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게시판이 키친토크가 되겠네요..ㅎㅎ
여러분들이 만드는 것과 비슷한데 전 시금치 없을땐,
아니면 일부러라도 꽈리고추 넣고 잡채를 만들어요.
사실 시금치 맛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영양과 색감 때문에 넣는 정도 ..
꽈리고추 넣고 잡채를 하면 잡채의 느끼함이 꽈리고추의 매운 맛으로 어느정도 가셔져요.
고추잡채도 있고 피망 잡채도 있지만
우리집은 꽈리고추 잡채를 더 선호하네요.
이러다 게시판이 키친토크가 되겠네요..ㅎㅎ
여러분들이 만드는 것과 비슷한데 전 시금치 없을땐,
아니면 일부러라도 꽈리고추 넣고 잡채를 만들어요.
사실 시금치 맛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영양과 색감 때문에 넣는 정도 ..
꽈리고추 넣고 잡채를 하면 잡채의 느끼함이 꽈리고추의 매운 맛으로 어느정도 가셔져요.
고추잡채도 있고 피망 잡채도 있지만
우리집은 꽈리고추 잡채를 더 선호하네요.
저는 꽈리고추는 멸치나 고기 장조림식으로 간장 볶음 할때 넣고 같이 볶는데
듣고 보니 잡채에 넣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손님상에는 정식코스로 각종야채와 버섯 고기 달걀지단으로 만들고 식구끼리 먹는것은 고기와 표고버섯 따로 볶고 파프리카 색상별로 넣어서 저수분으로 휘리릭 마무리해요. 그것이 색도 더 예쁘고 손도 안 가고 담백하더라구요.
저도 파프리카 색색가지로 넣어요. 그리고 고기 안넣고 버섯을 두 세가지 종류로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저는 각종 고추, 있는 것 채썰어 넣고 해요.