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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연말정산금을 ...

자랑질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03-31 17:49:24

작년 첫번 돌려 받은 연말정산금 100만원 주더니

금년엔 130만원 주네요.

 

딸 고마워

잘 쓸게.

 

저희 부부가 딸아이에게 의료보험이 올라있어요.

그래서 환급액이 많은거다라 했더니

딸아이 웃으며 엄마 내가 세금 많이 내서 그래 그러네요^^

 

아들아이

30만원 돌려 받았다는데 1원도 없어요.

 

두아이에게 매달 용돈 받는다는가 이런건 없어요.

그저 알뜰 살뜰 잘모아 결혼자금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딸아인 조금 더 나왔는데

운전면허 딸려고 쬐금 떼어놨다네요.^^

IP : 121.8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3.31 5:51 PM (114.207.xxx.186)

    그 돈 받는 마음 어떠신지 상상이 되요. 아기가 언제커서 부모님 생각도 하고 기특하고 뿌듯하시죠 ^^
    부럽습니다. 예쁜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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