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짜로 학원보내려는

찌질한거죠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2-03-31 13:12:39

동생이나 언니가 공부방하면 조카들은 공짜로 봐줘야 하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찌질하다는건 저를 두고 한말이예요..오늘따라 기분이 많이 울적해서..오해없으시길..

IP : 183.106.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31 1:24 PM (211.237.xxx.51)

    공부방을 무슨 취미생활로 하는것도 아니고
    생계를 위해 하는 직업인데 왜 조카들은 꽁짜로봐주나요?
    아 물론..
    꽁짜로 봐줘도 되긴 합니다만 그건 그 선생님(원글님) 마음이고요..
    당연히 돈 받고 받아줘야죠.

  • 2. 승짱
    '12.3.31 1:29 PM (218.51.xxx.54)

    음...언니나 동생이 먼저 주면 넘 넘 좋겠지만 ....그리 안된다면 돈 받아야합니다. 조카가 잘하면 모르까 남보다 몇배 힘듦니다. 밥때되면 밥도 줘야하고...나름 챙길것도 많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더 신경쓰이고 힘듦니다. 꼭 챙기세요...그래야 서로 나쁜 감정이 상쇄된답니다.

  • 3. 111
    '12.3.31 1:45 PM (1.251.xxx.44)

    찌질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님이 불편할 꺼예요 아이가 학교에서 뛰어나 선전효과가 있다면

    언니도 공짜는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원글님 아이에게 더 신경써주고 하지 않을까요

  • 4. ..
    '12.3.31 2:03 PM (211.253.xxx.235)

    찌질한 거 맞아요.
    영업장소잖아요. 가족중에 누가 식당하면 거기 가서 매번 공짜로 먹겠다는 것과 뭐가 달라요.

  • 5. 원글이..
    '12.3.31 2:14 PM (183.106.xxx.145)

    제가 공부방하는 사람이구요..
    찌질하다는건 ..맘이 좀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린건데..

  • 6. 에효
    '12.3.31 4:00 PM (125.186.xxx.131)

    언니(혹은 동생)에게 돈 달라고 하세요ㅠㅠ 진짜 그 분 너무 하시네. 한번 날 잡아서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 7. 뽀하하
    '12.3.31 4:52 PM (110.70.xxx.86)

    그럼 언니가 전업주부면 애 공짜로 봐달라고 막 맡겨도 되나요..헐 입니다.뭐 동생이 언니집에 얹혀 산다거나 신세지고 있는거 아니라면 공과사는.분명하게해야...남들보다 몇만원 할인은.해줄 수 있겠지만요

  • 8. 남의 영업 장소에
    '12.3.31 5:20 PM (112.152.xxx.163)

    절대로 안되죠.

    제 생각으론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걸
    상대방은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할땐..

    어찌해야 할지..
    남감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42 양복 저렴하게 사려면 어디 가서 사야하나요? 1 알려주세요~.. 2012/04/01 734
90241 태반 주사는 얼마 간격으로 맞으면 좋을까요? 3 여뻐지고파 2012/04/01 10,724
90240 '자신감'과 '자기사랑'은 다른 걸까요? @_@ 7 ^__^ 2012/04/01 1,644
90239 살림을 정말 못하는가봐요 10 난정말 2012/04/01 3,187
90238 루프하면 살이 찔수 있나요 6 고민맘 2012/04/01 3,234
90237 공항에서 외투벗고 검색 하는거요. 5 검색 2012/04/01 1,191
90236 도리는 조선시대, 의무는 맞벌이와 살림과 주말책임까지.. 10 ㅁㅁ 2012/04/01 2,608
90235 국민일보노조 "횡성한우 사세요" 2 7 2012/04/01 889
90234 우와..조국교수나온다생방중 1 .. 2012/04/01 815
90233 요약-문재인 “참여정부가 불법사찰? 靑 무서운 거짓말” 6 참맛 2012/04/01 1,086
90232 한 번 웃으시라고 퍼왔습니다 8 pol159.. 2012/04/01 2,123
90231 갤럭시노트 아이폰4s 어떤거로 할까요? 9 고민고민 2012/04/01 1,405
90230 소형 아파트 3 집고르기 2012/04/01 1,903
90229 성체조배는 어떻게 하는건지 여쭈어요(천주교 신자분) 2 질문 2012/04/01 1,057
90228 친하지만 부끄러운 사람들 있나요? 6 ... 2012/04/01 2,515
90227 외로워서 방구석에서 울었어요 26 ㅜㅜ 2012/04/01 9,864
90226 볼륨매직 했는데...효과가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어떡하죠? 4 머리 2012/04/01 4,144
90225 박선숙 "청와대 민간사찰건 민주통합당에 유리하지 않아&.. 4 대학생 2012/04/01 1,027
90224 집고르기 도와주세요 3 어느것이 더.. 2012/04/01 725
90223 좀 황당한 경우 - 아기 카시트 문제 14 ... 2012/04/01 2,255
90222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드립니다. 2 최선을다하자.. 2012/04/01 485
90221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 전세? 매매? 5 아파트 2012/04/01 7,501
90220 과일향바디로션 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 2 ... 2012/04/01 765
90219 IPL 지금 계절에 하면 안되나요? 주근깨 2012/04/01 807
90218 음향 시스템에 대해 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매장에 설치하려 하.. 7 ... 2012/04/0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