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어떤 오일로?

오일풀링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12-04-01 15:21:12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하세요?
요즘 저녁에 자기전에 가장 기대되는건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할 오일풀링이네요. ㅠ.ㅠ
그만큼 사는데 재미가 없다는......? ㅋㅋ

암튼 끈적거리며 나오지도 않고 괴롭히던 가래도 술술 나오니 일단 이게 좋긴한데....
너무 깨끗해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이 하면 왠지 나중에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상하는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조금 있고....

특히 어떤 오일이냐에 따라 확 바뀌는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네요.

저는 압착 올리브유 사용하는데,
이거 사용하는 분들이 왠지 부작용이 가장 많은거 같기도 하고...
해바라기씨유 사용하는 분들은 부작용에 대한 글이 없는거 같기도 해서....

혹,
오일의 종류에 따라 다른건지....
물론 오일이 다르니 산도나 이런게 다 달라서 치아나 잇몸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부작용은 없고,
지금처럼 가래는 아주 잘 배출되는 그런 오일로 장기전 돌입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P : 61.75.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1 3:23 PM (61.75.xxx.216)

    일단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압착 올리브유로 아침에 한번 합니다.
    저녁에도 하고 싶긴 한데 좀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살짝 있구요.
    시간은 아침에 딱 10분.

  • 2. ..
    '12.4.1 3:25 PM (125.152.xxx.169)

    해바라기...아침, 저녁으로....20분...

    부작용은 없어요.

  • 3. ...
    '12.4.1 4:13 PM (211.243.xxx.236)

    저는 아침저녁으로 강력하게 5분이요.. 임플란트가 하나 있어서 부작용이 걱정되어서요 ㅎㅎ

  • 4. 저는 해바라기유써요
    '12.4.1 5:19 PM (175.119.xxx.6)

    하루에 한번정도. 아무때나 할만큼만요. 입안 개운해지고.. 치아 깨끗해지고..제가 커피를 달고살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미백을 받아볼까했는데 미백 안받아도 될것 같아서 그건 너무 좋네요. 이가 하얘진다기 보다는 얼룩졌던것들이 깨끗해지면서 본색깔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에 뭐 잘 안끼는거. 제가 82에서 보고 생들깨도 먹고있거든요. 먹고나면 바로 양치해야 했는데 지금은 안해도 될정도?

    부작용은 처음 한 4,5일간은 이 시렸던거... 이 시린동안에는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좀 했는데 며칠 더 참고 한 결과 지금은 안시려요..


    아. 그리고 금니있고, 레진있고, 또 뭐더라... 한종류 더 있는데.. 하여튼 그런것들은 별 이상없네요.

  • 5. 저는
    '12.4.1 5:45 PM (61.78.xxx.251)

    했다 안 했다 그러는데..
    압착 올리브유 합니다.
    20분 했다 더 시간 길게도 합니다.
    전혀 느글거림이 없어서요.
    그런데 뱉어도 연노란색 정도..별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입안 개운하고 입냄새는확실히 잡은 듯해요.

  • 6. 참기름
    '12.4.1 7:04 PM (222.119.xxx.234)

    백설 참기름이요. 시험삼아 해볼거라 집에 있는 걸로 했어요.
    3일 해보고, 며칠 걸러 한번씩 하는데, 레진에 아직 이상 없고요. 구취, 백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없어졌어요.

  • 7. 해바라기유
    '12.4.1 7:39 PM (89.241.xxx.7)

    하루에 한번 아침,5분,

    레진에 아직 이상 없고요. 구취, 백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없어졌어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14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086
91713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5,751
91712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756
91711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527
91710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795
91709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574
91708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028
91707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713
91706 이것도 임신증상인가요? 1 사과 2012/04/04 1,103
91705 네살 아이 기침이 너무 오래가는데요.. 5 아가야.. 2012/04/04 2,509
91704 로즈힙오일 바르니 얼굴에 열이나요 4 리ㄱㄱ 2012/04/04 2,594
91703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5 참맛 2012/04/04 988
91702 명품가방을 대체할 괜찮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가방 2012/04/04 2,281
91701 비행기 탑승시에 유모차를 가져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8 여행객 2012/04/04 7,275
91700 피해자라던 박근혜, 기무사 민간인사찰 수장 공천 2 잘된공천 2012/04/04 735
91699 김미화 병이 생긴건가요 ? 30 과대망상 2012/04/04 11,566
91698 에스키모 할머니, 겨울에 식량이 부족하자...영화제목 알려주세요.. 3 고전영화 2012/04/04 1,069
91697 황당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일뿐".. 1 .. 2012/04/04 980
91696 어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태형이편 볼 수 있는 곳 1 100원 2012/04/04 4,067
91695 먹는것에 관한 남녀의 차이? 10 그냥.. 2012/04/04 2,274
91694 수원 재래시장? 2 2012/04/04 970
91693 보수를 팝니다^^ 3 꼭들 읽어보.. 2012/04/04 652
91692 컴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 2012/04/04 854
91691 드럼 세탁기 처음 써봐요(궁금한 점 있어요) 3 궁금 2012/04/04 952
91690 오늘의유머 펌 - 기독당후보에게 물어봄 4 참맛 2012/04/04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