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말부부를 해야 할 거 같은데요
남편이 원룸 전세를 구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주민등록을 옮겨야 할텐데요
저와 아이들이 사는 곳과 주소가 달라지잖아요.
혹시 의료보험공단에서 연락이 온다거나 하지 않나요?
전에는 제가 아이와 주소를 옮긴 적이 있었는데
제가 지역의료보험 대상자로 분리되어 납부통지서가 나왔거든요.
남편 주소를 옮기지 말아야 할까요?
그럼 예비군이나 그런 게 불편할 거구요.
확정일자도 못 받으니 불안하구요.
통지서가 나왔을 때 그냥 주말부부라고, 의료보험 납부 관련 변동사항 없다고
말하면 될까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져서 82에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