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여행 후 처음가는 시댁에 한우를 사가려는데 괜찮을까요?

새댁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2-03-31 19:02:12

 

여러 선배님들 .. 그리고 센스만점 후배님들... ^_^

 

신혼여행 후 시댁에 처음 가게 되었어요.

 

근처 어른들 댁에도 방문을 해야 하는데

 

선물을 뭘 사가야 할까요?

 

한우세트를 코스트코에 가서 (20만원대) 사 가려고 하는데

 

이 생각 어떤가요?

 

결혼을 하고 나니 이런 어려운 문제들이 늘 생기네요 흐...

 

저 도움 좀 주셔요..

IP : 112.217.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혼여행후
    '12.3.31 7:42 PM (59.86.xxx.217)

    첫방문이라면 친정에서 이바지음식을 들고가야하느거아닌가요?
    아님 그이후?...
    그이후라면 매번 그렇게 사들고갈수없으니 좀 가볍게 사들고가시구요

  • 2. ....
    '12.3.31 7:53 PM (222.251.xxx.14)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 인사갈때는 이바지음식(친정에서 해줌) 가지고 가는게 맞는데요.
    그게 아니고 그냥 방문이라면 너무 과한거 하지말고 간단하게 하세요..

  • 3. ..............
    '12.3.31 8:03 PM (124.51.xxx.157)

    전결혼전이바지했구요.. 현금으로 드렸습니다.. 요즘이바지음식해도 가족들이 많지 않으면
    제대로 먹지못하고낭비닌깐요 시어머니랑 상의해서 현금으로 드렸구요

    신혼여행갔다온후에는 과일 떡 인삼 등등 만들어서 한 음식은 이렇게 해서 들고갔어요

  • 4. 새댁
    '12.3.31 8:28 PM (112.217.xxx.66)

    저희도 이바지 음식은 생략하기로 했어요. 결혼식을 저희 지방에서 하기로 해서, 시댁 손님들 식비를 저희가 다 치렀거든요.

    그냥 첫 방문인데 여행도 다녀왔고... 인사를 드릴 때 빈손으로 가기 뭣해서 고민했는데

    간단한 거 들고가야겠어용~

    이렇게 답변들 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33 줄임말 좀 물어볼게요~ 6 궁금 2012/08/09 1,139
139432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원선희 2012/08/09 1,476
139431 옷젖은거입고자면,시원한가요? 6 더워잠안옴 2012/08/09 1,879
139430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093
139429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555
139428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990
139427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433
139426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447
139425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210
139424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322
139423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708
139422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235
139421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241
139420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503
139419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516
139418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1,976
139417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128
139416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307
139415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4,090
139414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959
139413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914
139412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299
139411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565
139410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348
139409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20,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