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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현명한소비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3-31 17:16:25
저희 남편 아끼는건 좋은데요
그게 따지고보면 아끼는게 아니에요
조금 이라도 더주고 좋은거 사서 먹고 입는게
전 낫다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필요하지도 않은것도 싸면 삽니다
사는것도 맨날 똑같은거
싸게 사서 그런가 잘쓰거나 입거나 먹지도 다못하고 버릴때
도 많습니다
전 아무리 싸도 필요없는건 안사고 필요한건 조금더
돈을 주더라도 조금 괜찮은걸 사려하거든요
문제는 낭편 본인은 엄청 알뜰한줄아는데
제가볼땐 쓰잘데없이 버리는돈이 넘아까 운거에요
오늘도 싸다고 쓸데없이 많이산 음식 냉장고에서
곰팡이핀걸 보니 열불이 나서 이렇게 적습니다
IP : 118.33.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비네요
    '12.3.31 11:07 PM (211.245.xxx.44)

    남편이 식재료까지 사다 쟁이면 살림을 두분이 공동으로 하시는건가요?
    어찌됐든지 간에 확실하게 계산기 뚜들겨서 이러이러해서 당신 방식이 손해가 얼마다
    하고 차트 만들어서 브리핑 한번 해주시면 납득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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