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도 없고 부자는 아니지만
주말에 약속 없을때
원룸이지만 깨끗하게 치워 놓고
좋아하는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서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책 보면서 빈둥 대는거..
가끔이지만 행복한거 같아요
주중에는 회사 일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데..
그냥 이런 여유가 좋아요 ㅎㅎ
남자 친구도 없고 부자는 아니지만
주말에 약속 없을때
원룸이지만 깨끗하게 치워 놓고
좋아하는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서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책 보면서 빈둥 대는거..
가끔이지만 행복한거 같아요
주중에는 회사 일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데..
그냥 이런 여유가 좋아요 ㅎㅎ
어렸을때부터 꼭 해보고싶었는데...혼자 사는거.. 부럽다.
저도 오전에 등산갔다가 사우나 하고 들어오면서
청포도랑 장어덮밥 포장해와서 먹으면서 일드봤어요
넘 행복해요ㅜ 내일은 하루 종일 빈둥거릴 예정이예요
근데 주말은 넘 빨리가요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자발적 딩크 부부라 주말엔 각자 인터넷 하면서 원글님처럼 그러고 삽니다.
좋겠어요...전 일요일 내일 회사가야되요..마음이 무겁워요
식구들 모두 출근한 후
샤워한 후 아무것도 속에 안입고
샤워 가운 입고 룰루랄라
따끈한 차 한 잔 마실때~~
식구가 많은편도 아닌데
다들 출근한후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아요^^
초딩 중딩 두 아이 있어도 저흰 주말에 그리 살아요
남편까지 다들 조용하고 각자 붙들고 있는게 있어서 밥도 알아서... 새벽에 공기 쐬고 음악 듣고
커피 마시러 나가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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