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도역류' 해결하신 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2-04-01 08:11:50

가슴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심장에는 이상없고..

식도역류같다고하네요.

저도 그런 것 같은데..

이거 통증이 심한 편인데  어찌 해결하시나요...?

마땅한 약도 없는듯한데...

IP : 125.17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2.4.1 8:20 AM (119.194.xxx.163)

    저두 식도역류성으로 고생했는데 우연히 광고나오는 게비스*먹구 완전 나았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식후 먹는건데 8포쯤먹으니까 아주 괜찮네요

  • 2. ㅇ ㅇ
    '12.4.1 8:21 AM (59.14.xxx.163)

    저도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했는데 약처방 해줍니다. 약 먹으면 나아요.
    식사후 소화될때까지 안눕기.
    아침 공복에 사과 한 개 매일 먹기.
    이거 두 개 지켜서 하는데 증세 없어졌어요.

  • 3. 오돌토돌
    '12.4.1 8:31 AM (121.137.xxx.229)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면 의사샘이 약 처방해줍니다. 그거 처방대로 꾸준히 드시면 해결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끼니 제때 챙겨 드셔야되요. 저같은 경우 아침 거르거나 불규칙한 식사때문에 두번이나 걸렸어요.

  • 4. 양배추
    '12.4.1 8:37 AM (118.37.xxx.233)

    역류성 식도염인데 양배추 날로 씹어먹고 있어요.
    하루에 1/4통 정도 먹는 것을 목표로 82cook 하면서 씹어먹으면
    생각보다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양배추를 날로 많이 먹으면 변비도 없어지고,
    속이 많이 편해져요. 처방받은 약보다 양배추가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커피, 우유, 토마토, 귤, 오렌지, 식초는 먹는 것을 자제하구요..

  • 5. ...
    '12.4.1 8:52 AM (221.164.xxx.171)

    역류성 식도염에다 미란성 위염까지 재발해서 고생했어요
    처방받은 약 잘 지켜서 먹구요
    저는 약은 한달 반 복용했어요
    식사후 두시간 동안은 절대로 눕지 말아야 해요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앉아서 꼬박꼬박 졸더래두 참아야 해요
    몇달전부터는 그런 증세가 없구요
    위내시경 했는데 위염도 없고 아주 좋다고 했어요

  • 6. ...
    '12.4.1 10:46 AM (180.182.xxx.55)

    앙배추즙이 전 제일 효과 있었어요
    매실액도 연하게 차로 타서 물처럼 마셔요

  • 7. ....
    '12.4.1 11:03 AM (222.109.xxx.209)

    아이고3때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했는데..
    여기82에서 어느분이 한살림-양배추가루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냥 양배추는 질려서 몇 번 못먹는데 분말가루로 나오니 음식이나 공복에 야쿠르트에 타서먹고 좋아졌어요^^

  • 8. 장미엄마
    '12.4.1 2:12 PM (203.128.xxx.181)

    생활습관(아주 어렸을 때 부터 집안의 음식습관등)에 원인이 있답니다.
    자신도 잘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여러가지 습관들을 바꾸기는 쉽지 않으니 재발도 쉽다지요.
    병원에서 주는 약을 착실히 복용하고(중도에 증상이 좀 괜찮다고 중단하지 말고) 의사의
    권장사항을 잘 따르면 고치기 어려운 병이 아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01 발톱은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 7 발톱 2012/04/25 2,133
101700 맛사지 크림이 눈이 따갑네요 ... 2012/04/25 854
101699 생칡즙 복용 7 .. 2012/04/25 1,829
101698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학습지를 끊었는데 3 자동이체 2012/04/25 1,351
101697 여자분 데이트에서 밥값 안낸다고... 19 답답 2012/04/25 5,249
101696 정도언 -다 큰 어른들의 낯가림 2 ... 2012/04/25 854
101695 드라마처럼 남편을 까페에서 만나시나요?? 21 궁금 2012/04/25 3,587
101694 제 잘못이겠지만...울먹 51 well 2012/04/25 13,804
101693 꽃게 어디로 사러 가야 싸고 알찰까요? 1 초보주부 2012/04/25 1,275
101692 다문화 조장 세력의 실체. 3 시나브로 2012/04/25 1,735
101691 염치 불구하고 중학 수학문제 한번만 더 부탁드려요^^ 8 *.* 2012/04/25 1,013
101690 담양에 맛있는 떡갈비집 소개해주세요 17 담양여행 2012/04/25 5,500
101689 이스라엘, 재벌 해체 방안 승인 1 상속분쟁이 .. 2012/04/25 643
101688 미국에서도 중국인들은 함부로 못건드린다고 하네요. 2 ... 2012/04/25 1,718
101687 집을 막상 팔고나니 맘이 먹먹하네요 7 야옹 2012/04/25 3,516
101686 영어학원에서 강사랑 저 혼자만 수업하는거 불편한 소심녀.. 3 소심녀 2012/04/25 1,539
101685 도움 부탁드립니다~ 2 건강 2012/04/25 533
101684 대형마트 같은곳에서 미국소고기 안파는게 반갑지도 않네요 3 저는 2012/04/25 948
101683 이 명 박 씨는 시작과 끝이 한결 같아요. 3 정말 2012/04/25 975
101682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5 슬프네요.... 2012/04/25 1,226
101681 아호 진짜 지금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24 열불터져 2012/04/25 12,720
101680 교통사고를 냈어요... 9 어쩔꺼나~~.. 2012/04/25 2,062
101679 아웃도어 K2, 74명 채용해 대통령 표창받고, 93명 정리해고.. 3 lemont.. 2012/04/25 1,368
101678 단지내 사고 - 뺑소니 신고 해도 될까요? 5 소심초보 2012/04/25 2,225
101677 '고뤠~' 김준현 "고래축제 홍보대사 제의.... 6 삐리리 2012/04/25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