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네시사십분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2-04-01 04:38:14


 안 주무신 거에요, 주무시다 잠시 깨신 거에요, 아니면 원래 이 시간에 일어나세요? 
 저는 일하다 이제 자려구요. 생각보다 깨어계신분이 많으신 것 같아 한번 여쭈어요.
 밤에 세상에 저 혼자 있는 거 같다가도 도란도란 댓글 달리면 왠지 
 저 먼 창 너머에 불빛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야밤에 비행기타고 칠흑같은 땅 위 지나가다 드문드문 보이는 불빛같기도 하고 그래서
 맘이 찡해지고 모두 다 내가 아는 분 같아요.ㅎㅎ
IP : 121.133.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ealmond
    '12.4.1 4:44 AM (119.207.xxx.24)

    아직 안자요
    원래 그렇지는 않았는데
    백수가 되어서 그런지 5시 다 되어야 자고 정오 넘어야 일어나요.
    빨리 자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더 자서 그냥 포기하고 잠오면 자요.
    불면증에도 오래 시달려봤는데.
    잠 올때 자는게 최고//
    일할 때는 밤에 잠 못자도 잠올때 잠 못자잖아요.
    지금은 백수라 그거 하나 좋네요.
    신랑이랑 둘다 백수라서 그냥 그렇게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 2. 전 아침에 자요~
    '12.4.1 4:45 AM (116.34.xxx.76)

    공부한단 핑계로 거의 날밤 새우며 놀구요. 지금은 영어~

    시험공부도 해야하고 과제도 있고 해서 잠을 안자는데..뭐 거의 인터넷 서핑하고 놀기만 하는듯 합니다.

  • 3. .............
    '12.4.1 4:51 AM (124.51.xxx.157)

    9시부터 잠들어서 새벽에 깨고, 다시 잠도 안들고..
    인터넷하러 들어왔어요

  • 4. Bon_Appétit
    '12.4.1 5:16 AM (125.239.xxx.129)

    여기는 외쿡~ㅋ

    이제 썸머타임 해제라 한국과는 3시간 차이.......아침8시15분이네요~ 굿모닝 여러분~~^^

  • 5. 북미대륙
    '12.4.1 5:27 AM (174.118.xxx.116)

    입니다. 밤시간 한국82 회원들이 쉬실때, 저희가 접수하고 있달까요^^

  • 6. 달려라 하니
    '12.4.1 6:01 AM (113.199.xxx.96)

    전 주로 3시 30분쯤 잠이 깨어서 처음에는 새벽까지 뜬 눈으로 지내다가 남편 출근할 때 상차려주고 오전에 한두시간 잠을 잤어요. 그런데 언제부터는 시간을 활용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책을 주로 읽어요. 오늘은 82 쿡에서 잠시 찾아봐야할 것이 있어서 들어왔네요. 힘내세요.

  • 7. 여긴
    '12.4.1 6:37 AM (78.148.xxx.95)

    이제 저녁 10시30분 넘고 있네요.
    원글님이 묘사한 "먼 창너머의 불빛에"란 말에 혹해서
    자러가려고 정리하면서
    댓글 달고 있네요...
    여긴 깜깜한 사막같아요. 다들 9시면 불들이 꺼지는 동네라서리..ㅎㅎ
    오늘은 별들도 없는 밤인지라 더 깜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11 더킹 빵터진 부분 전지적 아기 시점 ㅋㅋ 6 블랙코메디 .. 2012/04/26 3,103
102010 적도의 남자 장일이 아역요~ 5 ㅎㅎ 2012/04/26 1,662
102009 치과에서 견적낼때 충치를 모를 수 있나요 1 기분이영~ 2012/04/26 933
102008 아무리 그래도 그분은 대선 나오면 안되요. 4 2012/04/26 1,248
102007 곰보배추로 효소를 담그려고해요. 꼭좀알려주세요오~~~ 1 아이짜 2012/04/26 805
102006 자동차 사고 합의 문의드려요 2 자동차 사고.. 2012/04/26 1,027
102005 이번 연아 아이스쇼 라이사첵까지 등장하네요. 6 ㄷㄷ 2012/04/26 1,832
102004 날이 이렇게 좋은데....같이 소풍갈 사람이 없어요. 7 소풍 2012/04/26 1,625
102003 애 낳고 120일 지났는데 머리 안빠져요. 안심해도 되나요? 3 애 낳고 2012/04/26 1,080
102002 봄에 입맛 살리는 것들 뭐가 있을까요? jjing 2012/04/26 629
102001 제시카 알바(31)의 4박 5일 한국 여행은 어땠을까 2 우리는 2012/04/26 1,516
102000 초등학교 체육복 어느정도 큰거 사야되나요?| .... 2012/04/26 609
101999 짝 자신감 넘치던 여자 1호 하버드 익스텐션 8 ... 2012/04/26 4,157
101998 무교동 낙지집 원조는 어디인가요? 5 ... 2012/04/26 1,094
101997 세살아이가 특정소리에 너무 민감한거같아요.. 3 아기엄마 2012/04/26 1,184
101996 국민은행 스마트폰 예금보다 더 괜찮은 상품 11 정보 2012/04/26 3,600
101995 아이에게 모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4 ^^; 2012/04/26 1,142
101994 초중고생들 버스요금 얼마에요? 4 엄마 2012/04/26 4,753
101993 환전 아우래 2012/04/26 645
101992 이번에 해피엔딩에 나오는 강타! 블라불라 2012/04/26 738
101991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5 2012/04/26 1,717
101990 초등 합창대회 나갈때 입히려고 하는데요 아이들 2012/04/26 638
101989 중국역사탐구라는 아이들 만화책 어때요? 1 ... 2012/04/26 713
101988 아이폰은 통화중 녹음기능 없나요? 1 아이폰 2012/04/26 1,263
101987 옥소랑..이케아중에서요 감자으깨기 2012/04/26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