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3시에 피아노친다고 경비실에서 연락왔어요

***** 조회수 : 17,738
작성일 : 2012-03-31 16:28:13

아이가 토요일이라 시간이있어 피아노 연습좀 하는데

한 15분치니까 인터폰이 울리네요

어느집에서 자기 아기가 자니까 피아노 그만치라고...

아니 토욜 오후에도 피아노 치면 안돼나요??

그집 아기가 자면 다른집에서 피아노도 치다 말아야되는지...

저도 저녁 6시이후에는 아이 피아노 못치게하는데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서 특별히 힘들어 하는 상황이면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 하는게 맞지않나요?

피아노 그만 치라니...

누군 아이들 안키워봤나 정말 너무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IP : 1.238.xxx.3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참..
    '12.3.31 4:29 PM (59.10.xxx.221)

    토요일 오후 3시에 아파트에서 청소기 돌린다고 시끄럽다고
    경비실 인터폰 받은 여자도 여기 있네요~

  • 2. ...
    '12.3.31 4:29 PM (119.67.xxx.4)

    그러게요. 그냥 연습시키세요.
    그런거 싫으면 자기들이 이사가겠죠~

  • 3. 허걱
    '12.3.31 4:31 PM (218.233.xxx.72)

    제 생각이... 누구나 기회만 있으면 독재자보다 더한 독재자가 될거라는거.
    아파트를 지배하려는 아기엄마 정신세계?

  • 4. 근데
    '12.3.31 4:31 PM (112.170.xxx.54)

    피아노치는소리..
    그 집에서는 모르겠지만...크게 울려요. ㅠ.ㅠ

  • 5. ...
    '12.3.31 4:33 PM (119.67.xxx.4)

    아침에 윗집에 뭔 공사를 하는지 냅다 망치로 내려치고
    드릴로 뚫고 한 두어시간 그럽디다.
    근데 어쩝니까...
    참아야죠. 우리도 그렇게 공사할 일 생기지 말란법 없잖아요.

  • 6. ^.^
    '12.3.31 4:34 PM (112.153.xxx.198)

    그냥 무시하세요..
    요즘 정말 젊은 엄마들 중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당연 인터폰 직접 해서 양해 해달라고 해도 될까말까인데 몰라서 그렇게 하는건지
    아님 알고도 그러는지..

  • 7. ..
    '12.3.31 4:37 PM (112.171.xxx.153)

    그러게요....너무하네요.

    사람들이 참.....나는 그것 보다 더한 것도 참아 줬는데.....ㅎ

  • 8. *****
    '12.3.31 4:38 PM (1.238.xxx.30)

    근데님...
    피아노 소리 울리는거 알아요..
    하루종일 치는것도 아니고 하루 30분정도인데-
    그것도 자기맘대로 못하게 하려면
    아파트에서 살지 말아야하지 않나요??

  • 9. ...
    '12.3.31 4:41 PM (222.121.xxx.183)

    아파트 사시면서 어쿠스틱 피아노 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요..
    전공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방에 방음장치 다 하고 치고.. 전공 아닌 아이들은 디지털로 쳐도 되지 않나요?
    그 아기 엄마도 이해 안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10. 뽀하하
    '12.3.31 4:44 PM (110.70.xxx.86)

    피아노 위치를.옮겨보는건 어때요..거실에 두지마시고 피아노 뒤애 두꺼운 이불 같은거 대면 소리가 많이 줄아요...

  • 11. ..
    '12.3.31 4:46 PM (180.67.xxx.5)

    가급적이면 주말에는 좀 피아노 안쳤으면 좋겠어요. 소리가 진짜 너무 큽니다. 저흰 아랫집에서 주말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간씩 치던데 .. 소리가 커도 평일이라 가족들 없으니 신경 안썼는데..
    오늘은 주말인데도 피아노를 치니 집에서 공부하는 울고딩딸 짜증내고 , 좀 쉬면서 낮잠 자려는 남편도 신경질내네요.

  • 12. 저도
    '12.3.31 4:46 PM (175.119.xxx.6)

    아파트에서는 피아노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양해되는게 평일 9시부터 6시 라고 생각하구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좀 쉬고싶고 부족한 잠 보충하고 싶은데 옆집에서 뚱띵거리면 이거참...

    지금 저희 옆집도 치고 있네요.. 그렇다고 인터폰 하지는 않지만 알아서 좀 해줬음 하는 마음이 있어요..

  • 13. 몽몽이
    '12.3.31 4:47 PM (1.245.xxx.66)

    정말이지 건설법을 엄격하게, 특히 소음부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뭐... 피아노 소리는 그렇다 쳐도 발소리까지 울리는 건 아무래도 아파트를 잘못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 14. ...
    '12.3.31 4:51 PM (122.42.xxx.109)

    근데 피아노 소리 울리는 거 알면서 하루 30분인데 그것도 자기 맘대로 못하냐..라는 생각가지신 원글님 같은 분은 네 솔직히 아파트 사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방음 장치라던가 남에게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배려도 없는 분들은 아파트 사시면 위험하죠.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 세상입니다.

  • 15. ...
    '12.3.31 4:51 PM (110.70.xxx.53)

    진짜 전공 시키려면 방음장치하고
    전공 안시킬거면 디지털 치면 좋겠어요.
    특히 하농이나 바이엘 소리는 환장할 거 같아요.

  • 16. 무슨
    '12.3.31 4:52 PM (115.140.xxx.62)

    아파트에서 피아노를 치지말라니요. 하루종일치는것도 아닌데 그럼 애우는소라도 시끄럽다고 하면 어떻게 할껀데요?
    30분도 못참으면 아파트살면 안돼죠.

  • 17. ----
    '12.3.31 4:54 PM (92.75.xxx.74)

    평일 저녁이나 주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좀 쉬고싶고 부족한 잠 보충하고 싶은데 옆집에서 뚱띵거리면 이거참2222222222222222


    주말에는 좀 치지 마세요.

  • 18. ...
    '12.3.31 4:55 PM (110.70.xxx.53)

    옆집 30분, 앞집 30분, 아랫집 30분....
    하루종일이에요.
    디지털 치면 되잖아요.
    음감이 어쩌고 하지 말구요.

  • 19. 와-
    '12.3.31 4:56 PM (125.159.xxx.33)

    주말이라고 낮에 피아노 30분도 치면 안된다니ᆢ
    그러면 서로 이해하고 양해 받을 게 아무것도 없겠네요ᆞ

  • 20. 히잇
    '12.3.31 4:57 PM (147.46.xxx.47)

    저..그런데 어찌 그랜드인지 디지털인지 아세요...?

    82님들 대단~~~

  • 21. 아...
    '12.3.31 4:59 PM (175.127.xxx.245)

    공동주택에서 자기집에서 피아노 치는것은 자유이나 그 소리가 흘러나와서 다른집에까지 울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른집에까지 내집에서 내는 소리가 들려서 그 사람들이 불편한다면 분명한 민폐죠.
    피아노 치는 때나 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는거예요.

  • 22. .....
    '12.3.31 5:02 PM (119.71.xxx.179)

    디지털로 사라는건, 헤드셋끼고 자신만 들으면서 연습할수 있으니까요.

  • 23. 아,
    '12.3.31 5:16 PM (58.143.xxx.100)

    근데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피아노 그래서 집단으로 지어진 집에서는
    못들여 놓는게 아닐지요,
    정말 하나하나 다 들려요

  • 24. 민폐 맞아요
    '12.3.31 5:18 PM (175.197.xxx.196)

    주말에 다른집 생각은 안하시나요?
    님같은분을 진상이라고 한답니다 쯪쯪

  • 25. 우리 아파트엔
    '12.3.31 5:22 PM (112.170.xxx.252)

    낮이든 밤이든 피아노 소리나 공사소음등등 각종 소음 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되면
    이웃주민3명이상의 동의를 받고 관리소 허락 받아야만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매일 소리를 낸다는 건 허락되지 않아요.

    학교 담벼락과 붙어 아이들 많은 아파트라선지.......
    피아노 소리도 당근 이웃에겐 소음이예요.
    방음장치 하거나 이어폰 끼고 연습해야 됩니다.
    이런 면도 자녀교육의 한 방편이라 지혜롭게 서로 잘 지켜 나가야겠지요.

  • 26. 자기자식
    '12.3.31 5:32 PM (175.117.xxx.22)

    피아노 치느라 남의 자식 잠 못자게 하는건 아무렇지 않고
    남의 자식 잠 때문에 내자식 피아노 못 치니까 그건 억울하십니까?

    님이 욕하는 젊은 엄마보다 님이 더 이상하세요.
    이영애가 명언 남겼죠. "너나 잘하세요. "

  • 27. ..
    '12.3.31 5:46 PM (1.225.xxx.68)

    주말에는 자제해야 한다고 보는 1인.

  • 28. ...
    '12.3.31 5:46 PM (180.64.xxx.240)

    우리 아이 아기였을때
    한번 재우려면 무려 1시간을 업고 달래고...
    그리 재우고 한숨돌리니 아랫층서 피아노 치는 바람에 홀라당깨서 울고.....
    아기라잖아요. 애기엄마 힘들거라는거는 어찌 생각 못하는지.....

  • 29. ,,,
    '12.3.31 5:51 PM (112.187.xxx.118)

    피아노 소음 들어보셨나요? 그거 정말 스트레스에요. 치다가 틀리고 치다가 틀리고 웬만한 소음 저리가라에요. 피아노 맘껏 치고 싶으면 일반 주택에 살거나 방음장치 하셔야죠. 아파트는 공공주택인데 낮시간이라고 시끄럽게 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낮에도 공부하거나 야간에 늦게까지 일하느라 자는 사람들도 있어요. 방음 안되면 이어폰 껴도 피아노 소리 다들려요.
    저흰 주말 아침이면 몇 년 동안 어김없이 치던 집이 있었는데 정말 잠도 못자고 돌뻔했어요. 소음의 진원지가 어딘지 찾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정 피아노 연습시키고 싶으면 디지털 피아노도 있잖아요. 일반 피아노는 학원가서 실컷 치면 되잖아요.

  • 30. 새록
    '12.3.31 5:53 PM (221.138.xxx.230)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들어줄만 하면 소음은 아닌데, 진짜 막 못친다 하는 느낌이면 소음이 되고 그렇더라구요.

  • 31. 저도
    '12.3.31 6:13 PM (112.158.xxx.111)

    주말에는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평일 오전 10시~6시 사이에만 치고 주말엔 집에서 쉬는 사람들 배려도 좀 해줍시다.

    그거 싫으면 단독주택 가야죠.

    저 하루종일 잠잘때도 클래식 틀어놓고 사는데, 잘치는 사람들이 치면 몰라도

    애들이 치면 기껏해야 연습곡들 일거 아니에요..피아노는 바이엘 체르니 하농같은 연습곡 위주들은 클래식 좋아하는 저 조차 곤역이에요

  • 32. Ballerina
    '12.3.31 6:44 PM (125.186.xxx.180)

    저도 낮2시에 청소기 돌리는데 시끄럽다고 뛰어 올라왔더라구요.

    그 담부턴 왠지 청소할 때마다 주눅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요ㅠ

  • 33. takeit78
    '12.3.31 8:19 PM (115.137.xxx.203)

    새로 사는 피아노는 전자 피아노..

  • 34. 쥐떼를헤치고
    '12.3.31 9:21 PM (1.241.xxx.198) - 삭제된댓글

    우리 이웃 아이가 피아노 억지로 치나봐요 듣기 힘들어요 아무리 잘쳐도 남이 듣기에 소음일 수 있구요

  • 35. 꺄울꺄울
    '12.3.31 9:30 PM (113.131.xxx.24)

    애가 피아노를 잘 못치나 보네요

    잘 치는 피아노 소리는 참아줄만 하던데


    어떤 윗분 처럼

    내 자식 피아노와 남의 자식 잠= 내자식 잠과 남의 자식 피아노

    난중에 님 아이 고3이라 주말에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남의 자식이 피아노를 띵띵 친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땐 더한 욕이 나올 듯~

  • 36. 단독주택은
    '12.3.31 9:32 PM (121.160.xxx.80)

    옆집에 소리 안 들릴까요?
    대단한 댓글들이네요.

  • 37. 피아노
    '12.3.31 10:38 PM (116.127.xxx.77)

    피아노 소리 울리는 거 알면서 하루 30분인데 그것도 자기 맘대로 못하냐?
    이 생각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아노 소리 정말 참아주기 힘들어요 30분 짧은 시간 아니에요. 피아노는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악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8. 왕짜증
    '12.3.31 11:58 PM (114.206.xxx.210)

    피아노소리 쿵쿵 발자국소리 다음으로 왕짜증나요
    자기들만 좋으면 다냐는 논리는 먼저 피아노를 치면서 소음공격을 시작한사람부터 들어야될 말인것같네요
    토요일이면 식구들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날인데,어디선가 울리는 피아노소리가 신경을 얼마나 예민하게 건드리는지 아세요?
    공공주택이니까 피아노치지마세요, 정 치고싶음 디지털로 사서 이어폰으로 끼고 치세요, 나는피아니스트되야해서 그렇게는 안된다 싶은분은 단독가던지, 방음시설 완벽하게 해놓고 치던지.

  • 39. 와..
    '12.4.1 12:14 AM (124.5.xxx.36)

    와.. 피아노 안되면 애기도 못울게 해야겠다는 분도 있네요..
    진짜 너무 놀랍습니다;;

    세대원(!)의 성장 과정에서 첫 몇달 우는 것만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 같은데, 잘 모르지만..
    피아노는 너무 다양한 대안이 가능하지 않나요?
    정말 연주가 아닌 소음 수준인 것을..

    차라리 아파트 입주시에 공동생활예절 매뉴얼 정도는
    의무 안내 조항이 생겨야할듯 싶어요.
    상식선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 40. --
    '12.4.1 12:26 AM (175.209.xxx.180)

    피아노 민폐 맞아요.
    특히 못치는 피아노 소리...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면 곧바로 경찰 출동한다는 나라도 있어요.

  • 41. 피아노 보다
    '12.4.1 12:26 AM (221.140.xxx.240)

    더 짜증나는게 심야에 엄청 크게 튼 티비와 윗층 빨래 돌리는 소리,
    또 시도 때도 없이 부부과, 자식과 싸우는 소리던데요....

    아파트 살다 보면, 다 서로 좀 불편 주어도 참고, 나도 다른 것으로도
    방해 주고 그런 적이 있겠지 이러면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원글님 15분만에 인터폰 온 것은 좀 화나실만 하네요... 직접 양해를 구하는 것은 모르지만,
    그렇게 경비실에다가 "고발"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듯.

  • 42. 소리
    '12.4.1 12:46 AM (222.110.xxx.195)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상 뭐든 남에게 피해주는것은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피아노 런닝머신 안마기 애들 뛰는것등등..
    정하고 싶으면 대안을 마련해서 소음을 최소화 하던지 안하던지...
    자기 하고 싶다고 남은 어쩌든 상관없이 목소리 큰 사람이야말로 공동주택의 민폐 그 자체죠.

  • 43. 분당 아줌마
    '12.4.1 12:51 AM (14.52.xxx.236)

    아파트에 살다보면 참고 넘겨야 할 것이 있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요일 오후 3시에 피아노 연습 정도는 그것도 하루 종일 치는 거 아니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뛰는 것도 늦은 시간 아니면 좀 참고 넘겨야 한다고 봅니다.

    저두 하루 종일 일 하고 와서 저녁 하는데 윗집 아이들 뛰면 싫지만 아이를 묶어 둘 수도 없고 정상적인 아이들은 날개가 없는 한 소리가 나지요.
    너무 매너 없는 윗집도 문제지만 너무 예민한 이웃도 있어요.

  • 44. ...
    '12.4.1 1:00 AM (58.227.xxx.110)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소음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건 절도 아니구 어떻게 고요하게 보낼수 있겠어요
    아기들도 한밤중이든 아침이든 막 울어 대잖아요
    그렇지만 괴롭지만 하루이틀도 참습니다.
    나도 언젠가 아이를 키울거구 예전에 아이를 키워봤기때문에...

    확장공사한다고 드릴로 바닥을 뚫는 상황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너그럽게 이해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니면 정말 재벌처럼 단독주택을 지어서 혼자 살아야죠

    단, 저녁 8시 이전까지만

  • 45. 민트커피
    '12.4.1 1:03 AM (211.178.xxx.130)

    단독주택들은 아파트들보다 대부분 잘 지었어요. 그래서 층간소음도 훨씬 적고
    또 집들이 조금씩 떨어져 있기 때문에(아파트는 다닥다닥 붙어 있죠)
    피아노 쳐도 여름에 창문 다 열어놓고 있고, 창문 마주한 앞집 아니면 소리 그다지.

    원글님은 따님이 치시니 예쁘고 귀여워보이시겠지만
    사실 전공하는 고3이나 대학생 아닌 다음에는 그거 듣고 있는 거 고문이에요.
    요즘 저희 동네는 초딩들이 리코더 연습에 열을 올리던에... --;;

  • 46. H.
    '12.4.1 1:16 AM (221.138.xxx.136)

    지은지 2년 된 서울 강남의 아파트도,
    윗집 아줌마가 쿵광대며 걸으면 그 소리가 아랫집에 들립디다.

    저 아줌마가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쿵광거린다고 생각하면 못사는 거고.
    윗집에 사람 들어왔네라고 하면 살 수 있는 거죠.

    개인적으론 아파트는 사람 살 데가 못된다고 생각해요.
    토요일 3시에도 피아노를 칠수 없다면,
    언제 칠수 있을까요?

    며칠전 윗집 아이 피아노 솜씨가 많이 나아졌네라는 글 봤는데,
    글쓰신 분 마음이 정말 천사시구나 싶었어요.

    그렇다고 여기 디지털 사라, 이사가라 하는 분들이 악마라는 건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실 거고.

    다 그놈의 돈 때문이지만,
    직장과 멀지 않은 곳에 볕 잘드는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파트 들어서서 단독주택에 볕 안들고,
    똑같은 모양의 집, 새로 지어도 층간소음있고,
    고급아파트니까. 빨래도 널면 안되고 이불도 털면 안되고,
    왜냐 집 값 떨어지니까^^

    그러면서 땅지분은 1%이면서 몇배 비싼 아파트.
    집장사가 만든 빌라도 싫고.

  • 47. 저는
    '12.4.1 1:39 AM (112.214.xxx.53)

    일주일에 낮에 가끔 피아노 연습해요
    바닥과 벽에 방음장치를 덧대어서 최대한 저도 노력을 한거죠.
    그런데도 옆집 아랫집에 소리가 들린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한테 항의하거나 하지 않아요..
    왜냐면요 옆집 아이들은 엄청 뛰고 소란스럽게 노는 개구진 남자형제들 이고요
    아랫집엔 늙은 할아버지가 살아서 티비를 크게 해놓고 시청하세요 귀가 어두우신거죠...
    서로 어느정도 소음은 배려하며 살고 있는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모르는 새에 피해를 줄 수가 있어요..
    옆집 소음에 잠깨던 아기가 어느새 자라서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피해를 줄 수도 있는거죠.

    늦은 밤시간이 아니면 서로 좀 양보해가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 48. 이기적인사람.....
    '12.4.1 1:58 AM (61.82.xxx.228)

    주말이든 평일이든 내취미생활로 인하여 남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민폐입니다.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음악이 아니라 소음공해란 말입니다.
    꼭 피아노를 쳐야겠다면 당연히 방음장치를 하셔야죠?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공간인 내집에서 편안히 쉬어야할 주말에 남에집에서 들려오는
    소음공해로 시달리는 이웃집은 조금도 생각을 안하시는 이기적인 사람이시군요?
    방음장치를 완벽하게 하시던가 그도싫으면 이상한 이웃만들지말고 본인이 조용한데 이사가서 치세요?

  • 49. 와아파트 어떻게 사세요들???
    '12.4.1 2:54 AM (67.169.xxx.64)

    .........................................................

  • 50. 에그..
    '12.4.1 3:05 AM (219.250.xxx.77)

    전 다른집 피아노치면 참을만 합니다만, 우리집 피아노는 디지털로 샀어요. 띵똥거린다고 인터폰올까봐..
    아파트살면 눈치보고 살 일이 참 많더군요. 원글님 입장도 이해되고 그 애엄마 입장도 이해되요. 아파트 층간소음이 줄어들어야하는데 업자들이 그렇게 짓지를 않더군요.

  • 51. 기억의한계
    '12.4.1 4:36 AM (182.68.xxx.155)

    그래도 위층의 피아노소리를 참아주었더니 입시에 잘되었다구 ,고맙다구 인사하더라구. 며칠전에 쓴글을 보고 참 기분좋았는데....

  • 52. 늦었지만
    '12.4.1 7:49 AM (121.133.xxx.105)

    댓글 답니다
    주말에 피아노소리 진짜 싫어요 으악
    그런데 밑의집 아기엄마 평일에는 뭐라 안하신거죠 일주일 내내 소음 듣다가 휴일에 뭐라하신거잖아요

  • 53. 살아남는법
    '12.4.1 8:26 AM (180.66.xxx.45)

    경비아저씨 인터폰 안받는 시간대에 치는 이웃도 있더라군요.
    피아노면 귀엽죠,그보다더한....

  • 54. 저도
    '12.4.1 9:12 AM (111.118.xxx.78)

    주말엔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야박해도 어쩔 수 없어요. 공동주택이니까요.
    주말에는 다른 집 쉬는 집들 많잖아요.

    어제 저희 윗집도 아이는 플룻 끽끽 소리내서 불고, 엄마인지 누나인지는 반주해 주던데...저희는 종일 간헐적으로 들어야 했습니다.

    자기네들은 아름다운 관경이었겠죠.
    식구들이 모여 악기 연주도 하는 즐거운 나의 집...홈 스위트홈...

    그런데, 이번 주 내내 감기몸살 걸려 쉬고 있는 아랫집은 들어주기 괴롭더군요.ㅜ.ㅜ

  • 55. 그정도로 인터폰하나요?
    '12.4.1 9:57 AM (116.36.xxx.29)

    물론 듣기 좋진 않지만,그런거 하나하나에 인터폰하면
    아기 울음소리는 어쩌구요?
    그정도라는게 너무 쎈건가요? 피아노는??
    피아노 치는 시간이 저녁이거나 너무 이르면 모를까,
    그시간이면 대부분 활동할 시간인데
    그집아기가 자는 시간을 어찌 맞춰요?
    그뒤로 아기 울때마다 데리고 나가라고 하면 어쩌려구요?

  • 56. 댓글이
    '12.4.1 9:58 AM (211.246.xxx.163)

    장난아니게 싫다네여..
    원글님 하소연하려다 진실을 아신듯..
    몇 백만원짜리 피아노 사 놓구 염습 좀 팍팍.해서 실력 좀 늘이려는데 것두 아니고..여혀..전자피아노가 답인기바여..

  • 57. ㅇㅇ
    '12.4.1 10:14 AM (211.237.xxx.51)

    어떻게 아기 울음소리참아주면 피아노도 참아줘야 한다는 결론을 내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 58. 원래
    '12.4.1 10:55 AM (222.239.xxx.140)

    아파트에 피아노 들여놓을때는
    거실에 놓는게 아니고,
    방에, 것도 방음장치해서 놓는거라 던데요.

  • 59.
    '12.4.1 11:16 AM (112.156.xxx.60)

    빌라 사는데요, 밑에집 아줌마가 올라오시길래 그냥 디지털 샀어요.
    다이나톤 얼마 안해요. 업라이트는 애들 레슨받을 때만 사용하겠노라 아주머니께 양해를 구했구요.
    이제 밤이구 낮이구 이어폰 끼구 맘놓구 쳐요.
    앞으로도 아파트나 빌라 살게 될 확률이 높은데, 계속 눈치보며 신경쓰며 사는것보다는
    해결책을 찾는게 빠를 거 같아서요.

  • 60. 댓글보니
    '12.4.1 11:41 AM (119.70.xxx.201)

    놀랍네요. 한국 살기 힘든거 같아요.
    손해보면 바보라는 생각이 지배하는지
    여기저기서 털끝만큼이라도 자기한테 피해다 싶으면
    이웃한테 민원넣고, 회사에 민원 넣고,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가 또 다른 곳에 민원을 야기하고
    이렇게 화가 돌고돌아
    전체 국민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예전에 어쿠스틱 피아노만 있던 시절에
    아파트에서 피아노 쳐도 암말 없었어요.
    그때는 그정도는 당연한 생활 소음인 줄 알았고
    아파트 생활하니 그정도 소음 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거죠~
    시끄럽지만 이해는 해주는 상태랄까...

    그런데 요즘은...
    남한테 피해주면 안해야지 저런 양심없는 사람들을 봤나.. 이러네요.
    이렇게 남한테 관대하지 못하니
    서로서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죠. 다른데 가서 또 풀고.. 그 화 받은 사람은 다른데 가서 또 풀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아파트 살면서 스트레스.... 아주 전쟁이네요~

  • 61. 원글입니다
    '12.4.1 11:42 AM (1.238.xxx.30)

    댓글들 읽고 진짜 좀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말 3시에 피아노 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네요
    사실 저희 아이가 집에서 피아노 친건 어제가 처음입니다.
    그저께 친정에서 옮겨왔거든요
    친정집 놀러가서 칠때도 저녁 6시쯤 치려는걸 제가 못치게 한적이 있네요
    저도 저녁때나 주말 아침은 정말 민폐라고 생각해서요
    그치만 토욜 3시에도 안된다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니 평일에 학교다녀오자마자 잠깐 치게하고
    말아야겠네요
    어쨌든 의견들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
    저도 예전에 피아노 전공하려던 사람이라 피아노 십수년 쳤는데
    디저털 피아노는 솔직히 피아노라고 할수 없지 않나요?
    건반을 칠때 느낌이 피아노랑 너무 달라서 전혀 연습이 안되던데
    소음 때문에 다들 디저털을 사서 친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 62. 참나..
    '12.4.1 11:43 AM (121.166.xxx.233)

    늦은 밤도 아니고 인터폰 한 사람이 오버죠.
    전 전혀 이해가 안가요.

    그런일로 인터폰할 정도면 아파트를 택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애들 키우지만 그 정도로까지 조심하면서 키우면
    아이만 더 예민해집니다.

  • 63. 솔까말
    '12.4.1 12:57 PM (220.116.xxx.187)

    아파트 마다 방음이 너무 달라서 말 못 하겠네요.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래층에서 오후 내내 트럼펫 불러도 잘 모르겠는데,
    바로 옆에 이모네 아파트는 3집 건너 사는 학생이 부는 리코더 소리가 다 들려요;

  • 64. 디지털
    '12.4.1 1:04 PM (175.112.xxx.58)

    피아노 소음 저도 예전엔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많이 쳤었어요.
    결혼하고 예전에 치던 피아노를 가지고 왔는데 아기낳고 이래저래 피아노 뚜껑 열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위.아래 층 어디선가 들리는 똥땅거리는 피아노 소리
    정말 싫더군요. 잘 치는것도 아닌 아이들이 연습하는 소리는 평일 낮에 아기 데리고 조용히 있는 사람에겐
    고역이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자라서 피아노를 배울즈음이 되자 미련없이 20년 넘게 갖고있던 피아노 정리하고
    디지털로 갈아탔어요.
    이젠 아이보다 제가 더 밤에 많이 치는 것 같아요.
    소음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시간대 구애없이 언제나 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물론 어쿼스틱보다 터치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강약조절할때 느낌이 충분히 살지 않아요.
    그래도 요즘 나오는 괜찮은 디지털들 매장가서 쳐보세요.
    정말 잘 나옵니다.
    터치감도 다 조절이 되고 건반도 피아노처럼 상아재질로도 나오고요.
    나중에 아이가 계속 쳐서 정말 전공이라도 하겠다고 한다면 그때는 집에 방음장치하고 어쿼스틱 사줘야겠죠.

  • 65. xwriter
    '12.4.1 2:29 PM (61.43.xxx.7)

    당연히 피아노 소리 흘러 나오면 안되지요.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자기 아이니까 원글님도 이기적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거어요. 저는 이웃어서 성악,현악기.피아노 소리에 질려 열폭하고싶은 일인입니다. 조용히 해달라 하면 되려 적반하장으로 더 크게 연주들하는거 같아 기분만 상했고요. 베토벤이 연주해도 아닌건 아닌거에요~~

  • 66. 우리 아랫집에서도
    '12.4.1 3:48 PM (121.162.xxx.66)

    새벽2시에 시끄럽다고 띵똥하네요
    남의집에 현관벨을 새벽2시에 도대체 누르는 인간은 뭔가요
    우리집아가들 다 자고 있었어요
    제가 기가막혀서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니가 (대학생인듯) 찾아봐라 했어요
    그랬더니 전자 모기향 보고 저건 뭐냐고 묻더라구요(북에서 왔나)
    다시는 올라오지 마세요 했어요
    아침 7시 50분에 자기 아들 군대에서 휴가나왔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유치원 갈 준비 하면서 밥먹고 있었어요
    아침에 바쁜시간에 뭘 어쩌라는 건지
    몇일전에도 10시부터 너무 피곤해서 다 자는데
    또 벨누르는 사람 있더라구요(아랫집으로 추측)
    아무 소리 없으니까 애들 뛰어다녀서 시끄럽다고 잔뜩 화풀이 쓴 포스트 잇이 있더라구요
    누구라는 말 도 없이
    정말 성질대로 경찰 부를 뻔 했네요
    활동시간에는 다들 이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후 3시에 피아노도 못치면 어디가서 살라는 건가요
    저는 많이 화 나셨을 듯 해요 글쓴분이요
    우리 아랫집은 자기네집 공사할때는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계속 공사했어요
    제가 엘리베이터에서(수준을 아니까) 일요일에는 공사 안하실꺼죠 했더니
    빨리 해서 끝내야 하니까 일요일도 하겠다고 하더군요
    남의 주말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어찌나 예민하게 구는지....정말 정 떨어졌어요

  • 67.
    '12.4.1 4:02 PM (176.250.xxx.193)

    원글님도 처음 옮겨와서 치는 것이었는데, 그리 되어서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
    제 생각에도 그냥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해봤어요..
    평일 = 일하는 날들 // 주말 = 쉬는 날들
    주말에 집에서 쉬다보면 어른들도 점심 먹고 오후에 나른하게 깜빡 낮잠 잘 수도 있구요.
    애기들이야 낮잠 자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주말에는 아침뿐만 아니라 종일 삼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생각해요.

    저도 전공자는 아닌데, 학창시절 거의 15년정도 피아노 쳤었어요.
    대충 10년전쯤 디지털 피아노 사양 좋은 걸로 봤었는데, 키 감이 아쉬워서 포기했다가
    작년에 다시 돌아보니.. 키감이 제가 기억하고 있던 것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물론 어쿠스틱보다 못한것이 당연하지만요.

    제 생각에 현 시대에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피아노를 마음껏 치고 싶으시다면...
    키 감을 양보하고 디지털로 가는 게 현명한 것 같구요...
    어쿠스틱은 학원에 가서 마음껏 칠 수 있잖아요~~

    도저히 키 감이 양보가 안 되면 단독주택으로 이사... 또는 방 전체에 방음 설치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공동주택에 살면서 모든 걸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 68. .........
    '12.4.1 5:20 PM (118.33.xxx.124)

    단독주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는 교외의 새로지은 전원주택들과 구옥들이 혼재되어있는 동네인데요.
    마당도 각자 다 있고 집간격도 넓은편이지요.
    그런데도 앞의 옆집에서 치는 피아노 소리 완전 소음입니다.
    아마도 이런 동네니까 시끄럽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창문열고 소음 신경 안써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평일 낮에는 참아주더라도 주말에 모처럼 낮잠이라도 잘라하는데 뚱땅거리면 정말 괴로와요.
    그리고 의외로 이런 동네는 조용하고 넓어서 소음이 나면 완전 온동네 울려퍼지거든요.
    개 한마리 짖으면 온동네에 에코로 울려퍼집니다.
    그러니 피아노 소리는 말할필요도 없어요.
    피아노는 연습실에서만 치고 가정집에서는 아예 구입을 하지 말아야 하는 물품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피아노 연주 음악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69. 원글 이해안감
    '12.4.1 8:03 PM (211.209.xxx.175)

    따지고 보면 공동주택 감안하면 똑같은 상황인데 왜 열폭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아이 키워봤다면서 그맘을 더 잘알아하지 않나요?
    피아노소음소리.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치고 싶으시면 방음처리하셔서 남에게 피해주시지 말아야지
    역으로 그거 시끄럽다고 한 이웃에게 이렇게 까칠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그 애기엄마는 뭔죄인가요?
    내집에서 내맘대로. 것도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소음공해에 시달리니..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53 밤 10시넘어 청소하는 전업주부 계시나요?? 6 왜?? 2012/05/14 3,736
106952 오늘 같은 날씨에 썬글라스 쓰고 다니는 30대 여자를 보면 어떤.. 37 오늘 2012/05/14 4,337
106951 생색내기 좋아하는 아빠...싫어요... 2 ... 2012/05/14 1,498
106950 저희 강아지 진드기 때문에 입 퇴원후...설사 9 .. 2012/05/14 2,676
106949 교정중 사랑니 발치 2 재수생맘 2012/05/14 1,399
106948 주말농장 해보니 재미있네요^^ 4 야채 2012/05/14 1,288
106947 김창* (엄마들 옷가게)에서 옷을 샀는데 환불이 안되서요.뭐로 .. 4 2012/05/14 1,364
106946 스승의 날을 아예 없는게 나을것 같아요.. 4 ... 2012/05/14 1,497
106945 신라호텔 1박에 얼마인가요? 2 ff 2012/05/14 3,878
106944 강아지 예방 접종 3 투보이스 2012/05/14 923
106943 미국친구의 문자(제가 주책인지 봐주세요) 9 주부 2012/05/14 2,101
106942 대출상담사 하는 분들 있나요? ..... 2012/05/14 1,045
106941 요즘도 주택청약 저축통장 필요한가요? 1 ... 2012/05/14 1,834
106940 옥매트 어떤거 쓰시나요 1 매트매트 2012/05/14 734
106939 정신과적상담은 병원외에 다른곳은 혹시 없나해.. 2012/05/14 623
106938 유시민님이 집권구타중에도 심의원님을 몸으로 3 멋있네요 2012/05/14 1,681
106937 그레이트북스 홈피 접속되는지요? 궁금 2012/05/14 574
106936 유시민님이 집단구타중에도 심의원님을 몸으로 11 멋있네요 2012/05/14 2,760
106935 남자들은 첫사랑을 못잊는다고 하잖아요..? 6 샤랄라 2012/05/14 5,217
106934 자생적 주사파 수배합니다. 2 미친년 2012/05/14 787
106933 토일 주말내내 냉면집 3 냉면홀릭 2012/05/14 1,644
106932 광우병 진짜 문제는 바로 이거다. 4 닥치고정치 2012/05/14 1,522
106931 면 베이지 스판 팬츠 추천해 주세요.(요즘 입고다니시는 바지) 3 여름 2012/05/14 1,128
106930 2억가지고평택시와 부천시중 어디다 집을 사놓을까요?2억아파트있.. 4 대출받아서 2012/05/14 2,264
106929 사회에서 일잘하는 사람들 특징이뭘까요? 8 모모 2012/05/14 7,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