽일 사람이 못되니 실수로 발을 헛디뎠을 것이다 합니다.
곶감을 생각하면 동생이 죽였을 것도 같고 세자빈의 죽음을 덮자고 하는 세자빈의 아버지를 보면 세자빈이 큰 잘못을 저질러 친정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82님들이 생각하는 범인은 누구???
우리 아이들 말로는 동생이 죽였을 것같다, 합니다. 그러나 세자빈 동생의 성정상 자기의 억울함 때문에 언니를 죽일 사람이 못되니 실수로 발을 헛디뎠을 것이다 합니다.
곶감을 생각하면 동생이 죽였을 것도 같고 세자빈의 죽음을 덮자고 하는 세자빈의 아버지를 보면 세자빈이 큰 잘못을 저질러 친정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82님들이 생각하는 범인은 누구???
결국 그렇군요. 동생이 세자와 지적 유대감을 가지고 있고 (세자가 낸 수수께끼를 동생이 맞추는 대목에서,그 답안에 해답이 있을 듯합니다.)
동생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결국 질투, 시기심으로 동생을 해꼬지 하려다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군요.
전 적도의 남자 보는데 잠깐 본 걸로 유추하면 자살아닐까요? 부모의 추궁으로 결백함 밝히려 혼자 난리 치다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얼핏보니..
아버지가 언니의 못된일을 알고 자결하라고 했지싶은데요..
그후 황세자가 울고불고 몸무림치는데도..
끝까지 엎어져 있는 상태로 얼굴을 한번도 안보여 준데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세자빈이 아니거나..얼굴을 보여주면 좀 김이 세거나..
암튼 끝내 얼굴을 안보여준거..
그리고 동궁이 세자빈을 지키기위해 시체에 손끝하나 데지 말라했던데서..
답이 있지 않을까요...
대감은, 둘째딸보다 첫째딸을 사랑함. 그래서 세자빈도 둘째딸을 보낼 예정. 왜? 없애야 하니깐.
근데, 그 사실을 모르는 첫째딸이 ...일을 저지르고 결국 자기가 세자빈이 됨.
아버진, 야망을 없앨 수 없어 결국 계획대로 세자빈(첫째딸)을 없앰.
근데, 죽은 사람은 둘째깥은 느낌이 드는 건 왤까?
세자빈이..둘째 아닐까요?
유천이 ..내가 어제 결혼했다 하던데..처제랑 다시 결혼했는데 한지민이 죽은거 아닌가?
난 그리생각함
결론은 뻔하지만 재밌어요. 마지막회.
세자도 부용의 사랑을 깨닫고 한지민과도 마음을 확인하게 되지만, 과거로 돌아갈 기회를 포기할수는 없음.
눈물로 이별하고, 한지민은 깨어난 용태용과 운명적 재회.
태용은
그녀가 나비 소녀임을 알고 현세에서 둘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며 드라마 끝.
다 본거죠?
그래도 본방사수! ㅋㅋ
힝!ㅠ ㅠ
스포는 아니아니아니되오 ~
본방사수!
내내 궁금했는데 이런 이야기 일수도 있겠군요.
본방사수... 지만 궁금함이 해결됨. ㅋㅋㅋ
(((스포)))
아버지가 왕세자의 어머니를 죽이는데 앞장섰던 세력이었대요. 그래서 세자빈에게 곶감에 독을 뿌리라고 한 거구요(조선시대에서도 왕세자는 달달한 것 좋아했던 모양) 그 계략을 알고 한지민이 일부러 밤에 수수께끼의 답을 알았다며 입궁해서 수수께끼를 맞추고 상으로 곶감을 달라고 해서 그걸 먹고 죽은 거고. 세자빈은 궁을 몰래 빠져나간거다. 라고들 하네요.
진짜루요....헐~~~~정말 왕세자가 달달한거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너무 슬프네요...근데 진짜 스포갔긴해요!!!
대개 타임슬립 드라마들은 어차피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야 되니까
나중에 둘이 헤어지겠거니 싶었지만...
만약 조선시대의 한지민이 죽은거라면 그 시대로 돌아갈 세자는 불쌍해서 어쩌나 ㅜㅜ ㅋ
현시대의 한지민은 세자와 애틋하게 헤어지더라도
어느날인가 운명처럼 용태용을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될텐데
조선시대의 세자는 ㅜㅜ 어쩔...
자살이 아니였나 생각했드랬는데...
스포 재밌당..
왕세자가 환생한거 아닐까요.... 그때 쫓기다 절벽에서 죽은거고
용태용으로 환생한거 아닐까요
밀린 옥탑방 왕세자 4회까지 다시보기하고 그 깨알같은 재미에 퐁돵~~빠져 버렸어요.
ㅎㅎ 수요일 기다리는 재미로 힘든 월요일을 버텨볼랍니다.
옥탑방 왕세자, 홧팅~ ㅋ
아무 생각없이 드라마 봤는데 댓글보니 되게 재밌는 드라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2님들 대단해요ᆞ
글 읽고나니 더 재미있어져요
스포 진짠가요? 대단합니다. 저는 그냥 세자빈이 죽은줄로만 알았어요. 동생의 억울함을 아는 정도로만,,세자가 알게되는..OTL
댓글 읽어보니 딱 그러네요...님들 대단하시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2913 | 기부할곳 추천해 주세요 5 | 기부 | 2012/04/06 | 856 |
92912 | 다문화 가정도 소득제한 둬야 하지 않나요? 1 | 왕짜증 | 2012/04/06 | 766 |
92911 | 아이 유치원 담임선생님에게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을까요? 37 | 이런 질문 .. | 2012/04/06 | 4,662 |
92910 | 그냥 기분이 나쁩니다 1 | 구르밍 | 2012/04/06 | 714 |
92909 | 조선족 살인사건에 이은 동남아 방글라데시도 한건 했네요 13 | 이런 | 2012/04/06 | 2,736 |
92908 | 의사나 약사이신 분께 도움 요청합니다. 2 | thotho.. | 2012/04/06 | 758 |
92907 | 나꼼수 듣는방법 알려주세요 6 | 나꼼수 | 2012/04/06 | 790 |
92906 | 피아노 곡 제목 4 | 파란보석 두.. | 2012/04/06 | 734 |
92905 | 살이 찌면 숨쉬기가 힘들어 지기도하나요? 1 | 음.. | 2012/04/06 | 2,039 |
92904 | 노원구 자치단체에서 성명서를 냈네요 6 | 목아돼홧팅 | 2012/04/06 | 1,576 |
92903 | 재외국민 투표에서 한나라당이 돌풍을 일으켰다네요 2 | zzz | 2012/04/06 | 1,020 |
92902 | 어릴때 애인있는 남자 유혹한게 큰죄인가요? 47 | -.- | 2012/04/06 | 17,988 |
92901 | 김어준 총수도 인간인지라 실수를 하는군.. | .. | 2012/04/06 | 1,191 |
92900 | 돌 아기 원피스는 어떤 사이즈를 사야 할까요? 5 | 애기엄마 | 2012/04/06 | 1,262 |
92899 | 재외국민 선거에서 '한나라당' 돌풍 일으켜 9 | 그냥 | 2012/04/06 | 1,573 |
92898 | 꼭 당선 되세요 (지금부터입니다) 5 | 김용민 후보.. | 2012/04/06 | 762 |
92897 | 1000개의 불행이란 글을 읽고 2 | 맥스웰 커피.. | 2012/04/06 | 1,985 |
92896 | 이 사진 신기해요 4 | 와 | 2012/04/06 | 1,679 |
92895 | 남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 초등2학년 | 2012/04/06 | 579 |
92894 | 코스트코 가격 인하되었나요? | 쩜 | 2012/04/06 | 1,037 |
92893 | 머리긴자의 변.. 1 | ㅇㅇ | 2012/04/06 | 727 |
92892 | 김총수 뉴욕타임스 토렌스 부탁 드려요. 1 | .. | 2012/04/06 | 621 |
92891 | 어휴 방글라데시인 3명, 女초등생 1명 수차례 성폭행!!!! 3 | 참맛 | 2012/04/06 | 1,733 |
92890 | 다른 게임사이트에서 썼던 글.. 이곳에 있던 글도 포함됩니다.ㅎ.. | ohmy | 2012/04/06 | 488 |
92889 | 모유수유하는데 가슴 짝짝이에요ㅜㅜ 5 | 초보맘 | 2012/04/06 | 3,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