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 만드는 사람 천벌 받아라....??

별달별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2-03-31 18:10:13

밑에 어느분이 그런글을 적었는데...

 

요즘 한류 한류하는데...그 속에 게임수출도 포함되죠.

 

그렇다면 해외에 가수나 드라마가 수출되어 벌어 들이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01...

 

여기 통계표가 있네요,,

 

의외로 굉장히 비중이 작습니다..

 

돈도 별로 안되고요,,.고용효과도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산업은 비중도 다른 한류산업 다 합친것보다 많고 고용효과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도 울나라 게임산업 망해야 합니까?

 

 

IP : 220.122.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1 6:21 PM (222.251.xxx.14)

    마약도 중독성이 있고 게임도 중독성이 있는데 마약은 중독 안되면서 게임은 왜 중독 될까요?
    처벌이 두려워서겠죠.
    게임 회사를 원망하는 마음 보다는 개인의 절제성 부족을 탓하는게 우선입니다.

  • 2. ...
    '12.3.31 6:28 PM (218.236.xxx.183)

    분별력 절제력도 없는 어린아이가 마약을 처음 접하는게 게임만큼 쉽나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 3. 새록
    '12.3.31 6:28 PM (221.138.xxx.230)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키우려면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사전검열이라는게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뿐만은 아닌 얘기지만.. 그리고 나무님..
    우리나라 수많은 대기업뿐 아니라 여타 중소산업체 거의 대부분은 돈벌어서 지들 주머니 채우고 호의호식하고, 지 자식들 해외로 유학보냅니다. 게임산업체들은 그나마 게임중독클리닉을 지원하고 있다죠.

  • 4. 새발의 피
    '12.3.31 7:03 PM (110.14.xxx.47)

    게임중독클리닉 지원한다고 하지만, 생색용이에요.
    비난 모면하려고...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전 그 업체 관계자들이 현대판 악마요, 마약재배업자라고 생각해요.

  • 5. ...
    '12.3.31 7:09 PM (58.143.xxx.125)

    국내 카지노산업도 겉으로 지원은 해요. ㅎㅎ 형식적인거죠
    게임에 빠진 성인남자들 특히 신혼때 그런 남자들도 많다는거
    부부싸움의 원인이기도 하지요. 사람 죽어나가야 심각한줄
    알려나...전에 게임레벨 올리기 위해 친구 인간리모콘 조절하다
    목숨앗아간일도 알고보면 게임이 지대한 공을 세운거죠.

  • 6. 아오
    '12.3.31 7:19 PM (211.207.xxx.145)

    속시원하네요, 저희도 게임에 아이 접근 안시키려고 노력 중인데,
    그러다 대화에서 좀 왕따 될거같고 게임시키자니 그 중독성이 무서워요.

  • 7. 천벌
    '12.3.31 8:23 PM (220.117.xxx.216)

    받을겁니다. 뿌린만큼 거두리라.

  • 8. ok
    '12.3.31 8:44 PM (221.148.xxx.227)

    게임에 중독돼서 인생 망가진 학생들, 애들 코묻은돈
    부모들 가슴에 대못밖고 번돈
    국내나 국외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해서 부자가되면 뭐하나...

  • 9. 게임
    '12.3.31 8:55 PM (112.150.xxx.65)

    게임해서 번 돈으로 너 자식 교육시키고 좋은거 먹여도
    어차피 그게 마귀가 하는 짓거리지. 댓가를 받을거야.

  • 10. 우와
    '12.3.31 9:17 PM (113.10.xxx.236)

    황당한 덧글들...
    애가 뭔 게임을 하는지 레벨은 몇인지 같이 하는 애들은 어떤 애들인지 성인용 게임 몰래하는건 아닌지 이거 다 부모가 관리 감독해야 하는 겁니다. 관심 끄고 무조건 게임 하지마! 너 삼십분만해! 이래보세요. 애가 부모랑 무슨 말이 통하고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 요즘 게임 안하는 애들 어딨어요? 꽉 막힌 엄마를 둔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 11. 이건 뭐...
    '12.3.31 11:35 PM (58.143.xxx.221)

    이런 무식한 인간들은 82에서도 오랜만에 보네..

  • 12. 정말 이해가 안되는
    '12.4.1 12:36 AM (1.237.xxx.59)

    게임 회사 옹호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논리라는 것도 없어요.
    게임중독 클리닉? 완전 웃기는 소리네요.
    암 걸리게 해놓고 소염진통제 사주는 꼴이네요.
    그게 무슨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생색내기에 놀아나는 사람도 있군요.

    돈 많이 번다구요?
    가난한 시절에 해외입양 시켜서 외화 완전 많이 벌었잖아요?
    왜 해외 입양 좀 팍팍 시키게 국가에서 돈 주고 애 낳으라고 다 입양시켜주겠다고 하지 그래요.
    돈이면 다 되는 그런 수준으로 게임을 만드니 게임은 문화산업이 될 수 없는겁니다.

    부모가 관리감독하라고 하시는 댓글이 더 황당합니다.
    아이를 대화가 통화자고 게임 시킵니까.
    애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지 말라고 게임 허락하는게 이미 제정신이 아닌 사회인겁니다.

  • 13. 민트커피
    '12.4.1 1:44 AM (211.178.xxx.130)

    게임 비난이 제일 쉽죠.^^

    게임중독인 사람들, 사실은 다른 부분에 문제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것보다는 게임을 비난하는 게 쉽고 간단하니까 그러지만
    원인이 해결안되면 계속 중독증세 일어납니다.
    주식중독이 도박중독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게임중독으로.

    아이가 인터넷게임 등에 중독되었다면
    그 아이가 왜 게임에 중독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90년대 후반까지는
    컴퓨터와 인터넷, 동호회, 채팅도 좋은 눈길 못 받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4 선글라스에 도수넣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6 ... 2012/08/07 2,238
139003 예비 새언니 연봉이... 45 ... 2012/08/07 19,626
139002 이시간에 바이올린연습 하네요.ㅠㅜ 3 황당 2012/08/07 1,501
139001 꼭 도와주셔야 해요. (스마트폰 구입) 3 노트북 5개.. 2012/08/07 1,188
139000 먹고싶어요.. 어떻게 참을까요. ㅠㅠ 7 너구리 2012/08/07 1,655
138999 82쿡이나 마클...엠엘비파크..전부 다..너무.. 11 rrr 2012/08/07 3,145
138998 도보 700m 10분 거리 5살 충분히 걷기 괜찮은거죠? 5 구립어린이집.. 2012/08/07 2,683
138997 여자가 월300전후로 벌면 9 2012/08/07 6,150
138996 아까 지워진 혁신학교글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실상 2012/08/07 1,801
138995 반바지좀 봐 주세요 4 ,, 2012/08/07 1,404
138994 프로페셔널한 전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13 2012/08/07 2,954
138993 신분세탁 조선족 무더기 적발 1 조심하세요 2012/08/07 1,265
138992 상위1%미세스베버리힐즈 시즌1,2 !!!!! 1 베버리힐즈 2012/08/07 5,047
138991 남해 휴가일정좀 여쭤봅니다~~ 1 여름휴가 2012/08/07 1,262
138990 영혼의 의자는 오프라 윈프리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래ㅇ요 2 rrr 2012/08/07 1,782
138989 실리콘랩 어떤가요? 궁금 2012/08/07 1,082
138988 왜 남자들은 그렇게 설거지를 싫어할까요? 22 구어삼삼 2012/08/07 2,968
138987 판교 도서관 근처.. 5살 아이 놀만한데 많나요? 3 이제 곧 출.. 2012/08/07 1,810
138986 분당 인테리어 관련 미금역님 ~~ sarah 2012/08/07 1,315
138985 사주보러 가신다는 분요.아니면 힘든일 있으신 분들... 1 rrr 2012/08/07 1,554
138984 변기뚜껑 닫고 물 내려보니~ 37 변기 2012/08/07 22,075
138983 원피스안에 속옷 어떻게 갖춰 입으세요? 13 현이훈이 2012/08/07 13,850
138982 중학생..어지러운 증상..? 5 어지러움 2012/08/07 5,206
138981 응답하라 1997 18 재미지다 2012/08/07 4,611
138980 loving you.....90년대쯤 일본 노래 3 알려조요~ 2012/08/0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