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여정부 사찰기록이라고 주장하는 문건들은...

부산사람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2-04-01 16:06:18

물타기 한번 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너희가 주장하는
참여정부의 문건은

이 usb의 주인인 김기현경정이 참여정부 당시 경찰청에서
직무감찰담당관으로 근무할 때 한 합법적인 공직감찰기록과 보고서란다..

경찰청 자체의 공식 직무보고자료라고....

선거 앞두고 10여일 남은 기간동안만 국민을 속이면 된다고 생각하지..
근데 어쩌니 별 관심없던 국민들까지 주목하게 만들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끝까지 악랄하다 못해 치졸하기 까지..

합법적인 공직감찰기록을 민주주의에선 감히 일어날 수 없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이고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과
어디서 섞어서 물타기하려고 들어!!..

너희눈엔 국민이 다 바보로 보이냐..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알바한다고 고생한다...쩝...

IP : 115.22.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4:07 PM (125.128.xxx.208)

    그러게 말입니다....

  • 2. .......
    '12.4.1 4:09 PM (222.251.xxx.14)

    내말이요...

  • 3. 일관성
    '12.4.1 4:27 PM (61.81.xxx.189)

    "지난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정황 동향 파악, 전공노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 동향, 화물연대가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노조활동을 감시하는 것이 경찰의 임무중의 하나인가요?

  • 4. yolee10
    '12.4.1 4:30 PM (101.235.xxx.148)

    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현대차 노조, 화물연대 동향 보고가 공직기강을 위한 감찰?

    그러면서 한겨레신문 등 친노매체에서는 “문건은 경찰 출신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당시 근무하던 김기현 경정의 유에스비(USB)에 저장됐던 2600여개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2006~2007년 작성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문건들은 경찰 감찰 직무와 보고 작성 요령에 대한 것이나 현직 경찰관의 비리 사실 보고서가 대부분이다”라며 애써 구분하고 있다.

    . 이 시기에 민정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은 “파일에 조사심의관실 시기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참여정부때 기록일 것입니다.물론 공직기강 목적의 적법한 감찰기록이죠”, “참여정부때 총리실에 조사심의관실이 있었습니다.공직기강을 위한 감찰기구였죠”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전국공무원 노조의 공무원 연금법 투쟁, 화물연대의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해명과 달리, 민간 기업과 노조의 활동까지 사찰 대상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발하겠다는 무궁화클럽 감찰도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 사찰 대상

    특히 KBS친노 노조는 이명박 정부에서 전현직 경찰 모임인 무궁화클럽을 집중 사찰했다고 보도하여, 무궁화클럽 측에서 청와대를 고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궁화클럽에 대해서는 KBS 친노 노조가 방송한 모니터 화면에 2006년 3월 26일, 2006년 6월 2일에 ‘무궁화클럽 활동동향 및 대응방안’의 사찰 보고서 제목이 떠있다. 이 당시 민정수석이 바로 문재인 후보였다.

    또한 KBS친노 노조에서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을 기고한 경찰대 교수도 사찰당했다”고 선동했으나, 이 역시 노무현 정권 때 벌어진 일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전효숙씨를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하자, 이에 대해 경찰대에 교수로 재직중인 이관희 전 헌법학회장은 “ 헌재소장 임명에 헌법규정을 무시한다면 어느 국민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할 것인가?”라며 조선일보에 독자칼럼으로 기고한 것. 이에 이관희 교수에 대해 바로 사찰보고서가 올라온 것이다. 이 당시 민정수석 역시 문재인 후보였다.

  • 5. 부산사람
    '12.4.1 6:44 PM (115.22.xxx.222)

    윗 댓글...

    산업경제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형사업장 노사협상과 노조 파업 예측 보고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업무이고..거론한 세 문건은 일선 경찰의 공식 직무 보고라고..

    악랄한 국민에 대한 불법사찰과는 차원이 다른....

    너희 입장에서는 이 정부 반대하면 다 친노인가 본데..

    이명박 정권이 어떤 정권인데..죄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을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힌 정권인데..
    그런게 불법이었으면 이 정부가 지금까지 가만 있었겠니..

    지난 정권 일은 먼지 털 듯 탈탈 털고 또 털고..없는 일도 있었던 것 처럼 만든 정권인데...ㅉㅉ
    지나 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조중동문 서울에 연합 등 신문은 물론이고 kbs, mbc, sbs, ytn, mbn, 뉴스y 등등
    온갖 매체 다 동원해서 하루종일 내내 어제 발표한 정부입장, 오늘 총리실 기자회견,
    검찰 기자회견, 박근혜 유세 등등...녹음기 틀듯 계속 읊고 있구나...
    어쩐다니... 이 정권 언론장악의 실체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으니...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212 제나이 46입니다. 8 아침부터.... 2012/04/05 2,731
92211 홍'S 택시 - 진보신당 비례후보 2번 홍세화입니다. 3 16번 2012/04/05 685
92210 윤도현씨 이정권에서 탄압받았다는건 좀 오버인거같아요. 92 어이 2012/04/05 2,764
92209 13살 딸아이가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아프다네요 3 걱정맘 2012/04/05 2,513
92208 감기몸살 초기에 잡는 법 꼭 좀 알려주세요.ㅠ 15 어떡하죠??.. 2012/04/05 6,182
92207 방사능 먹거리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 민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 3 별의정원 2012/04/05 1,346
92206 나꼼수f2 김용민 격려차 방문한다네요.. 29 .. 2012/04/05 1,966
92205 아우, 오늘 햇빛 정말 강하네요 2 나나나 2012/04/05 856
92204 수유하는 산모 먹거리 선물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4/05 1,243
92203 눈 딱 감고 일주일만 참자구요.... 8 파리82의여.. 2012/04/05 1,390
92202 바람만 안불면 봄날이네요. 1 2012/04/05 609
92201 14세 딸아이 오른쪽 귀밑턱이 자주 부어요 3 건강문의 2012/04/05 4,523
92200 며느리 생일 어떻게 챙겨주시는지요~ 22 엉터리주부 2012/04/05 15,448
92199 노트북을 사려는데요 5 2012/04/05 835
92198 [원전]후쿠시마 원전 왜 이러나…고장 잇따라 불안 2 참맛 2012/04/05 900
92197 BH가 미치나 봅니다 똥줄타고 5 .. 2012/04/05 1,341
92196 갈색 주름 스커트를 샀어요.. 6 코디부탁드려.. 2012/04/05 1,400
92195 급)아래글보다 생각났어요.-질문드려요. .. 2012/04/05 500
92194 기초대사량은 어디서 측정해주는건가요? 1 애엄마 2012/04/05 1,025
92193 클래식이 잼없었다면 건축학개론도 별로일까여? 13 ... 2012/04/05 1,542
92192 부재자 투표함 불안해서 선관위에 전화해봤어요 3 정권교체 2012/04/05 933
92191 어제 아내의 자격 보다가 김희애대사 30 황당 2012/04/05 11,121
92190 ***이 사과했다... 1 f4포에버 2012/04/05 658
92189 남편이 머리카락1%남은 탈모인데요 8 짜증나요 2012/04/05 1,977
92188 아프리카 똥비누 보고 놀라서.ㅋㅋㅋ 13 ㅎㅎ 2012/04/05 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