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작성일 : 2012-03-31 17:16:25
1229125
저희 남편 아끼는건 좋은데요
그게 따지고보면 아끼는게 아니에요
조금 이라도 더주고 좋은거 사서 먹고 입는게
전 낫다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필요하지도 않은것도 싸면 삽니다
사는것도 맨날 똑같은거
싸게 사서 그런가 잘쓰거나 입거나 먹지도 다못하고 버릴때
도 많습니다
전 아무리 싸도 필요없는건 안사고 필요한건 조금더
돈을 주더라도 조금 괜찮은걸 사려하거든요
문제는 낭편 본인은 엄청 알뜰한줄아는데
제가볼땐 쓰잘데없이 버리는돈이 넘아까 운거에요
오늘도 싸다고 쓸데없이 많이산 음식 냉장고에서
곰팡이핀걸 보니 열불이 나서 이렇게 적습니다
IP : 118.33.xxx.152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266 |
생활의 발견 4 |
수유중 |
2012/04/27 |
1,388 |
| 102265 |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
구제요청 |
2012/04/27 |
4,732 |
| 102264 |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
쓸데없는 질.. |
2012/04/27 |
874 |
| 102263 |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
ㅎㅎ |
2012/04/27 |
1,223 |
| 102262 |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
미즈박 |
2012/04/27 |
9,019 |
| 102261 |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
adhd |
2012/04/27 |
2,027 |
| 102260 |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4/27 |
755 |
| 102259 |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 |
2012/04/27 |
2,308 |
| 102258 |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 |
2012/04/27 |
6,789 |
| 102257 |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 |
2012/04/27 |
823 |
| 102256 |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 |
2012/04/27 |
3,947 |
| 102255 |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
도마 |
2012/04/27 |
816 |
| 102254 |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
답답 |
2012/04/27 |
12,362 |
| 102253 |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
층간소음 |
2012/04/27 |
5,552 |
| 102252 |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
손바느질 |
2012/04/27 |
994 |
| 102251 |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
참맛 |
2012/04/27 |
846 |
| 102250 |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
속상한밤 |
2012/04/27 |
2,997 |
| 102249 |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
잠이 안와요.. |
2012/04/27 |
2,279 |
| 102248 |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 |
2012/04/27 |
2,497 |
| 102247 |
[BGM]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에 나가라! 호통.JPG 4 |
참맛 |
2012/04/27 |
1,908 |
| 102246 |
남편 지갑속 여직원편지 59 |
하루살이 |
2012/04/27 |
18,767 |
| 102245 |
알레르기에 감기가 겹쳐서 죽겠어요...ㅠㅠ 1 |
안 자고 뭐.. |
2012/04/27 |
861 |
| 102244 |
제가 이상한게 아닙니다 1 |
world |
2012/04/27 |
802 |
| 102243 |
김종훈 ＂건강권 침해? 광우병 젖소 한마리인데...＂ 3 |
... |
2012/04/27 |
1,401 |
| 102242 |
백만원 가까이 되는 밥솥은 뭐가 다를까요? 4 |
궁금 |
2012/04/27 |
1,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