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이럴때 행복 해요

ㅋㅋ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2-03-31 17:58:24

남자 친구도 없고 부자는 아니지만

주말에 약속 없을때

원룸이지만 깨끗하게 치워 놓고

좋아하는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서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책 보면서 빈둥 대는거..

가끔이지만 행복한거 같아요

주중에는 회사 일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데..

그냥 이런 여유가 좋아요 ㅎㅎ

IP : 112.186.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3.31 6:01 PM (112.168.xxx.101)

    어렸을때부터 꼭 해보고싶었는데...혼자 사는거.. 부럽다.

  • 2. 미투ㅋ
    '12.3.31 6:04 PM (175.197.xxx.196)

    저도 오전에 등산갔다가 사우나 하고 들어오면서
    청포도랑 장어덮밥 포장해와서 먹으면서 일드봤어요
    넘 행복해요ㅜ 내일은 하루 종일 빈둥거릴 예정이예요
    근데 주말은 넘 빨리가요ㅜ

  • 3. 우리 부부
    '12.3.31 6:05 PM (222.251.xxx.14)

    적지 않은 나이지만 자발적 딩크 부부라 주말엔 각자 인터넷 하면서 원글님처럼 그러고 삽니다.

  • 4. /ㄴ
    '12.3.31 6:23 PM (61.83.xxx.171)

    좋겠어요...전 일요일 내일 회사가야되요..마음이 무겁워요

  • 5. 운동 다녀와서
    '12.3.31 7:10 PM (121.147.xxx.151)

    식구들 모두 출근한 후
    샤워한 후 아무것도 속에 안입고
    샤워 가운 입고 룰루랄라
    따끈한 차 한 잔 마실때~~

    식구가 많은편도 아닌데
    다들 출근한후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아요^^

  • 6. ^^
    '12.3.31 8:54 PM (220.86.xxx.73)

    초딩 중딩 두 아이 있어도 저흰 주말에 그리 살아요
    남편까지 다들 조용하고 각자 붙들고 있는게 있어서 밥도 알아서... 새벽에 공기 쐬고 음악 듣고
    커피 마시러 나가고..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56 정치인 제외하고 훌륭한 아들상은 누가 있을까요? 7 아들엄마 2012/04/30 976
103355 심장이 붓고 기능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2 라라라 2012/04/30 2,282
103354 아이XX에서 파는 식욕억제제 보조제품.... 6 햇볕쬐자. 2012/04/30 1,603
103353 신포닭강정 먹었어요. 9 달걀이먼저 2012/04/30 3,207
103352 20일 봉하열차 마감! 23일 마감 임박! 두분이 그리.. 2012/04/30 1,092
103351 무늬만 조사단… 광우병 발생한 미 농장 방문 대상서 빠져 2 참맛 2012/04/30 683
103350 유독 뭔가를 해도 정말 안되는 해가..있으시던가요? 2 올해 2012/04/30 970
103349 아파트 개미 4 질문하나요 2012/04/30 1,629
103348 급질문/ 아이허브 주문시 무료 샘플주문 9 시작 2012/04/30 1,778
103347 최시중도 역시나 검찰 문턱선 ‘환자’… 영장심사 뒤 수술 예정 세우실 2012/04/30 637
103346 내일 우체국 업무 하나요? 2 질문 2012/04/30 1,347
103345 너무 순한 우리고양이 10 gg 2012/04/30 1,958
103344 잠실쪽 수학전문학원?? 1 중학생 2012/04/30 1,099
103343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딸아이 "대상 웰라이프-클로레라.... 9 ㅠㅠㅠ 2012/04/30 1,544
103342 세탁비누 환불할까요? 말까요? 5 이거 2012/04/30 1,100
103341 이해찬씨는 대중적 인식이 어떤가요? 16 부엉이 2012/04/30 1,488
103340 [속보] 어버이연합도 "美쇠고기 검역 중단해야".. 19 참맛 2012/04/30 2,599
103339 내일 은행 쉬어요? 1 저기 2012/04/30 1,945
103338 아이가 초밥 킬러인데요. 3 ㅜ.ㅜ 2012/04/30 1,028
103337 낼 벙커1 가실 분 계시려나? 만나보자 2012/04/30 774
103336 근데 어제 황정음씨 같은 드레스는.. 5 궁금 2012/04/30 2,485
103335 어찌해야 하나요??? 운전 2012/04/30 725
103334 시험 못보면 야단치세요? 25 www 2012/04/30 4,362
103333 대문에 부러운 친구 극복에 관한 글을 보고요... 7 육아는 외롭.. 2012/04/30 1,757
103332 종교 가지신 분들은 왜 종교를 믿으세요? 15 궁금 2012/04/3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