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가려구요.. 알려주세요! ^^

좋으다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2-04-01 00:06:14

드디어 여름에 (사실은 어쩌다보니) 휴가를 내서 독일과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얏호! 비명 함 지르구요! 크크크

근데 뱅기표밖엔 가진게 없습니다. 유류할증료 인상된대서 일단 표는 질렀는데요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서 로마로 나옵니다.

가운데 합류하는 사람도 있어서 피렌체~로마가 1주일 정도로 길어질거 같아요.

아니 이탈리아에 1주일을 있는데 남부도 못가보고 온다능..

패키지가 아니라 자유 여행이구요.

젊은이가 아니라 바쁘게는 못돌아다니고 좀 슬렁슬렁 천천히 다니는 타입입니다.

혼자 여행경력은 몇번 있어서 아주 초보는 아니구요.

일단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서 로만틱가도나 고성가도를 따라 남부로 죽 내려간 다음

어찌어찌해서 피렌체로 들어갔다가 로마로 나온다! 가 제 계획인데요.

남부독일은 어떻게, 어디로 여행하는 게 좋은가요....

다녀오신 분들의 말씀부터 먼저 듣고 대략의 코스를 짜고 싶어서 이렇게 여쭤봐요.

이탈리아는 워낙 좋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대충 그림이 나올까 말까 하는데

(지금 생각에는 베로나 들렀다가  결국은 피렌체로 내려갈텐데

밀라노나 베네치아 중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스위스를 가보지 않아서 밀라노는 남겨두는게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

뭐 그래요..)

남부 독일은 정말 감이 없네요.

82여러분들, 혹시 이런 저런 얘기 있으면 마음껏 던져주세효!! ^^

IP : 14.36.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다
    '12.4.1 12:49 AM (14.52.xxx.230)

    일주일 정도 애매한 시간 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을 슬슬 따라내려가려고 합니다. 5-7일 정도로 생각해요. 별로 매력적인 것이 없으면 그냥 5일 정도로 마무리하고 이탈리아에 좀더 투자할까 싶기도 하구요.

  • 2. oks
    '12.4.1 1:26 AM (81.164.xxx.230)

    제가 여행 다닌 곳중에서 윗글님 처럼 독일이 제일 인상적이었으며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백조의 성과 동화책에 나올 법한 아름다운 주택들과 농장들이 볼만합니다. 특히 Obergammeergau 지방은 주택마다 성화 등 벽화를 그려 정말 동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이 작은 마을을 보고 천국은 따로 없구나 할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16세기에 온 마을이 패스트 전염병으로 고생할 때 전 주민이 모여 하느님께 기도하기를 이 마을에서 패스트를 퇴치해 주면 기념의 뜻으로 예수수난기를 재현하겠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그 이틑날 패스트는 사라져 지금까지 매 10년 마다 온 주민이 각각 역을 맡아 예수수난기를 재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답니다. www.wikipedia Encyclopedia (영어)에 들어가서 사진들 한번 보세요.
    백조의 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사이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29322...http://blog.daum.net/dutks789/7686250 참고하세요
    이태리는 밀라노보다 베네치아 및 로마가 더 볼 것이 많습니다

  • 3. 좋으다
    '12.4.1 1:57 AM (14.52.xxx.230)

    뮌헨은 옥토버페스트때 한번 다녀온 적이 있어요. 아주 마음에 들었었죠. 프랑크푸르트는 공항에서 환승만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하이델베르그 꼭 다녀오려고 합니다. ^^ 그리고나서 로맨틱가도나 고성가도를 타고 죽 내려오면 되지 않을까 했어요. 결국 뮌헨으로 가긴 가죠. 퓌센을 꼭 가보려구 하구요.

    독일알프스 지역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몹시 매혹적인 추천이십니다! 지난번엔 뮌헨에서 놀다가 곧장 프라하로 들어갔었어요. 오오.. oks님의 Obergammeergau에 대한 정보도 꼭 찾아볼께요. ^^ 밀라노에 대해 알고 있는건 두오모와 최후의 만찬 뿐이네요. ^^; 밀라노는 아마 스위스랑 엮어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4. 좋으다
    '12.4.1 2:01 AM (14.52.xxx.230)

    무조건 루프트한자를 타야 되어서 당연히 프랑크푸르트겠지, 했지 뭡니까. 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 계획할 때부터 뮌헨으로 들어가는 걸로 계획할 걸 말입니다. 이젠 제가 들어가려는 날짜에는 뮌헨표가 없어효. T_T 프랑크푸르트에서 어딜 더 갈까 하다가 공항이용료가 너무 세기에 걍 버스나 타기로 했습니다. 하하하하 -_-;; 만약 필요하다면 독일철도패스를 끊을지도 모르죠. 오스트리아의 잘쯔부르크는 할슈타트와 함께 다음에 엮어야 되나 했는데, 음, 거길 갈 수도 있겠어요. 빈은 다녀왔으니까요.

  • 5. oks
    '12.4.1 3:24 AM (81.164.xxx.230)

    Obergammegau 마을은 Fussen 의 노인슈바스타인성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았어요. 꼭 가보세요. 후회안하실꺼예요. Google 에 들어가서 obergammergau 치고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또는 image 를 클릭하면 사진들을 볼 수 있었요. 로맨틱가도 참 아름다운데 시간이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 로레라이 언덕, 바덴바덴 및 코블랜스도 볼만한데요

  • 6. 함흥차차
    '12.4.1 8:30 AM (115.136.xxx.238)

    독일은 안가봐서 말씀 드릴께 없구요, ^^;; 이탈리아는 밀라노대신 베네치아를 들르시라고 권해드려요.
    제가 밀라노서 공부했는데, 도시가 참... 서울스럽고 그닥 운치라곤 없더라구요.
    쇼핑하실꺼라면 몰라도 관광이 목적이시면 밀라노보다는 베네치아가 낫습니다.
    로마도 중요관광지들이 도보이동이 가능할만큼 적은 범위에 모여있으니 둘러보는데 이틀정도 투자하시고,
    자전거나라라는 현지관광통해 당일치기 남부투어를 하세요.
    폼페이 유적지를 들려 아말피해변 찍고 돌아오는거라 힘들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479 중딩딸 3 그래도 2012/12/04 1,509
189478 사이 안좋은 형제들 한부모 돌아가시면.. 10 장례식장 2012/12/04 5,725
189477 이 분에게 투표하는 이유와 헐리웃 배우들의 투표독려 영상 1 못보신분들을.. 2012/12/04 940
189476 흙표흙침대도 전자파 나오는것 아닐까요? 비싼돈주고 구입할 가치가.. 6 흙침대 2012/12/04 6,021
189475 정치평론가 유창선이 말하는 정답 10 우리는 2012/12/04 1,976
189474 칼로 썰기 잘 하세요? 13 무,당근 2012/12/04 1,469
189473 사이버대학 학비가 비싼가요? 1 대학 2012/12/04 2,142
189472 쥐에스편의점택배 보낼건대요 3 추워요~ 2012/12/04 1,055
189471 형제간에 얼마정도 도와 주나요... 5 시누이.. 2012/12/04 2,872
189470 줄어버린 니트요... 4 도움주세요 2012/12/04 1,504
189469 한국에 취직해서 이번에 들어오는 미국인이 조언을구해요 1 어디까지 2012/12/04 1,094
189468 여론조사 전화 한번이라도 받아보신 분 계세요? 16 급 궁금 2012/12/04 1,671
189467 대학생및20대 시조카...친정조카...그들의 친구들 포섭작전.... 3 투표독려 2012/12/04 1,538
189466 사골곰탕.. 2키로 끓이면 양이 얼마나 나오나요 2 얀통 2012/12/04 2,054
189465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사용법] 10 참맛 2012/12/04 2,739
189464 저렴하게 해외여행 가는 비법좀 부탁드려요! 7 SJmom 2012/12/04 2,229
189463 너무 물러져버린 돼지갈비 좀 구제해주세요~ 3 ... 2012/12/04 985
189462 “선거법 의식 수위조절했지만 文 지지 메시지 다 담았다” 3 세우실 2012/12/04 1,287
189461 정말 사람이 돈을 쫓으면 돈은 도망가는것 같아요 3 2012/12/04 3,175
189460 나는 딴따라다 연예인과 대선에 탁재형 납치시도... 3 ... 2012/12/04 2,124
189459 결혼시 혼수 예단 집 문제요 (원글 펑) 12 나나 2012/12/04 3,114
189458 내년 초등학교 입학... 휴직을 얼마나 하면 될까요? 3 땡글이 2012/12/04 2,117
189457 남향 아파트 입니다 4 햇살 좋은날.. 2012/12/04 2,055
189456 부츠...제발 하나만 골라주세요.. 11 애엄마 2012/12/04 2,265
189455 달링다운 이라는 레스토랑 아시는분... 3 .. 2012/12/0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