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하는데
꼼짝도 하기싫어요
성묘가려 어머니와
시간약속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가야지요
좋은맘으로 가야지요 그쵸?
다녀오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도 또 막상 그냥 저냥 지나가면 찌질한 기분 들고 후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