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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 이래여...도움 부탁드립니다.

방우리네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2-03-31 10:41:51

말로만 듣던 병이 제게도 왔네여..

근 일년동안 친정엄마 암투병을 보면서 참 마니 속상했고, 그러면서  남편의  외도로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격고  간간히 육신과 정신적 피로가  넘 힘들었어여.

갑자기 목부위가 아프고 부어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니  생뚱맞게

항진증이라며 약먹어야된다고  대수롭지안게 말하길래 약한달분 받아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그렇게 자세한 설명도없이 성의없이 환자에게 약이나 처방한 의사가 기가 ㅡ막히더군여.. 

 

 약은 하루세번 한알씩 복용하라는데   양이 만은거는 아닌지  부작용은 없는지 알고싶어여.

그래서 스스로 검색해보고 내분비외과 알아보니 삼성,아산병원등은 4월말 이후나 예약가능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외과에 4월3일 빈 자리가 있어 간신히 예약했답니다..

제가 회원님중 같은 병을 갖고 계시거나 완치되신분께 알고싶은게 있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환자의 3/1 이 눈이 튀어나온다고 하는데,

혹시 그런분이 계신지여? 제가 하드렌즈를 끼고있고 고도근시인데. 

너무 마니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각막이 좋지안은 상태라서여..

사는곳이 서초구인데,  갑상선 치료를 지속적으로  믿고 맡길수있는 병원 정보도 부탁합니다.

몸이 아프고 마음도  아프니  막막하기만합니다..

제나이는 52세이구여,  그동안 마음고생 마니하고 산게  주마등같이 펼쳐지면서,

나를 다스리지못한  미안함에  눈물이 납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211.110.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2.3.31 10:46 AM (174.118.xxx.116)

    이비인후과에서 약처방을 했다는 거예요? 진단도 하구요?

    약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는 병이니, 만일 항진증이라 하더라도 우실 필요 없습니다.
    이 기회에 몸을 더 관리하시면 건강해지세요.

  • 2. 다크
    '12.3.31 10:46 AM (203.236.xxx.245)

    약을 얼마나 처방받으셨나요?
    하루에 한알 정도면 그래도 괜찮아요.

    저희집 여자들이 다 갑상선 약을 먹습니다. 유전인가봐요 ㅎㅎ
    엄마랑 동생은 저하증, 저는 항진증인데요.
    목에 혹이 있는 증상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구요.

    물론 좀 자주 피곤하고, 짜증도 자주 나고...
    호르몬이라는게 참 사람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생각보다 큰병은 아니다.
    잘 다스리면 된다... 컨트롤하다보니... 별게 아닌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좀 더 자신을 위해 애써보세요!
    힘내시구요...

  • 3. 방우리네
    '12.3.31 10:49 AM (211.110.xxx.74)

    하루에3번 복용하라네여, 어제저녁부터여.

  • 4. 이비인후과에서는
    '12.3.31 10:50 AM (174.118.xxx.116)

    갑상선 진단하고 약 처방 할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 약 드시지 마시고,
    다시 내과 전문의에게 가셔서 피검사, 초음파 부터 다시 하세요.

  • 5. 방우리네
    '12.3.31 10:55 AM (211.110.xxx.74)

    네 그래서 강남연세내분비과 에약 햇습니다..

  • 6. 미우
    '12.3.31 11:12 AM (121.131.xxx.105)

    진단 잘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 잘 드시면 다스릴 수 있는 병입니다.
    항진이나 저하나 아주 흔한 질병이구요.
    저도 저하증으로 약 먹은지 3년째구요.
    잊어버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약 드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운동 꾸준히 하세요.
    식이요법도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시면 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중병아니에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 7. 간단
    '12.3.31 11:12 AM (180.68.xxx.159)

    이빈후과에서 갑상선약도 처방해주는군요.... 피검사는해보시고, 약 복용하라고 햇는지요?

    강남연세 가시면 피검사하시고 수치 이상하면 목 초음파도 하라고 할것입니다. 목초음파 결과 의심되면 조직

    검사... 넘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 강남연세에서 처방해 주시면 약은 꼭 잘챙겨 드시면 괜찮아 질겁니다..

  • 8. 호야맘
    '12.3.31 1:41 PM (115.161.xxx.134)

    전 첫 아이 낳고 서른에 갑상선 항진증 진단받고 꾸준히 2년간 약먹었더니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때 둘째 임신 못할거라고 했는데 7년뒤에 임신도 했고 또 1년에 한번쯤 정기검진 받았구요. 10년 정도 후에 다시 재발해서 또 1년 가량 약 먹고(수치에 따라 하루 세번이 될수도 있고 두번 어떤때는 한번 먹기도 했어요) 했더니 현재 정상 수치로 돌아왔어요. 그래도 좀 겁이 나서 6개월에 한번쯤 정기검진(삼성서울병원) 받고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그냥 약간 불편한 정도의 병이지 심각한 병은 아니더라구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전 기쁜 마음을 갖고 즐겁게 지냈더니 정상수치가 많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 9.
    '12.3.31 2:08 PM (124.53.xxx.156)

    이비인후과에서 피검사도 없이 약을 처방하다니요...
    안되요...
    초음파봐서 아무리 갑상선이 비대해져있다해도 약은 피검사 수치봐서 처방하는거예요
    4월3일이면 바로 화요일이니 그때 가보세요..
    종합병원은 1시간반.. 2시간이면 결과나오니까 달일에 처방나올거예요
    걱정되시면 월요일날 미리 해당과로 전화해서 미리 피검사 처방 넣어달라고 해보시던지요..
    그럼 안기다리고 바로 볼수 있긴 한데...
    초진이라 바로 미리처방안된다고 하면 가셔서 일단 진료받고 검사하고 기다렸다가 결과보고 다시 진료받고 처방..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 일단 과에 문의 하세요

    저도 심한 항진증이었는데 메티마졸 하루 4알먹다가 반알까지 줄었다가..
    1년만에 약 끊고 잘 유지하고 있어요..

    전 암투병하면서도 약끊는 단계까지 갔으니... 원글님도 잘쉬시고 하면 나을거예요
    스트레스가 이병의 가장 큰 적인거 아시죠?
    아무것도 아니다...심호흡한번 하시고 잘이겨내시면 되요 화이팅

  • 10. 이십년 전에
    '12.3.31 2:13 PM (59.25.xxx.87)

    저도 갑상선기능항진증 있었어요. 눈이 좀 튀어나오고 늘 피곤하고 손발이 떨리고...
    약을 하루라도 걸르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구요.

    나중에 종교의 힘으로 서서히 약도 먹지 않게 되었지만
    마음에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늘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시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기쁘고 긍정적으로 생각이나 마음을 바꾸도록 해보세요.

  • 11. 페렌토
    '12.3.31 2:39 PM (180.71.xxx.87)

    신랑이 31살에 항진증 진단받고 약먹은지 지금 2년 가까이 돼가는데요.. 항진증에 요오드 과다 섭취는 안좋다고 해서 첨 1년간은 미역국, 김, 해조류 먹이지 않았구요.. 본인이 치료의지가 강해서 술 좋아하던 사람이 1년에 한두번으로 줄이더군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완치는 안된 상태라 2달에 한번정도 대학병원에서 피검사 후 처방받는 식으로 하고있어요.. 의사선생님은 이쪽으로 유명한 분이더군요.. 검색하면 나오는.. 무튼, 스트레스 풀게 하려고 본인이 좋아하는 낚시-_- 자주 보내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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